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 글뻥 | 2005-10-20 | 추천 0

  -_-a 대형함정에 집중해야하는건 반댑니다! 사실 근해 방어는 미사일 고속정의 집중운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대한 미사일 4발정도 적재된 고속정이라면 화력의 집중으로 1개 함대는 우습게 잡아 줄수 있습니다. 어차피 현대전은 크던적던 동등한 화력투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10년정도면 충분히 석유자원 수송로를 방어할 준비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겠군요. 일본도 88이니 머니 있어도 가네들도 어차피 미사일 2-3방이면 작전불능이 되기는 마찬가지인 철덩어리라는거죠.

  

  

• 지우개 | 2005-10-19 | 추천 0

  2010년 정도의 한국해군 모습 같은데...저 정도만 해도 세계 10위권의 전력 입니다. 거기에 차기 고속정, 차기 호위함, 중잠수함 등등 현재 해군 발전계획에 나와있는 최소한의 전력만으로 구상해 보아도 2015년 정도엔 세계 7,8위권의 해군력을 보유할수 있게 됩니다.
  결코 초라하다 할수는 없는 해군력인데 너무 자학할 필요는 없는듯...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정정입니다.^^
  kdx2 6척 진행중,,kdx1 3척,프리깃 9척 코르벳 28척,고속정 75+척,잠수함 9+척,상륙함**척,기뢰전함**척,기타 **척..흠..잘 모르겠네요..보안사항인가봐요..^^

  

  

• LordofAll | 2005-10-19 | 추천 0

  16척 정도라면 울산급 9척과 광개토대왕함 3척...입니다. 4척정도가 모자라는데...이때 기어링이 현역이었는데 가물가물합니다.

  

  

• DDG-999 | 2005-10-19 | 추천 0

  사족 이지만, 도표에 잘못된게 있네요 충무공 이순신함을 DDG-975로 적혔네요, DDH-975인데요, KDX-3 class가 DDG-991부터 함번입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음..생각해 보니 뭔가 잘못되었네요..ㅋ^^...프리깃 숫자가 이중으로 더해진 것 같네요..ㅋ^^
  

  

  

• 슈퍼미사일 | 2005-10-19 | 추천 0

  그런데 LPX(독도함)은 당초 3척건조에서 2척으로 끝나는것이지요.궁굼합니다.그넘의 예산의 압박.....ㅜㅜ

  

  

• LordofAll | 2005-10-19 | 추천 0

  2000년에 백구가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부정적입니다. 다 해체했다고 들었는데..) 어뢰정..이 제가 밀리계에 입문해있던 기간동안 (짧지만 5년은 됩니다) 한국해군에 있다는 소식을 접한적은 없습니다.

  

  

• LordofAll | 2005-10-19 | 추천 0

  5년전에 프리깃 33척, 코르벳 28척? 어떻게 계산이 그렇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포항급과 동해급을 합치면 28척이 나오지만... 국내 구축함 (기어링 포함)과 호위함 (울산급)을 다 합쳐도 33척 못나옵니다.

  

  

• 슈퍼미사일 | 2005-10-19 | 추천 0

  우리해군에서 바라는 해상전력은 일본의 약70%정도의 해군력을 바라는 눈치던데요.우리해군이 중국과 일본의 해군력을 앞선지는 못합니다.하지만 만약 중국과 일본의 갈등으로 인하여 발생할수 있는 해상충돌시 우리가 그 균형을 잡을수 있을정도의 해상전력을 보유해야할 필요성은 있습니다.

  

  

• 제주 | 2005-10-19 | 추천 0

  ...어느 나라 현황입니까? 일본? 프리깃이 33척에 코르벳이 28척?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88함대나 810함대가 된다는 것인가요..연안함대는 부수적으로 되고요?..

  

  

