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연장작업(RCOH)을 위해 입고된 미항모 칼빈슨

비겐 | 2005-11-15 08:43:49

조회 5987 | 추천 0 | 다운로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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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와 교대전 페르시아만에서 이라크자유작전을 지원한 항모 칼빈슨함이 새로운 핵연료보급과 니미츠급 항모에 적용되는 업그레이드작업을 통해 향후 25년간 임무수행을 할 수있도록 노드롭의 조선소에 입항되어 항모수명연장(refueling and complex overhaul (RCOH)사업에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댓글 [5]

꼼댕마왕 | 2005-11-16 | 추천 0

오버홀 되는 칼빈슨 옆의 항모 이름은 뭔가요?
까모리 | 2005-11-15 | 추천 0

오버홀되는동안 승무원들은 어떻게 하나요? 빈배로 갈아타나요??
KCX | 2005-11-15 | 추천 0

이밖에 새로이 설계중인 줌월트급 구축함(일명 DDX)과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을 대체할 CGX도 기본 수명주기 40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CX | 2005-11-15 | 추천 0

CVN-21은 60년의 수명주기를 바라보고 설계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90억달러짜리이만치 오래오래 곱게곱게 써야죠. -_- 그런데 이런 수명연장이 항공모함에 국한되지 않고 미 해군의 대부분의 전투함정에 적용중입니다.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 후기형과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등도 함에 따라 35년 내지 40년의 수명주기로 전환된다는군요. 원래 길어봐야 30년인 일전의 관례에 비하면 이례적입니다. 모두 예산문제이죠. 함정의 가격은 자꾸 뛰는데 30년주기로 교체했다간 예산이 거덜나겠고....
KCX | 2005-11-15 | 추천 0

미해군은 21세기에도 12척의 항모체제를 유지하길 원하지만 항모의 가격은 계속 뛰고 있으니.......니미츠급의 45(후기형은 50억)달러 에서 CVNX-78은 80억달러 가까이 올라가고 CVN-21은 90억 달러를 바라보니.......그 대안으로 저렇게 항모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죠. 최소 50년.....1961년에 취역한 세계 최초의 원자력항모 엔터프라이즈도 2013년가지 52년간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