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elion | 2005-10-20 | 추천 0

  우리나라 육군항공부대도 전술비행을 자주 합니다...너무 걱정하실것 까지 없을듯...장비를 제외하고 질적으로는 미육군 조종사들과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 머털이 | 2005-10-18 | 추천 0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들은 직업군인이고, 또 그정도의 돈을 주니까요.
  

  

  

• sgtbae | 2005-10-18 | 추천 0

  실전 경험이 있는 veteran이 득실득실한 곳이 바로 미군입니다. 전방에도 후방에도 어깨의 패치를 보면 참전 용사들이 득실득실하죠... 뭐 융통성은 없지만, FM말 그대로 따라서 하는게 미군이니까요...

  

  

• 팬져마이어 | 2005-10-18 | 추천 0

  미군 훈련부터가 박력있게합니다. 생각의 차이일지는 모르지만 그애들은 사고가 나더라도 할건 확실히합니다. 그만큼 지원도 해주더군요. 나태한 군대,편한 직업군대라는 의견도 있겠지만 제가 만나보고 접해본 주한미군은 어디하나 속칭 빡세지않은 곳이 없더군요.
  실전같이 훈련하고 실전에서 훈련처럼하는 놈들입니다. 자유분방하고 널널해보여도 할건다하는 애들입니다. 우리군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5-10-18 | 추천 0

  미육군항공대는 평소에도 전술비행을 자주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 항공대는 멀찍이 떠서 순항비행하는 식으로 운행하는데 아파치 등 미군 항공대는 좀 틀린듯... 저공비행으로 농작물에 피해 입히는건 항상 미군이였죠.

  

  

• 팬져마이어 | 2005-10-18 | 추천 0

  예전에 파주에 살 적에 일인데요, 가을에 산에 밤따러 올라갔는데 산중턱에 임진강이 보이는 곳이 있었죠. 대전차호도 있었고 아무튼 거기서 친구와 잠담하며 쉬고있었는데, 코브라 두개가 지나가더군요. 저와 친구 둘다 그때도 밀리터리 매니아여서 "와 AH-1S다~!"라며 탄성을 자아낼쯤 뒤어서 아파치 한대가 날아오더니 뒤에 3대가 붙어 편대로 날아가더군요. 정말 산쪽으로 딱 붙어서 비행을 하는지라 정말 가까운 거리에서 지나쳐갔는데 그 위력은.....보기만해도 위암감이 오는 헬기입니다. 전차병출신으로서 아파치가 위협이면 토우나 무반동은 그냥 애교입니다.

  

  

• 하늘새 | 2005-10-18 | 추천 0

  아파치 그놈 이빨 한번 참........무,무셥당....1차 걸프전때 TV에는 방영이 안되었지만 아파치가 이라크 공항을 공격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참 뭐라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암튼 저런넘이랑은 실제 전쟁이 났을때 만나지 말아야 할놈중 아마 1순위 일겁니다!200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