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daeguug | 2012-07-31 | 추천 0

  저걸로 그때 대갈빡을 찍어 버렸어야 하는데 아싑네요!뽀족한 부분으로 피 질질나게 ^^

  

  

• 광개토대제 | 2005-10-16 | 추천 0

  이쁘니구축함님! 에피소드가 재미 있소와요..(야삽에 그런 슬픔 사연이...담겨 있을 줄이야!!...)

  

  

• 이쁘니구축함 | 2005-10-15 | 추천 0

  춥다면서 왜 야삽을 가지고 나오라 할까..하면서 야삽을 고이 품고서 갔던 기억이..ㅋㅋㅋ

  

  

• 이쁘니구축함 | 2005-10-15 | 추천 0

  야상과 야삽을 구분못해서 맞았던 기억이....고참이 야 근무 나올때 내 야상 좀 가지고 오라는 말에 야삽을 들고 갔더니 야삽으로 진짜 죽을만큼 패더이다...ㅜㅜ

  

  

• 불로산 | 2005-10-15 | 추천 0

  때거리(땟거리): 끼니로 때울 만한 먹을거리; 때를 많이 벗겨내야 하는 더러운 몸<br>
  -> 떼거리(떼): 무리<br>
  간난애기: 고생을 함께 한 애마 -> 갓난애, 갓난아이<br>
  혹뿌리: 혹의 뿌리 -> 혹부리<br>
  구라? 구라라구라?<br>
  말안듯는 -> 말 안 듣는<br><br>
  
  6.25 때 참호를 잘 파고 방어에 제대로 신경을 쓴 국군 부대들은 인민군과 중공군을 잘 격퇴한 것으로 보아 야전삽이 얼마나 중요한가 알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지형에서는 지금도 아주 중요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 순간포착 | 2005-10-15 | 추천 0

  전에 퇴역하신 장군님이 하신 말씀..병사들은 3가지를 잘하여야 해...하나는 사격,둘째는 달리기..세째는 참호 빨리 파기...ㅋ^^^

  

  

• 역마살 | 2005-10-15 | 추천 0

  T.T 아흑.. 군대에서 곤란한 일이 있을 때..하는 말.. 야전삽을 이용하세요~

  

  

• kalashnikov | 2005-10-15 | 추천 0

  현 3단야삽 앞전 에 것이 두번째 짤방의 것과 동일 한거로 압니다. 대신 곡갱이가 달려 있었지요. 짤방의 야삽에는 곡갱이가 안달려 있을겁니다. 영화속의 월남전이나 6.25 2차대전의 미군 야삽에는 곡갱이 부분이 없더라구요. 야삽질 참 많이 했는데 공병삽이라도 던져주면 얼마나 편하고 좋던지..

  

  

• 흰꼬리수리 | 2005-10-14 | 추천 0

  2번째 사진의 야전삽 메고 다녔는데..

  

  

• 와니 | 2005-10-14 | 추천 0

  장군님들한테는 사소한 문제지만 병사들한테는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대표적 예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