• CHAOS | 2005-10-19 | 추천 0

  순간포착님의 말씀과 상당히 유사한 계획이 있는것 같습니다. 장성급의 인사관리는 잘 모르겠지만 함정의 배치계획은 상당히 유사한 개념에서 수립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으음..그러면 해군의 현황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인지...^^..우리 해군 4만여명에 20만톤(?^^)가량의 배수량이고 일본 해상자위대는 유사한 4만여명의 병력에 45만톤(?^^)가량의 배수량이고 해군의 해상초계기가 10여대이고 일본 해자대 초계기가 100대이고..ㅋ...그러면 우리는 인력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 것인지..ㅋ^^일본은 잠수함도 우리의 2배 숫자이고 배수량도 크고..도대체 일본은 그러면 어떻게 인력을 운영하고 있는 것인지..설마 뛰어난 우리 해군의 능력에 비해 그들이 2-3배의 능력을 가졌다는 말인가요?^^ 2000년 쯤의 해군의 전력을 대략 보면 프리킷 33척,코르벳이 28척,미사일정이 5척,어뢰정이 14척,정찰함이 104척 등이라고 하던데 너무 오래된 정보인가요?^^..최근 정보를 좀 알려주실수 있겠읍니까?그래야 조금 더 생각해 볼수 있겠네요..하여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그런 부분입니다..우리는 같은 병력을 가지고 일본의 3분의 1정도의 배수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함정이 소형으로 많이 가지고 있거나 유루되는 인력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겠죠..
  하여간 해군 현황에 대해서 좀 상세히 알려주시면 고맙겠네요..^^

  

  

• 꼼댕마왕 | 2005-10-19 | 추천 0

  제가 잘 몰라서 그런가여? 저 그림만 봐도 대단해 보이는데...;;^^;;

  

  

• 제주 | 2005-10-19 | 추천 0

  울산/포항/동해는 FFX의 도입과 함께 도태될 것이고, 어뢰정따윈 이미 오래전에 한국해군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한국해군의 미래구성은 LPX, KDX, SSX, FFX, PKMX, 기타 기뢰부설함, 소해함, 상륙함, 군수지원함, 구난함 및 해상초계기와 해상작전헬기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순간포착님은 한국해군의 현황에 대해 우선 제대로 파악하셔야 할 듯 합니다. 대형 함정 운용에 보다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는걸 감안하면 해군 인원이 늘면 늘지 줄지 않습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해전에서는 숨을 곳이 없어서 강력한 대형함정을 보유하고 있으면 유리할 것이고 육전에서는 첨단장비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숨을 곳이 없어져 가고 있지만 숨을 곳이 아직은 조금 있는 부분들을 고려해서 아직은 병력을 대규모로 보유하는 것이 유리할 듯합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육군은 병력이 많아야 하니 어쩔수 없이 육군병력 유지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제가 재미삼아 대략 생각해 본 것인데요..잘 알지 못하지만 이렇게 운영하면 인건비 절감에 비용절감을 하면서 대양함대를 신속하게 만들수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재미로 보세요..ㅋ^^..하지만 이렇게 하면 될 것같읍니다..진지합니다.ㅋ^^
  
  
  연안방어는..
  현재의 해군 작전사령부 예하에다가 1,2,3함대 사령부를 두고 각 함대 사령부에 연안전단
  전단장을 두고 그 밑에 9개의 전대를 두는 것입니다.
  
  연안전단장은 각 연안전대은 물론..앞으로 전력증강에 따라서 각 소해전대,항공전대,경비전대를
  관할하게 하면 될 것이고요.
  연안전대는 kdx1 3척, ff 24척과 고속정,소해정,헬기,기타 항공기,경비대를 적절히 안배하면 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그리고 1,2,3 함대사령본부는 기동함대를 집중하게 한다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전단장급 2명이 줄어들어 인건비 절감이 되고 각 코르벳,구형 호위함들은 모두 도태
  시키고, 정찰함,어뢰정,구형 고속정 등도 대부분 도태되어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하면서 고성능의 신형
  함정과 해군 항공세력이 확보가능하게 된다.
  
  부족한 해상초계기와 헬기를 보충할 수 있고, 잠수함 함대를 만들 수 있으며, 대형함정을 더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어 병사들의 안전확보는 강화되고, 해군의 인력은 줄어들 수 있지만 해군의 진급상한
  선이 올라가게 됩니다.
  
  대형함정이 많으니 장군숫자가 더 많아지고 1.2.3 함대를 넘어 제주함대 사령부가 생기고,
  잠수함대 사령부에 이어 사령부 하나 더 생길수 있습니다.
  
  항공기 숫자가 많아져서 해군 항공사령부도 생깁니다.^^
  나아가 대양해군의 소해 함대 사령부도 생기게 됩니다.
  
  또 원양기동함대 사령부도 생겨서 항모도 운용할 가능성이 생깁니다.
  연안함대를 부차적으로 만들면 우리 해군의 진급상한은 크게 올라갑니다.
  해군 인원은 줄고 초기에 함정은 줄지만 점차 대형함정으로 늘어나 막강 해군,
  1등 해군으로 부상하게 됩니다.
  
