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M1A1/M1A2 전차들의 미 본토에서의 수송장면
KCX | 2005-10-18 09:17:13
조회 7415 | 추천 2 | 다운로드 17
이라크에서 작전도중 파괴된 M1A1/M1A2 전차들이 화차에 적재되어 실려가는 장면입니다.
여기에 적재된 전차들은 다시 수리되어 작전투입이 불가능한 폐기대상들입니다.
뭐 작전도중 파괴되었더라도 그들 중 약 6,70%는 다시 대수리를 해서 전장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 에이브럼즈 전차들이지만.... 이렇게 심하게 파괴된 거 까지는 어쩔수가 없지요.
일부는 콘테이너 박스 비스무리 한것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방사성을 띨 확률이 있을것으로 의심받아 방사능의 위험을 막기 위해서랍니다.
M1A1 HA형부터 에이브럼즈 계열 전차들에는 열화 우라늄 장갑이 적용되었는데, 평상시에는 방사능의 위험이 없지만 파괴되어 발생한 2차 화재와 열 등으로 인한 화학반응등이 발생할 시 원 재료였던 우라늄 238이 방사성을 띨 확률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열화 우라늄 장갑.....확실히 막강한 방어력을 안겨주긴 하지만 나중에는 골칫덩어리 그 자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벌서 우라늄 장갑을 3세대까지(M1A1 HA-1세대 / M1A2-2세대 / M1A2 SEP-3세대)발전시켜 그 성능을 향상시켜온 것을 보면....알다가도 모를 일.....
이렇게 보면 좀 더 제조와 개발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초범장갑(복합장갑)이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여기에 적재된 전차들은 다시 수리되어 작전투입이 불가능한 폐기대상들입니다.
뭐 작전도중 파괴되었더라도 그들 중 약 6,70%는 다시 대수리를 해서 전장투입이 가능하다고 하는 에이브럼즈 전차들이지만.... 이렇게 심하게 파괴된 거 까지는 어쩔수가 없지요.
일부는 콘테이너 박스 비스무리 한것으로 포장이 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방사성을 띨 확률이 있을것으로 의심받아 방사능의 위험을 막기 위해서랍니다.
M1A1 HA형부터 에이브럼즈 계열 전차들에는 열화 우라늄 장갑이 적용되었는데, 평상시에는 방사능의 위험이 없지만 파괴되어 발생한 2차 화재와 열 등으로 인한 화학반응등이 발생할 시 원 재료였던 우라늄 238이 방사성을 띨 확률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열화 우라늄 장갑.....확실히 막강한 방어력을 안겨주긴 하지만 나중에는 골칫덩어리 그 자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미국은 벌서 우라늄 장갑을 3세대까지(M1A1 HA-1세대 / M1A2-2세대 / M1A2 SEP-3세대)발전시켜 그 성능을 향상시켜온 것을 보면....알다가도 모를 일.....
이렇게 보면 좀 더 제조와 개발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초범장갑(복합장갑)이 훨씬 나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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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JIN1975 | 2005-10-19 | 추천 0
외부피폭은 문제가 안되는데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신체에 섭취되면 내부피폭의 영향이 큽니다.. 감손우라늄 탄자가 목표를 타격하면서 깨져나온 분진이나.. 장갑이 피격되면서
나오는 분진을 병사들이 들이키면...뭐... 내부피폭이죠..-_-
bedford | 2005-10-18 | 추천 0
bedford | 2005-10-18 | 추천 0
이빠진나사 | 2005-10-18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05-10-18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05-10-18 | 추천 0
minki | 2005-10-18 | 추천 0
Beast 666 | 2005-10-18 | 추천 0
KCX | 2005-10-18 | 추천 0
KCX | 2005-10-18 | 추천 0
하늘새 | 2005-10-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