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불로산 | 2005-10-15 | 추천 0

  큰 진흙 덩어리를 "아주 세게" 던진다면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지만 대전차 로켓을 맞으면 치마가 로켓을 안고 위로 말려 올라가 윗쪽으로 폭발이 일어나는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대전차 로켓의 빠른 속도와 그에 따른 엄청난 운동 에너지, 치마의 관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br><br>
  전에 어떤 분이 한 쪽만 고정해 문짝처럼 회전할 수 있게 만든 철망사 치마로 상방향 허공으로의 폭발을 유도한다는 구상으로 주한 미군 홈페이지에 건의했다며 여기서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 그날그날 | 2005-10-15 | 추천 0

  저런식의 스커트면 알피지안고서 훌러덩 안으로 말려올라가면서^^ 스커트의 윗쪽으로 폭발방향을 바꿔버릴것같은데요...

  

  

• 흰꼬리수리 | 2005-10-14 | 추천 0

  체첸에서는 누구나 물먹을수 있습니다. 시가지에 전차만 단독으로 들여보냈죠. 어느 전차나 물 안먹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M-48A5K의 사이드스커트도 고무재질입니다. 좀 딱딱하고(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물렁물렁한 고무가 아니고) 칼로 자르기도 좀 까다로운 그런 재질(작업장에 까는 고무판과 비슷)입니다. K-1A1의 후면 장갑도 철판이긴 하지만 그렇게 두껍지는 않습니다.

  

  

• 루가 | 2005-10-14 | 추천 0

  그러다 체첸에서 물 많이 먹었지요.

  

  

• 다이얼 | 2005-10-14 | 추천 0

  고무장갑이라 좀 그렇네요..성형작약탄이 아무리 민감해도,,고무재질의 얇은 치마에 반응할까 하는점과 본인이 직접 만져보았는데...대단히 허접하구요.운용장교한테 물어보니...러시아 전차는 대평원에서 집단화 기동을 하기때문에 옆전차가 사이드장갑 역활을 대신하구 워낙 물량적 파상공세를 하다보니까...개인이 휴대하는 전차화기 정도는 대수롭지않게 생각한다 더군요.

  

  

• 흰꼬리수리 | 2005-10-14 | 추천 0

  고무종류죠. 성형작약탄을 미리 점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고 주 장갑사이에서 일종의 공간장갑 역활을 하는게 주목적이고 주행시 먼지가 좀 덜난다는 잇점도 있습니다.

  

  

• 비겐 | 2005-10-14 | 추천 0

  고무종류의 하나라고 합니다. 별이사랑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별이사랑 | 2005-10-14 | 추천 0

  전에부터 궁금한것이 T계열의 러시아 전차 사이드 스커트 재질이 궁금함니다...비겐님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