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C ORION 사진과 싱거운 소리
덕형당 | 2005-10-06 22:14:54
조회 4890 | 추천 1 | 다운로드 13
한창 바쁜 모모은행 모모지점에...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막바로 창구로 다가가서
"속도위반 벌금 내려 왔어요"라고 하자 ...
은행 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 오세요"하였다.
이 아저씨 "정말 번호표를 뽑아와야 해요?" 한다.
아가씨가 "그럼요. 뽑아오셔야돼요" 하니까
이 아저씨 큰소리로 "아이 씨~ ! 왜 번호를 뽑아 오라고 하는거야?" 하고는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차의 차량 번호판을 내밀면서 "번호판 여기 있어요"
간만에 웃자고 올렸고 사진은 pc-3 orio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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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불로산 | 2005-10-07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05-10-07 | 추천 0
파랑 | 2005-10-07 | 추천 0
camchigy | 2005-10-0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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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 | 2005-10-0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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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ula01 | 2005-10-06 | 추천 0
북두의 권 | 2005-10-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