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dkndr | 2005-10-31 | 추천 0

  미군은 몰라도 자위대는 레토르트식과 통조림입니다. 설마 우리나라가 돈이 없거나 기술이 없어서 통조림을 만들지 못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세계적으로 통조림식 전투식량은 사양화 추세입니다. 레토르트도 편하고 가장 정상적인 식사에 가깝게 구현할 수는 있지만 우리나라도 자위대 못지 않은 레토르트 전투식량 있습니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질이 떨어져도 동결건조식이 전투식량으로는 레토르트보다 장점이 더 많습니다.

  

  

• sgtbae | 2005-10-26 | 추천 0

  MRE 더 먹고 싶은데 머릿수대로 , 끼니수 대로 맞춰서 가지고 나와서 배고파도 더 먹지도 못하는 부대 많습니다. 잘 먹지도 않고 버린다구요? 잘 알지 못하는 미군의 생활을 한두번 목격하셨다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거 같은데요...

  

  

• whc1342 | 2005-10-25 | 추천 0

  외양이 화려하면 뭐 합니까? 내입에 맞아야지....

  

  

• 스카이호크 | 2005-10-23 | 추천 0

  우리 전투식량은 끓는 물을 부어줘야 하죠. 최신버전은 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만, 혼자서 까먹을 수 있는 MRE에 비해선 그동안 많이 부족했던 건 사실입니다. 맛이야 각자 취향 문제니 그렇다고 치고.

  

  

• 세이지 | 2005-10-23 | 추천 0

  한국 것이 미국과 일본에 비해 시각적으로 미약하다는 얘기겠죠? 겉으로 보기에도 좀 그렇긴 하죠. (여자친구한테 보여줬더니 첫 반응이 저런걸 어케 먹어 음식 맞냐?)

  

  

• 주상전하 | 2005-10-23 | 추천 0

  오~MRE도 저래놓으니 맛있어 보이는군요...저거 못 먹을 물건이라는건 아시는 분은 다 아실테니...우리 입맛엔 우리 전투식량이 딱 이지요...다만 MRE처럼 즉석 가열장치가 있었으면 했는데 이젠 그런게 나왔다지요? 그리고 전투 식량의 특성상 고단백 종류로 신세대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가 개발 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 피라루크 | 2005-10-23 | 추천 0

  우리 전투식량은 제생각엔 최고인듯--;맛이나 양도 모두 만족했습니다만....... 잡채밥의.. 그당면은 익혀먹기 난감하더군요--;;;;다른 메뉴는 최고-_-b오산공군기지 근처 부대에있어서 훈련중 미군들 자주 마주쳤는데 MRE 안먹고 기지내 버거킹서 햄버거 사와서..MRE는 우리주고 자기들은 햄버거로 끼니 때우더라는-_-;그래서 먹어봤는데-_-...눈으론 만족...입으론 불만족이더군요-_-;;
  

  

  

• 가마할아범 | 2005-10-23 | 추천 0

  우리나라 비닐포장이 실전적이고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 십이월 | 2005-10-23 | 추천 0

  사진만 보면야 미군 MRE가 참 맛있어 보이죠. 하지만 저거 점심으로 나오면 안에 있는 내용물중 거의 절반은 버립니다 특히 저 큰 비스킷은 다 버리죠. 종류는 10가지가 넘으니 그건 좋지만 거 몇번 먹을게 못됩니다

  

  

• CHAOS | 2005-10-23 | 추천 0

  글세요 우리것도 접시에 덜어놓으면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모양내서 접시에 덜어놓기 전의 MRE를 놓고 비교하는 것이 옳지 않나요? 편협한 시각으로 미리 결론을 내려놓고 사진 올리는 것은 옳은 비교방법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일본의 전투식량도 접시에 올리기 전에는 볼품없습니다.

  

  

• 우공이산 | 2005-10-23 | 추천 0

  그다지 미군과 교류가 없는 후방부대 출신임에도, 우리 전투식량과 미군 MRE 두번 바꿔먹었습니다. 물론 미군이 먼저 바꿔먹자고 해서요. 게네들 우리 비빔밥이랑 컵라면에 환장하더군요. 미군껀 뭐 싫지는 않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라고 해야 하나, 보기보단 못하더라고 해야하나. 전 그냥 비빕밥에 된장국이나 먹을 렵니다. 한두번은 몰라도. ...

