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saint75 | 2005-10-15 | 추천 0

  다시 봤으면 하는 영화인데 제목도 기억안나고 그냥 내용만 기억나네요.

  

  

• saint75 | 2005-10-15 | 추천 0

  그리고 그 우주선의 정체도 알게 됩니다. 몇백년전의 과학탐사선이 먼우주의 여정에서 외계문명과 조우하고 그 문명이 탐사선에 자아를 부여해주죠.(그 우주문명도 생명체는 전멸한 기계문명) 그리고 자아를 얻은 우주선은 자기의 몸을 만든 최초의 존재를 찾아 지구까지 온것이었죠.(우주선의 크기가 커진것은 자아를 얻어서 우주항해를 위해 스스로를 개조한것) 나사의 과학자는 탐사선을 만든 사람은 이미 과거에 죽었다고 얘기하고 자아를 가진 우주선은 다시 자기의 임무 우주탐사를 위해 우주로 나가는 내용이었습니다.

  

  

• saint75 | 2005-10-15 | 추천 0

  미국 영화중에 이 파이오니어였나 보이져였나 둘중 하나를 모티브로 미래sf 영화로 만든게 있었죠. 몇백년후의 미래에 갑자기 지구로 거대한 우주선이 접근하죠. 지구에서는 우주인과의 접촉에 흥분과 불안이 교차하고 그 우주선은 지구근처에 도착해서 지구로 통신을 보내죠. 자기를 창조한 존재가 누구인지.(그통신방법이 지구에서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 구식방법이라 지구쪽에서는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하죠.) 나사의 한과학자가 몇백년전에 사용된 통신방법임을 알고 그 내용을 해독하죠.

  

  

• 스위스보이 | 2005-10-13 | 추천 0

  내셔널지오그래픽 을 보는것 같습니당!! 어거스트님 글에는 뭔가 거시기한게 있어요!^^*

  

  

• hawkeye | 2005-10-12 | 추천 0

  Homan's sling 이였던 것 같습니다.

  

  

• 하마 | 2005-10-12 | 추천 0

  말씀하신것 중에 행성의 중력을 이용한 가속을 Swing 한다고 하죠. 행성과 우주선이 절묘하게 춤추듯이 지나갑니다.

  

  

• 하마 | 2005-10-12 | 추천 0

  august님의 글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그래서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창백한 푸른점" 저자는 칼 세이건이고 아마 3번 정도는 더 읽었나 봅니다. 또 한 책이 있습니다. 역시 저자는 동일하고 "코스모스" 같은 제목으로 다큐도 있었죠. 이 책의경우 책이 떨어지도록 읽었습니다.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책이죠. 말이나온 김에 저에게 영향을 준 사건을 말씀 드리자면 "우주 왕복선 발사' 그리고 운명적으로 달 착륙 하던 해에 태어 났습니다. ^^ 갑자기 august님이 보고 싶어요ㅠㅠ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05-10-12 | 추천 0

  august님/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혹시... 국.내외의 관련 site 소개까정 부탁드린다면....... "보따리 내 놓으라"라고 말하는 넘이 되겠죠 ?^^

  

  

• 북두의 권 | 2005-10-12 | 추천 0

  아, 그렇군요. august님 감사합니다.~~^^ 좋은 오후가 되시길~~^^

  

  

• august | 2005-10-12 | 추천 0

  가제트님, freedom님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두의 권님 제 기억이 맞다면 파이오니어 11호 입니다....^^....KCX 님 부연 설명 감사합니다 ^^...

  

  

• KCX | 2005-10-12 | 추천 0

  최근 NASA가 명왕성 탐사선을 계획하고 있는데 도착하는데에만 17년 걸린답니다...-_-
  하긴 카시니가 토성(정확히는 타이탄)에 도달하는것만도 7년이나 걸렸으니....-_-

  

  

• 북두의 권 | 2005-10-12 | 추천 0

  밀리터리 말고도 천문우주에도 관심이 있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보이저호나 파이오니아호 중 둘 중에 하나가 아직까지 건재하고 우주 항해를 순조롭게 하고 있다는 듯이 미세한 신호를 지구에 보내 지구 관제소가 놀라움에 금치못했었는데 혹시 어느 것인지 아세요?

  

  

• freedom | 2005-10-12 | 추천 0

  위대한 여정 시리즈도 잘보고 있습니다. 나열식으로만 알고 있던 사실의 내막을 이렇게 알게 되서 무척이나 새롭습니다. 사진아래 짦은 설명들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저같은 소시민에겐 우주는 공포스러울정도로 넓다는 이미지가 대부분인데 여기서도 여실히 확인할수 있네요. 초속20km의 탕사선이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계속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 가제트 | 2005-10-12 | 추천 0

  august 님 안녕하십니까 ? '위대한 여정'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마치 과학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듣는 듯한 차분한 설명과 구성에 올리신 글마다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좋은 글 너무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