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legion | 2005-10-27 | 추천 0

  고무줄은 아니지만 프랑스 군복 하단에 고무줄이 박음질이 되어 있죠!! 판타롱이라고 하더군요!!

  

  

• cosmopow | 2005-10-27 | 추천 0

  솔직히 그냥 군화 안에 푹 쑤셔넣고 군화끈 질끈 동여매는게 여러모로 나을듯 한데.. 윗분들 생각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군바리는 각에서 시작에서 각으로 끝난다는...

  

  

• 실용합리 | 2005-10-27 | 추천 0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무링 사용문제도 재검토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무링을 사용하는 것이 어떤 경우에 유용한지,계속 고무링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급박한 전투현장에서 엉뚱한 시간만 허비하게 하는지 등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깡다구 | 2005-10-27 | 추천 0

  스키복 처럼 두겹으로 되어서 안쪽은 군화안에 다른한쪽은 군화를 덥고 똑딱이나 찍찍이로 하면 젤로 좋을텐데요. 전 내무부소속 이었는데 군화 안쪽으로 넣는게 젤로 좋았습니다.

  

  

• 스카이호크 | 2005-10-27 | 추천 0

  그럼 고무링 따로 가지고 있으면 되지, 뭐하러 불편하게 군복에 끼워넣습니까. 그리고 다른 나라 군장 중에는 판초우의 꽂아둘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되지요.

  

  

• cosmopow | 2005-10-27 | 추천 0

  해군은 고무링 안 합니다. 특성상 육군복을 작업복이라 칭하는데 입을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고무링은 안하고 어쩌다 입을때는 군화끈을 길게 늘어뜨려 그걸로 동여 맵니다.

  

  

• 터진풍선 | 2005-10-27 | 추천 0

  고무줄의 탄성을 이용하는건 고무줄의 탄성 만큼 유용하다고 봅니다. 묵을 때도 사용하지만 화생방전때도 가능하고 풀면 줄로도 사용할수 있겠죠. 다만 고리매듬을 자대에서는 알루미늄 수통이나 K-2의 노리쇠 뭉치로 두들겨 오그려논게..문제지요

  

  

• kruff | 2005-10-27 | 추천 0

  맞습니다... 고무링이 없으면 판쵸는 뭘로 탄띠에 묶나??? ㅡㅡ;;

  

  

• 꽁치 | 2005-10-27 | 추천 0

  군복자체로보면 고무링 정말 불편하고.. 군복하단에 자체적으로 매듭이 붙은게 편하죠..
  딴지는 아니지만.. 그런 군복으로 발전이 안된다면야.. 무조건 고무링이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 군에서 보면..응급처치나.군교육시간에보면 고무링이이런 저런데도 쓰일수 있드라구요...무조건 단점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 bedford | 2005-10-27 | 추천 0

  60년대면...짧아 보이는게 아니라 실제로 짧았을걸요...지금은 많이 길어졌으니 상의를 내어 입어도 되겠네요..

  

  

• 착하게살자 | 2005-10-27 | 추천 0

  우리군도 60년도 후반에서 70년도 초반에 4포켓 스타일의 상의를 빼입는 스타일로 바꾸었으나, 장군님들이 다리가 짧아 보여 보기 않좋다고 하여 다시 상의를 넣어 입었다고 합니다.

  

  

• 스카이호크 | 2005-10-27 | 추천 0

  우리의 주적은 높으신 나리들의 쓸데없는 고집이라면 지나친 비약일까요.

  

  

• 스카이호크 | 2005-10-27 | 추천 0

  우리 군 상의 빼입는 거 바뀌는 데 걸린 시간 보면... 암울해지는군요.

  

  

• 착하게살자 | 2005-10-27 | 추천 0

  원래는 장군님들이 뽀데나라고 차기 시작한거라 합니다. 그러다 점점 밑으로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언제가부터는 보급품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나 저나 훈련소에서 내 고무링 훔친넘 잘사나 몰러.... 나뿐넘으 자식

  

  

• 지나가던과객 | 2005-10-27 | 추천 0

  변화는 인간의 피를 요구하죠 인간의 피가 없으면 변화는 찾아오질 않죠
  아마 고루링때문에 몇몇죽어봐야 변할걸여?

  

  

• 까모리 | 2005-10-27 | 추천 0

  이슈가 됬었군요...벨크로도 괜찮아보이네요...아예 바지단에 박아놓고 쓰는것도...

  

  

• 紫雲 | 2005-10-27 | 추천 0

  그런데 아래에 와니님 올린 사진중에 병사가 포복해있는 사진이 보이는데 군화와 양말 그리고 바지 밑단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영국군으로 보이는데 바지 밑단 수습을 뭘로 했나 궁금하네요.. 고무줄 같아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바지 밑단에 이미 고무줄이 들어가 있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 k-intel | 2005-10-27 | 추천 0

  오...통기성 문제만 해결된다면 좋은데요..아이디어 게시판 만들어야 한다니까요..

  

  

• 紫雲 | 2005-10-27 | 추천 0

  찍찍이네요..

  

  

• 와니 | 2005-10-27 | 추천 0

  현행 고무링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모양내는데는 편리하지만 실전에서의 효율성이 의심된다는 것입니다. 바짓단을 군화와 결합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물질 등의 침투를 막는 것이라면, 고무링은 이 점에 그다지 충실한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포복 몇번에 고무링 채로 끌러 올라가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착용시 지나치게 시간을 소모하는 것이 또한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개선안은 <BR>
  <IMG SRC="http://brd3.chosun.com/brd/files/BEMIL081/upload/2005/09/SV400135.JPG"><BR>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이런 물건을 사용하는 것입니다.<BR>
  <A HREF="http://brd3.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24514">http://brd3.chosun.com/brd/view.html?tb=BEMIL081&pn=1&num=24514</A>

  

  

• 紫雲 | 2005-10-27 | 추천 0

  고무줄로 밑단을 수습하는것보다 발목 부위부터 종아리를 통째로 감쌀수 있는 보호구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 늑대아저씨 | 2005-10-27 | 추천 0

  영국군은 사용하지 않나요 전에 파랑색고무링을 본적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