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제시한 경보기입니다.
E-737도 좋지만 아무것도 없는 우리에겐 이거라도 빨리 들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름대로 쇼를 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범비행이 있다고 방송을 미리하는 바람에 좀더 둘러보지 못하고 밖으로 나왔는데..
다른분들이 좋은 사진을 많이 올리실거라 생각해서 우선 KO-1을 한컷...
그리고 러시아에서 수입한 걸로 아는데 초등훈련기 한컷....

모자도 못받고 단체 사진도 못찍었지만 다음에 또다른 기회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그리고 정만영님과 C-130 밑에서 시범비행을 같이 볼 수 있어서 기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