댓글 [4]

• 꼼댕마왕 | 2005-11-16 | 추천 0

  없는건 아니지만 떨어지는 것 또한 사실이기도 하겠네요. 우리 역사의 현장에 있었던 장비가 없으니 동일한 장비를 구해서 소개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있었다면 제대로 보관했다면 더욱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이 있군요

  

  

• 윤형진 | 2005-11-16 | 추천 0

  T-34/85는 체코제로 북한이 한국전쟁중에 사용한 놈과는 좀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오희려 중동전에 이집트군이나 시리아 군이 사용한 놈들중에 체코제 차량이 많습니다.<br>
  한국전쟁중 노획한 놈은 과거 여의도 안보 전시관에 있던 놈인데 지금은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요.<br>
  센츄리온도 있었고 M-24도 있었고 했는데..<br>
  
  외국에서 사온것이라고 사료가치가 없다고 할수는 없죠. 그것도 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실제 전차인데요.<br>
  K-1 프로트 타입 두대나 있는데 한대 다른 외국 박물관으로 보내고 다른 전차 받아 올수는 없는건지..
  
  

  

  

• bedford | 2005-11-15 | 추천 0

  전쟁기념관의 c-119 수송기는 한국공군의 국적표시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대만에서 쓰던 비행기를 사다 한국공군기 인듯이 표시하고 전시하는 겁니다. 뭐 같은 기종이긴 하지만..사료가치는...별로.. 전쟁기념관의 소장품 상당수가 외국에서 돈주고 구입한 장비입니다.

  

  

• 信念의鳥人 | 2005-11-15 | 추천 0

  아마 그 어려운시절 고철로 처리되어 어디론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