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배영웅 | 2005-10-17 | 추천 0

  쿠웨이트에서 느낀건데 사막이라도 위에 어느정도 모래를 파내면 엄청나게 딱딱한 땅이 나타나더라고요 -_-엄두가 안나는 땅정도..

  

  

• 꼼댕마왕 | 2005-10-15 | 추천 0

  고생이다,,,,

  

  

• ♪♬ | 2005-10-15 | 추천 0

  그나마 다행인데 사막이라서 땅이 잘 파질꺼 같아서 말이죠.. 만약에 凍土라면... 어휴.. 저만큼 파는데 힘들어 지칠껍니다

  

  

• 이쁘니구축함 | 2005-10-15 | 추천 0

  긴장완화용일겝니다. 잔다고 드러누워도 잠이 오겠습니까.페이퍼북의 픽션같은 것일테지요.

  

  

• 광개토대제 | 2005-10-15 | 추천 0

  여가(남는)시간활용인데요.. 각자의 개성대로 뭘하든.. 임무수행에만 지장만 없으면... 상관 없겠지요. 저기서 또 무슨 책을 보냐?도... 영화 같은데 보면 대부분 PLAYBOY류를 보던데...

  

  

• LordofAll | 2005-10-15 | 추천 0

  직업군인인 미군이 쉬는시간에 뭘하든 상관할깨 뭡니까? 책을 읽던 성경을 읽던말입니다.

  

  

• 애국지사 | 2005-10-15 | 추천 0

  책을 못 읽게 하는 한국군이 비정상으로 생각됩니다만

  

  

• starfox | 2005-10-15 | 추천 0

  긴 이동중에 휴식으로 보임니다.. 저런 적군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에서 저같은 잠이 안올것 같은데요. 책을 보면서 마음을 안정을 취하는 것 같이 보임니다.

  

  

• ryu | 2005-10-15 | 추천 0

  책읽는게 어때서요^^ 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학생때 공부가 목적이었던 책(참고서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죠)은 불태우고 싶도록 싫은 물건이었지만.. 공부하고 싶어도 할수없는 나이가 되버리니까.... 이제 내가 원해서 읽는 책은 정말,잠보다 더한 안식과 편안함을 주는 물건이 되던데요^^(쉽게생각해서 만화책을 상상해보세요..밤새도록 읽지않는 다음에야..만화책 보통은 머리식힐려고 읽지들않나요..) '지나가던 과객'님은 아직 책이 공부와 시험대비목적의 물건인 나이인듯하시네요... 물론,한국군의 입장에선 갈굼의 대상이겠지만.. 제가 미군이라면 잠과 독서가 어느정도 같은 비율의 안식일거같다는 생각이..^^

  

  

• 수빈아빠 | 2005-10-15 | 추천 0

  암기 사항 암기 중 ㅋㅋㅋㅋ

  

  

• 네이션 | 2005-10-15 | 추천 0

  훈련병 시절 교범비디오에 나오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한 삽이라도 더 파라. 포탄이 터지는 고지 기슭에 엎드려서 야삽으로 엄폐호를 필사적으로 파내던 모습이 새삼 떠오르네요. 비산되는 파편을 피하려면 저렇게 잠시 휴식을 취해도 땅파고 들어가는게 안전하겠죠..책 읽는 모습은 글쎄요 저도 별루..한국군 같으면 잘때 다같이 칼처럼 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갈굼당기 싫으면..

  

  

• 지나가던과객 | 2005-10-14 | 추천 0

  저기 어떤 사람은 저기에서도 책을 읽내요
  대단한 사람인가요? 다들 자기바쁜대
  저는약간 부정적이네요 역으로 말하면 다른데서는 책을 않읽는다
  업무가 편않하다 ... 글쎄요 저시간에 책이 제대로 들어 올까요?
  푸욱 쉬는 사람보다 전쟁을 더 효과적으로 할까요?
  전쟁할때는전쟁을 책을 읽을때는 책을 분명 나누어서 하는것이 효과적이지 않을런지
  내가 너무 부정적이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