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김상우 | 2005-10-18 | 추천 0

  너는짓어라 나는 내갈길간다~~ 하고 개무시하고 ziral하는 듯한..

  

  

• 스코프 | 2005-10-18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글에 동의하며..한마디 덧붙인다면...언젠가 막강한 경제력과 국방력으로 아시아에 이스라엘 같은 민족이 됬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여기서 쌩뚱맞게 왢 중동 국가 이야기냐~할수도 있지만..그넘덜 세계가 무시못하지 않습니까..!! 부러우면 선망에 대상이 된다고.. 배우고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글고..일본넘덜 근성이 섬나라라서 대륙으로 진출할려는 욕망이 대단 합니다...그걸 우리는 잊고 있다는게 넘 아쉬져...정말 강한 국방력과 경제력만이 대한민국에 평화를 장담할수 있읍니다만.. 남에나라에 의존해서 언제까지나 평화를 장담할수는 없거든여~미국 좋쳐...하지만 .. 일본과 대한민국 문제는 또 다른 겁니다.. 미국이 과연 어느편을 들것 같읍니까.. 만일 불행한 결과가 나온다고 치면.. 글쎄요~세계사는 이긴자에 편에서 역사가 써 지진다고 하는데 않봐도 비됴 겠죠..!! 하지만 저는 미군철수 결사 반대라고 하고 십습니다..만일 미군이 철수 한다면 당장 이념 갈등에 주가 폭락 ..글고 정치공방에 경제는 분명 후퇴 할것임이 틀림 없기 때문에 반대 의사를 분명이 표합니다..왜냐면 우리나라를 2번이나 구해준 나라를 은혜를 유분수하게 잊어서는 않되기 때문에..ㅋㅋ 죄송합니다..글 짧게 쓰려니깐 자꾸 엉뚱한 단어가 나오네요..ㅎㅎ. 마지막 으로 하고십은 말은..우리나라가 중국은 좀 버겁겠지만 일본쪽발이와 북조선공산당 정도는 충분히 뒤 흔들수 있는 그런 힘을 갖여야 합니다..미국을 의지하는 상황에 미국이 중국을 견제해 주고 남어지 쪽발이나 뽀글이 정도는 주물을수 있는 그날까지.......!!

  

  

• 펜리스펜릴 | 2005-10-17 | 추천 0

  결국 해법은 단 하나 2차대전 와중에도 전화의 직접적인 피해를 전혀 입지않았던 '스위스'의 길을 가는것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선택할수있는 것이고 말그대로 '모순'인것같은 '평화를 위해 전쟁을 준비하라'말을 실천할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이런 밀리터리 사이트의 목정성이 중요하며 또한 백여년전 몇몇 지식인들이 그러했던것처럼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위해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5-10-17 | 추천 0

  분명히 말하자면 우리가 뉴질랜드 쯤 되는 거리에서 일본과 떨어져있다면 저는 여유있게 커피한잔과 시가한대를 피우며 피식 웃어대며 '신선놀음'이나 즐겨볼수있었을겁니다만...
  아쉽게도 높은 산에 올라 날씨좋은 날에 보면 일본땅이 보이는 위치에 있는게 우리국가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윗동네 빨갱이랑 손잡는 것도 그다지 좋은 대안도 아니고..
  (실제 일하는 곳의 산 이름이 '고원견산' 즉 높은 곳에 올라 보는 산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일제시대 일본인이 붙인 지명으로 아직도 행정적인 이유에서 바뀌지지 않았지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산이나 지명이 세글자인것에 비하면 특이하다고 해서 일본인들이 이산의 명칭에 대해서 물어보곤 합니다. 그럼 솔직하게 일제시대 일본인이 지은 이름이라고 대답해줍니다. 원래 산이름은 이것이다. 그럼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일단 가만히 있지만 돌아서서는 매우 기뻐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5-10-17 | 추천 0