  

  

• kf2337 | 2005-10-23 | 추천 0

  "일본이나 미국을 따라 하기엔 아직은 우리나라가 너무 벅차죠" 참 거슬리네요 전투식량 먹어 보기나 했는지 원... 저 같으면 단무지 통조림보다는 김치비닐팩이 낳습니다 비교할껄 비교해야지 저기 나와있는 우리꺼 전부아닙니다 제가 88군번인데 훨나은거 먹엇는데 지금 은 더 낳어졌겟지요

  

  

• 엘더 | 2005-10-23 | 추천 0

  바람셋님>군대에서 지급되는 레토르트 형식의 볶음밥 먹어봤는지 궁금하군요. 잘 지급이
  않되어서 문제지 정말 맛있습니다. 전투식량 배급할때 없어서 밥않되면 못먹던 물건이지요. 그리고 편의성은 밥을 빵먹듯이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 상당히 빠르지요. 아무튼 우리
  나라 전투식량 저는 상당히 맘에 들었었죠. 차가워도 먹을만 하니까요..

  

  

• 더치패이 | 2005-10-23 | 추천 0

  우리군이 전투식량이 질적으로 어떠하다는 것인지요? 평소 한국인들은 육류를 많이 섭취하지않습니다 용기형태야 편리성만 있으면 그만이고 초컬릿 비스킷은 한국인들은 식사가 아니라 간식거리정도로 생각하니 전투식량에 넣을 필요성을 못느낄테고 그리고 서구인들
  이야 기본식단이 저러니 전투식량도 저렇게 개발한다지만 우리나라군인들까지 서구인들기준의 전투식량을 개발해야 하나요? 그리고 등산할때 포카리 드셔보셨습니까? 입에서 단내나고 물만 자꾸 켜집니다 경험상으로 추천할만한게 못됩니다

  

  

• 2020 | 2005-10-23 | 추천 0

  바람셋 님의 게시물을 보니 일부로 도발할 목적으로 올린거 같네요.모르고 낚여버린거 같음;;

  

  

• 2020 | 2005-10-23 | 추천 0

  대한 제국님이 오해를 심하게 하시는듯 하네요.동급이 아니라고 한건 동결건조와 레토르트의 가 동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즉 한국도 동결건조만 있는게 아니라 밑의 미국과 일본의 레토르트식 전투식량이 존재하는데 레토르트식을 비교한게 아니라 동결건조형을 비교해 버렸네요.
  동결건조식의 가장큰 장점은 매우 간편하고 가볍고 양이 무척 많다는 거죠.한국의 레토르트식은 제가 군에 있을때는 정말 못 먹을 물건이었는데 개선됐다고 하니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 코알라 | 2005-10-23 | 추천 0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점도 생각해 주세요..^^;....모병제는 거의 진공무원 수준인데 먹는 음식도 다르겠죠...그리고 동양식과 서양식이 워낙 다르잖습니까..서양은 주메뉴라는 개념이 동양의 밥에 비해 아주 희박해서 이것 저것 다 묵어야 하는거겠죠...오죽하면 현대 서양각국의 전투식량 주메뉴란게 다른날의 스파게티나 라자냐 등등 정통성(?)도 없고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해서 칼로리 보충하는거겠죠..울나라는 밥이면 끝나고...일본은 자위대이니까 안올려는 젊은이들 붙잡을라고 좀더 화려해질수도 있고..모르신분들은 디코에 가서 2차대전전부터의 구일본군 식사메뉴들을 보면 기절 초풍할정도로 화려합니다..원래 쟤들은 군인들 잘먹였어요...잠시 전쟁떄 식량조달 안되니깐 배고픈 일본군으로 전락해서 그렇치 원래 주둔지에서 참 동양식과 서양식이 혼합된 그당시 젤 나가는 군대식사였죠..동양에서..

  

  

• Sting | 2005-10-23 | 추천 0

  총쏘면서 먹기는 엿이랑 오징어가 제일 좋지 않을까요 ^^

  

  

• 대한제국 | 2005-10-23 | 추천 0

  설마 총 쏘면서 먹는 식량을 전투 식량이라고 하지는 않겠지요? 총 쏘며 먹는 음식으로 치자면 북한군의 미싯가루가 최고 아닐까요? ㅎㅎㅎ

  

  

• 대한제국 | 2005-10-23 | 추천 0

  위의 전투 식량만 보더라도 접시에 담아서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아니다라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웃기겠지요. 그 내용을 봐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 전투 식량이라고 말했듯이 전투하며 먹는 음식입니다. 용기의 중요성은 당연 없지요. 설마 일본이나 미국이 그림에서와 같이 접시나 후라이팬 이용하겠습니까? 질적인 면을 보았으면 하는 바램일 뿐입니다.

  

  

• 대한제국 | 2005-10-23 | 추천 0

  제가 말하고자 했던 핵심은 도둑잡기님 말씀처럼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기를 비교해서 동급을 말씀 하셨겠으나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그 무기가 다른 무기와의 유기적인 통합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으로 딱 하나의 비교로서만 말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았을 뿐입니다.

