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맥리 | 2005-10-23 | 추천 0

  제가 어릴적 포천에서 살았었죠 C-130 정말 무지 보고 자랐습니다.^^
  육중한 굉음을 내며 4개의 터보프롭엔진에서 나오는 검은 배출가스에(마치 B-52의 그것과 흡사) 착륙과 이륙을 반복하는 왕복비행등을 군인아파트 옥상에서 수없이 지켜봐왔는데 C-130의 포인트는 잘빠진 램프도어 부분과 거기에 이어지는 수직꼬리 안정판 입니다.

  

  

• 폴라리스 | 2005-10-22 | 추천 0

  아마 병관님이 이 글을 보시면 웃으실듯.....^^

  

  

• 폴라리스 | 2005-10-22 | 추천 0

  님은 지금 저에게 염장을 지르고 계십니다. ㅠ.ㅠ

  

  

• 흰꼬리수리 | 2005-10-22 | 추천 0

  상당히 광각이신듯 합니다....

  

  

• 윤형진 | 2005-10-22 | 추천 0

  바람이 많이 불어서 좀 쌀쌀했습니다. 가벼운 잠바 하나 걸치고 갔는데 좀 든든하게 입고 갈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에어 쇼장은 SLR, 그것도 대물 렌즈들의 향현이더군요.
  확 800만원짜리 300mm F2.8(포서드에서는 환산화각 600mm입니다만)를 질러 버려 하는 미친 생각을 순간 했습니다. 카드 값이 쪼들리겠지만..정신 차려야죠.

  

  

• 폴라리스 | 2005-10-22 | 추천 0

  어제 비도 오고해서 오늘은 뿌연 스모그들이 많이 없어졌내요. 모자 안쓰셨으면 많이 타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