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hawkeye | 2005-10-26 | 추천 0

  미국내에서 가끔씩 현지민과 충돌이 있기도 하고 일전에 총격전이 벌어져 여러명이 사살되었다는 기사를 여기서 본것 같습니다...

  

  

• hawkeye | 2005-10-26 | 추천 0

  몽타나르(프랑스어로 moutain) 족이라고 소개되었던 것 같습니다. 몇 만명되는데 이들은 몽땅 소개 시켜서 땅주어 정착 시켰더군요. 왜냐면 월맹이던 월남이든 월남인은 이들을 상당히 싫어하고 박해하였다고 합니다. 미군이 철수하면 가뜩이나 친미 성향을 보였던 이들의 운명은 대량 학살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몽땅 이주 시킨것으로 압니다. 물론 그 수가 얼마 안되였기 때문에 가능했기도 합니다. 수백만명 쯤 되었다면 당연히 이주 자체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해졌을 겁니다...

  

  

• 뭉게구름 | 2005-10-23 | 추천 0

  이용만 하지 않읍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이 미국 입니다 사회 제도나 국민의식이 최고인 국가가 미국 입니다

  

  

• 나우 | 2005-10-21 | 추천 0

  멍족은 버림 받지는 안았지요. 미군이 대대적인 마을 소개작전을 펼쳐서 수송기로 미군을 도와준 마을사람들을 거의 대부분 미국으로 싫어날랐습니다. 주로 미국 중부지역에 살고있습니다. 자신들의 고향을 잃었지만 미국에 와서 살개끔 해 줬지요. 멍족은 조혼 풍습이 있어서 우리 나이로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나이에 가정을 꾸리고 가족 부양의 의무가 생김으로 인해 많은 멍족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교육을 못받아 미국 사회에서 하층민들이 하는 일을 일을 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멍족들이 도살장 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들이 조혼 전통을 중시하고 일찍들 결혼 하다보니 그렇게 힘들고 보수가 높은 3D 업종에 종사하게 된것일지 모르지요. 하지만 요즘 멍족들은 다들 결혼해도 학교다니고 할거 다하더군요. 아는 교수님도 멍족이고 전에 병원에 갔더니 간호원도 멍족이더군요. 이동네에 멍족들이 별로 없는데도 그런것 보면 멍족들이 하층민이고 못산다는 것도 일종의 편견이였던듯 합니다.

  

  

• 십이월 | 2005-10-20 | 추천 0

  베트남전 이후에도 계속 베트남정부와 게릴라투쟁을 하다가 몇년전 미국에서 데려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 고철수집상 | 2005-10-20 | 추천 0

  그들은 미국에게 이용당하고 버림받았습니다.

  

  

• 천발천중 | 2005-10-20 | 추천 0

  멋진 사진이네요..^^; 제 까페에 등록해도 되죠..출처는 밝히겠습니다.

  

  

• 박경.구단무지 | 2005-10-20 | 추천 0

  베트남 북부산간지방 싸파에 여행갔을때 이 사람들을 봤었는데 대부분 경제활동을 여자들이 하더군요. 거기 고산족들이 5~6개 부족이 있었는데
  관광객들한테 물건(주로 뜨개질로 수놓은 옷들)을 파는데 거의다 영어를 잘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그런데 한국사람들한테는 말을 잘안겁니다. 물어보니 한국사람들은 영어를 잘못해서 시간낭비로 생각을 하고있는듯했었습니다

  

  

• 도둑잡기 | 2005-10-20 | 추천 0

  Hmong(흐멍)족입니다. 전 이 사람들 자주 봤었는데 대부분 키가 작고 덩치가 작아서 아마 베트남전에서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더군요. 그런데 많은 흐멍족들이 도살장에서 일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상당히 폐쇄적인 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스카이호크 | 2005-10-20 | 추천 0

  타이거 스트라이프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