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터어키 사진들_07 (풍경 & 사람)
끄세즈 | 2005-10-12 08:57:52
조회 2773 | 추천 2 | 다운로드 14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은 이스탄불의 거리 풍경을 찍은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Dolmahce' 궁전을 찍은 사진입니다.
터어키 말로 '가득찬 궁전' 이란 뜻으로 오토만 제국의 통치자들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궁전으로 19세기에
보스포러스 해협 근처에 세워졌으며, 바로크와 고딕 양식 등 유럽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궁전인데,
베르사유 궁전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칭찬인지 욕인지는 모르겠어요ㅡㅡ;;;)
오스만 터어키의 왕 'Abdulmecit' 가 유럽의 궁전들과 비슷한 왕궁을 만들려는 생각에 건축한 궁전인데,
13년의 시간을 들여 1855년에 완성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궁전이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그 궁전이 파괴되자 새로 궁전을 짓기로 하고 오랜 시간을 들인
궁전이 바로 이 'Dolamahce' 궁전입니다. 아마 오랫동안 왕궁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서
13년 동안 공들여 짓지 않았을까 싶어요.
네번째 사진은 굳이 설명안 해도 될 것 같아서 설명을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기타 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올린 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은 'Dolmahce' 궁전을 찍은 사진입니다.
터어키 말로 '가득찬 궁전' 이란 뜻으로 오토만 제국의 통치자들이 마지막으로 살았던 궁전으로 19세기에
보스포러스 해협 근처에 세워졌으며, 바로크와 고딕 양식 등 유럽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궁전인데,
베르사유 궁전의 축소판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칭찬인지 욕인지는 모르겠어요ㅡㅡ;;;)
오스만 터어키의 왕 'Abdulmecit' 가 유럽의 궁전들과 비슷한 왕궁을 만들려는 생각에 건축한 궁전인데,
13년의 시간을 들여 1855년에 완성했습니다.
이전에 살던 궁전이 나무로 만들어졌는데, 그 궁전이 파괴되자 새로 궁전을 짓기로 하고 오랜 시간을 들인
궁전이 바로 이 'Dolamahce' 궁전입니다. 아마 오랫동안 왕궁으로 남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서
13년 동안 공들여 짓지 않았을까 싶어요.
네번째 사진은 굳이 설명안 해도 될 것 같아서 설명을 따로 달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기타 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올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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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cn235m | 2005-10-13 | 추천 0
김상우 | 2005-10-12 | 추천 0
산토끼 | 2005-10-12 | 추천 0
유성 | 2005-10-1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