  

  

• 도둑잡기 | 2005-10-23 | 추천 0

  대한제국님. 제뜻을 좀 오해하신듯 합니다. 위의 전투식량의 경우, 전투시에 밥그릇, 접시 들고 다니면서 먹지 않겠죠? 전투식량도 상황에 따라서 다른 종류가 있다는 겁니다. 아니면 사진에서 보여주는 방식이 잘못 되었던지, 접시에 담아서 먹는 식량과 봉투에 넣어서 먹도록 만든 식량이 그래서 비교의 대상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무기의 경우에 동급이라는 말은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무기를 비교해야된다는 말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죠? 전투에서 그런거 다 소용없다는 말은 어떠한 비교도 무의미해야한다는 말과도 같은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이 아닌 것끼리 비교하는 것이 옳다는 말씀? 앞뒤가 좀 안 맞습니다.

  

  

• 대한제국 | 2005-10-23 | 추천 0

  내가 총들고 싸우니 너도 총들고 싸워야 한다? 내가 김치 볶음밥 먹으니 너도 동급으로 그거 먹어가며 싸워라? 노노노 전투 자체를 평가한다면 한국군이 딸린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비교라는 말 자체에서 동급이라는 것을 찾을 수 밖에 없겠지만 스포츠 권투 시합을 비교해서 헤비급과 경량급의 권투 시합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겠으나 전투에서는 그런거 다 소용없습니다. 그런 의미로써 비교를 한다면 동급 운운하는 발언은 이제 그만 좀 해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 대한제국 | 2005-10-23 | 추천 0

  비교를 할때 늘 동급으로만 해야 하는건 아니죠. 단순하게 전투시에 누가 더 편리하고 유리하며 효율적인가를 봐야 할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동급으로 비교하지 말라는 말은 타당성이 결여 된듯 합니다. 전투는 동급으로 치루는 스포츠 같은 게임이 아닙니다.

  

  

• 도둑잡기 | 2005-10-23 | 추천 0

  그런데 바램셋님은 서로 동급이 아닌 것 가져다놓고 비교하시는게 취미이신 것 같습니다. 아래 두 사진도 그렇고 지금 이것도 그렇고... 전투식량에도 종류가 있죠. 이미 여러 종류가 다른 회원분들에 의해서 공개가 되었지만.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미군, 왜군의 식량은 대개 비슷한 종류인 것 같지만 이상하게 한국군 전투식량은 같은 급이 아니죠. 의도적인 것이 아니라면 이전에 올라간 사진들 보고 좀 연구를 하신 뒤에 비교를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빙고님이 맞을 것 같다는...

  

  

• ㅋㅋㅋ | 2005-10-23 | 추천 0

  글쎄요 1080원짜리 전투식량이니 어쩔수 없는 거일지도요
  하지만 통조림식의경우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영국 독일 미국또한 통조림식의경우 사양돼고있고[현제는 동물용 습식사료가 들어간 캔과같이 만들죠 가능하면 가볍도록]자위대 식량의경우 C레이셩과같이 따자마자 먹을수있는 수준이아닌 재조리를 해야 먹을수 있습니다
  물론 단무지 짱아찌 같은경우는 그냥 먹을수있지만
  밥이라던지 고기 같은것은 약간 설익은 상태로 나오기때문에
  그냥 먹을수없고 열로 데워서 먹을수밖에 없게 돼어있습니다
  저비닐팩에 든것도 현자위대원의 말로는
  식초맛이 너무 강하게나서 물로 싯어서 먹어야됄정도고
  3분이상 뜨거운물속에 넣어서 먹어야지 먹을수있을정도로 부드러워 진다는군요
  그냥 먹으려하면 딱딱하다고 합니다
  꼭 그뭐냐 수박씨앗을 씹어먹는 기분이라고 하더군요
  재가열 해서 먹을수밖에없는 전투식량이 과연 전투식량인지 의심스럽군요
  물론 이런문제도잇지만 포카리스웨트가 첨가돼서 나오는것은 아주 칭찬할만합니다

  

  

• Busta | 2005-10-23 | 추천 0

  한국군 전투식량 자체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다만 따라오는것에 약간씩 개량만 하고 메뉴를 1~2개만 늘린다면 더욱 더 훌륭해지겠죠.

  

  

• 이현덕 | 2005-10-23 | 추천 0

  레토르트 식도 있습니다 저렇게 냉결한것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 형식이 있습니다

  

  

• 42333 | 2005-10-23 | 추천 0

  맛은둘째로 치더라도 적어도 실용성과 단백질, 탄수화물 공급은 충분히 할수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육류를 많이 넣고 양을늘리고 레토르트 식으로 즉석으로 먹을수 있도록 개선해야 할듯.

  

  

• 실용합리 | 2005-10-23 | 추천 0

  비닐백,금속캔 둘을 비교할때 비닐백 형태가 훨씬 더 휴대에 간편할 것이며,내용물의 경우 빠다나 치즈 잔뜩 넣은 것 보다는 김치분말이나 비빔밥이 훨씬 더 현실적일 것 입니다.물론 내용물에 대한 합리적 개선과 열량의 적절한 배합도 필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