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hawkeye | 2005-10-18 | 추천 0

  3번째 사진. 리비안 보병. 제대로 된 정강이 받이와 가죽띠를 두른 원형 방패... 아마 자마 회전에서 3열을 이룬 만명의 "한니발의 정예"가 바로 이들이였을 것입니다. 전투 종료후 거의다 전멸 당해 살아남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고 하지요...

  

  

• 구운감자 | 2005-10-17 | 추천 0

  게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가 생각나는군요.

  

  

• 광개토대제 | 2005-10-16 | 추천 0

  vonmusel님 댓글 고맙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vonmusel | 2005-10-15 | 추천 0

  로마인 이야기가 쉽게 알수 있기는 하지만 작가의 편견이 개입을 많이 해서 그냥 참고 자료로만 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외의 책들은 좀 어려워서;;;

  

  

• 광개토대제 | 2005-10-15 | 추천 0

  썸원님 무리한 질문이지만 혹시 대략적이 아닌, 전체적인 일생을 알 수있는 참고문헌은 없을까요?

  

  

• 썸원 | 2005-10-15 | 추천 0

  KiCOOK님이 말씀하신 유언이 맞습니다. 아버지를 잃은 청년시절부터 나라를 구하기위해 싸워온 그에게 로마가 한 일은 가혹했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인이야기 2,3권을 보시면 대략적으로 한니발과 스키피오의 일생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 KiCOOK | 2005-10-15 | 추천 0

  한니바의 최후도 그렇지만 스키피오도 말년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정적들의 모함으로 공금횡령죄를 뒤집어 썼고 그로인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입은 그가 남긴 유언은 “배은망덕한 조국이여, 그대는 내 유해를 갖지 못하리라”는 것이었다지요?? 스키피오의 사후 2년뒤 무죄가 밝혀졌으니...

  

  

• ★~쎈국방력~★ | 2005-10-15 | 추천 0

  스키피오와 한니발. 엄청난 인물들이지요.

  

  

• 까모리 | 2005-10-15 | 추천 0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원래이름이고 "아프리카를 제압한자" 라는 뜻으로 "아프리카누스"라는 이름을 붙여준거죠....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삐죽이 | 2005-10-15 | 추천 0

  영화 글레디에이터에서 보면... 이 하니발과의 전쟁에서 아프리카누스장군의 공이 크더군요... 고수님들 설명을 좀.. 그렇다면 지금 아프리카는 그 당시 아프리카누스장군을 기리는 대륙의 이름이 되어 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