  70년대와 80년대 일본의 고도성장기와 버블경기...말그대로 일본이 아시아의 넘버 원을 자처하던 시기가 아닙니다. 현재 일본은 경제규모에서 이미 중국에 뒤질뿐만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서도 우리에게 뒤쳐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현재까지는 아주 아슬아슬한 간발의 차이로 일본이 우위에 있다고 '좋게' 말을 해둘수있는 상황입니다만 앞으로 10년이 아니라 불과 3년 이내에 일본경제의 붕괴 혹은 혼란은 현재의 방만한 국가경영과 기업경영문제에서 벗어날수없는 예견된 상황일뿐입니다. 이는 우리 역시 이미 한번 겪었던 일에 불과합니다. 당시 우리는 저금량이 적었고 일본은 저금량이 많았다는 차이밖에 없었습니다. 문제는 체질개선없이 현재의 일본은 주변국과 대치상황으로 스스로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자국문제정도밖에 생각못하는 정치인때문에 말이죠. 자국내 분열을 막기위해 임진왜란을 일으켰던 토요토미 히데요시와 고이즈미의 차이점을 저는 그다지 느끼지 못하고 있는중입니다. '베짱'있어 좋다 라는 식의 여론을 등에 업고 고이즈미가 다음에 일본을 이끌수있는 것은 내부체질개선은 절대 아닙니다. 일본의 정치구조는 살기위해서 자기몸에 칼을 들이미는 체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5-10-17 | 추천 0

  중국과 가스유전 및 영토분쟁문제로 불편한 지역에서도 막상 중국의 함대가 훈련핑계로 대거 출동하자 '태평양전쟁'의 기억을 가진 일본의 정치세력이 잠시 물러난것이지 현재의 '무식'한 일본젊은이가 20년 30년 후에 정치에 주역이 된다면 그대로 '무력충돌'로 충분히 갈수있게 됩니다. 그런 부분에서 이 '고이즈미'라는 정치가의 자질조차도 미지수인 '무식인'하나 때문에 현재 일본이 겪어야 하는 고충은 생각외로 거대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05-10-17 | 추천 0

  모르기 때문에 무서운 겁니다. 일제강점기...를 겪기 직전 그러니까 일본의 입장에서 '메이지 유신'당시 대다수의 일본인들 역시 '임진왜란'의 기억을 잊고 있었던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무식하면 용감해진다'라는 말이 당시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막상 미국이 흔들리자 원래 안이였던 '협상'보다는 이참에 아예 중국처럼 먹어버리자...라는 식의 여론조성이 가능케 했던 이유입니다.

  

  

• 스카이호크 | 2005-10-17 | 추천 0

  아마 대다수의 일본 사람들은 야스쿠니 신사에 누가 있는지도 모를 겁니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왜 일본을 그렇게 싫어하는지 궁금해하다가, 나중엔 짜증내겠죠. 제가 어학연수 갔을 때 만났던 일본 사람들 대다수가 1930년~45년까지 자기 나라가 뭐 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기 나라에 군대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었구요. 전부 다 도쿄 안에 있는 대학교 잘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권장환 | 2005-10-17 | 추천 0

  이런말 하면 어쩔지 모르나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명분보다 실익을 챙기는 쪽으로 가면 어떨까요 ..? 어차피 일본이 우익화 되더라도 우리나라가 전쟁을 막을만한 힘이 있으면 어떻게 못하겠죠 0

  

  

• 공이 | 2005-10-17 | 추천 0

  minki님 의견에 동의하면서.... Giral을 하라고 하세요...어차피 말린다고 말 듣겠습니까? 이게 옳으니 그르니 여기서 싸우는 시간에 한푼이라도 돈을 만들어 내 조국에 투자하셔야 합니다. 힘 없으면 당합니다.

  

  

• minki | 2005-10-17 | 추천 0

  어느 나라의 측면에서 보는냐의 관점 차이는 있겠죠...고이즈미의 저러한 행보는 ...외국에서 뭐라하던 자국내에서 얻어질 이익이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자국내의 여론 등의 문제로 정치 생명에 영향이 간다면 하라고 해도 안 할 것입니다.

  

  

• cosmopow | 2005-10-17 | 추천 0

  만약 한국이 일본이라고 했을때 고이즈미처럼 똥배짱 가진 정치인이 과연 있을지 의문입니다... 똥배짱도 경제력이 받쳐주니깐 나오지만 저런 배짱하나만큼은 대단합니다...

  

  

• 헤롱대는냥냥 | 2005-10-17 | 추천 0

  반성했다곤 하지만.......
  마치 크게 사기한방 치고서...전화로 미안해 한마디 한후...
  사과 했지않느냐며 오히려 이상한넘으로 쳐다보는 듯한...행태...
  ( 제가 실제 당하고 있는 모습과 ... 비슷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