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k-intel | 2005-10-23 | 추천 0

  가변공기 흡입구를 채택했습니다. DandyMan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 폴라리스 | 2005-10-23 | 추천 0

  한국항공이 아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입니다.

  

  

• jerry143 | 2005-10-23 | 추천 0

  F-15K Offset 물량 중 일부로 한국항공(대한항공이 아닙니다.)에서 전방동체와 주익을 생산하여, 미국 세인트루이스로 보내서 그곳에서 최종 조립을 합니다. 또한 보잉사 직원이 KAI에 상주하여 그 곳에서 직접 품질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면허 생산된 제품과 현지 조립된 제품과의 차이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꼼댕마왕 | 2005-10-23 | 추천 0

  그렇다면 면허 생산된 제품과 현지 조립된 제품 중 어느 제품이 성능이 더 우수할까요? 똑같다, 아니면 어느 한 쪽이 조금 제품의 질이 좋을 수 있다...

  

  

• 썸원 | 2005-10-23 | 추천 0

  DandyMan/ 빨간커버로 덮혀있는 공기흡입구 부분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F-15계열은 엔진출력과 비행속도에 맞게 좌우측 공기흡입구가 상하로 움직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사진의 상태가 유입되는 공기양이 가장 많겠지요.

  

  

• DandyMan | 2005-10-23 | 추천 0

  그런데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이 비행기의 공기 흡입구 모양(앞에 모자챙처럼 흡입구를 덮는 부분)이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 같은데요. 졔가 틀렸습니까?

  

  

• 김현석 | 2005-10-23 | 추천 0

  옵셋으로 대한항공에서 전방동체를 생산합니다. 라이센스 생산은 아니지만 국산부품(그것도 큰거)가 들어간다는 점으로 위안을 삼으세요.

  

  

• KCX | 2005-10-23 | 추천 0

  이유는 돈과 시간입니다. 일단 면허생산을 하려면 국내에 생산라인을 먼저 구축해야 하는데 거기에 들어가는 돈이 듭니다. 또 보잉사에도 면허료를 일부 내야죠. 당초 계획대로 120대를 도입한다면 돈이 약간 들어가더라도 면허생산을 했을수도 있겠지만 결국 현재 기준으로서는 도입물량이 겨우 40대입니다. 또한 낡은 F-4D를 대체해야 할 시각은 자꾸 다가오는데 공군으로서는 먼저 면허생산하기위해 생산라인 구축할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했죠. 비용 대 효과면에서 직도입이 나았기 때문에 직도입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 42333 | 2005-10-23 | 추천 0

  협상이 잘 안됬기보단 타이밍이 잘 맞아서오히려더좋은 가격과 성능으로 구매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