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꼬리수리입니다.
남들이 안올리는 사진으로 몇장 올립니다.
우선 HH-32A
특이한 저 이물질 방지용 설비는 러시아에서 들어올때부터 있습니다.
기체와 조화를 이루지않고 따로 놀기때문에 철근으로 대충 만든건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전방 레이다는 주로 기상용 입니다만 다른것도 잡히긴 한다고 합니다.
동체 하부에 공간에는 보조연료탱크를 카트리지식으로 탑재합니다.
산림청헬기는 물탱크가 들어있죠.
참고로 러시아제 헬기는 고도등의 단위를 M를 사용합니다.
미국형 도량에 익숙한 조종사들께서 계산을 한찬 하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다음은
U-2/TR-1 입니다.
그냥 U-2라고 표현하더군요.
통과 비행이었는데 잘보라고 조종사분께서 아주 천천히 조종하시더군요.
마지막에 엔진출력을 높이면서 사라졌는데 확실히 고기동하고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A-10은 무식한(?) 30MM 개틀링건을 기체 중심에 장착하기위해 전방 랜딩기어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습니다. 첨 A-10 모형 만들때 모형이 잘못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 기관포르 사격하면 그 반동으로 전투기 속도가 팍~ 줄어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그리고 HS748
이제는 거의 전설이된 비행기 입니다. 아직도 날라다니는게 신기할 정도죠.
제작사(BAe)에서 영구조본을 위해 다시 사려고 의견을 제시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748중에 가장 상태가 양호하다는 소문이...
일본은 면허생산도 했습니다. YS-11이라고 불리던듯..
그리고 매버릭은
모형디테일에 도움이 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