  연안함대를 부차적으로 만들면 이렇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에는 간첩선 출몰 등으로 연안함대가 중요하였지만요..최근에는
  장비의 발달 해군력의 증강으로 인해 연안함대의 효용성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해경함정들이 대형화하면서 해군이 하던 역할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졌으니 이제
  해경이 주로 연안순찰을 강화할 것이고 하니 연안해군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죠,,
  
  그러니 그런 분야는 과감히 해경에서 하도록 하고 우리 해군은 고강도의 작전을 수행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하면 또 비용을 해경에 전가(?^^)시킬 수 있으니 비용절약에 이어 업무부담 감소 등 일거양득입니다.^^
  
  

  

  

• 드루이드 | 2005-10-19 | 추천 0

  일본처럼 해군에 올인할수 있으면 가능하겠지만 우리입장에서는 그럴수가 없지 않습니까. 아무리 육군의 비대화를 비판해도 현실적으로 우리의 경우 적성국과 육지를 접하고 있기때문에 육군을 우선시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처럼 해군만으로 자국방어를 할수 있다면 모르지만 우리의 입장에서는 해군에 올인할수가 없습니다.

  

  

• 제주 | 2005-10-19 | 추천 0

  KDX가 1,2,3 다 합쳐서 현재 12척인데 못해도 18척에서 24척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은 무라사메/타카나미급만 해도 13척이 넘어가는데...

  

  

• CHAOS | 2005-10-19 | 추천 0

  순간포착님 취지는 좋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샐러리맨들 버는것 전부 세금으로 내거나 아니면 인구수가 일본의 1/3이니 국민소득수준이 3배가 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렵겠지요. 현대의 군 전력은 투철한 정신무장만으로는 신장되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일본을 어찌어찌하여 앞질러도 미국이 있습니다. 프랑스나 러시아의 해군력도 막강하고요. 2위가 목표라는 것은 현대화님의 말씀을 완전히 잘못 해석하신 것입니다. 어느나라나 자국 현실에 맞는 국방계획을 가지는 것이고 그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보인다고 해서 그것의 목표 자체가 2등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은 시각입니다.

  

  

• 제주 | 2005-10-19 | 추천 0

  일본해군의 규모를 생각하고 그 규모를 따라잡는데 필요한 건조척수와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 생각하면 일본을 능가하자는 소리는 안 나오지요.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크게 생각해야 합니다..큰 물에서 놀아야 크게 될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일본을 힘으로 누르자는 말이 아니라 대등한 관계를 형성하자는 말이죠..연안전력에 얽매이면 돈은 돈대로 낭비되고 전력증강은 또 더디고 못하게 됩니다..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스카이호크 | 2005-10-19 | 추천 0

  경제규모나 인구를 보고 1등을 논하시죠. 무리해서 힘으로 누르려다 쪽박찬 나라,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연안전력은 연안전력 나름의 할 일이 있습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연안전력을 전대급으로 몇개 남기면서 해 나간다면 가능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 信念의鳥人 | 2005-10-19 | 추천 0

  다만 소형연안전력을 대양전력처럼 발전시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균형입니다. 진정한 대양해군은 강력한 연안전력이 뒷받침 해줘야 이뤄질수 있습니다. 즉, 대양전력과 연안전력을 같이 발전시켜야 합니다.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아마 그래서 얼마전에 조그만 배도 하나 그냥 잊어버린 지도 모릅니다..2등은 긴장감도 주지 않거든요..의욕도 별로 생기지 않고요..^^ ..소형함정을 도태시키고 대형함정에 집중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되네요..인건비도 절약하고 인력도 절감하면서 대향해군으로 신속하게 나올수 있는 길이죠..^^..그렇게 하면 아마 단시간 내에 항모전단도 보유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2등은 의욕이 안생겨요..^^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그런데 아직도 2등을 목표로...ㅋ^^..아마 2등을 목표로 하면 해군의 뛰어난 인재들이 그 능력을 발휘하지 않거나 못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1등이라는 목표는 뭔가 해보고 싶은 기분이 들지만 2등은 별로 뭔가 할 생각이 나지 않거든요..그냥 그냥 시간이나 때우고 한가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먼저 줄 것으로 생각이 들거든요..^^

  

  

• 순간포착 | 2005-10-19 | 추천 0

  제가 군사사이트에 처음 왔을때 그 이야기가 가장 이상했었읍니다..해군이 일본해군의 어느 정도까지의 전력을 보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 말말입니다.군대에서는 2등은 곧 죽음을 의미한다고 하거든요..그래서 뭔가 모르지만 아주 갑갑하고 답답한 것이 가슴을 짓누르는 듯한 기분이 들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