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gasillak | 2005-10-09 | 추천 0

  k9과 k10의 비율은 원칙상 1대1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5-10-07 | 추천 0

  뭐....2차대전 최강의 장갑과 화력을 가졌던 마우스라는 전차는 보병에게 나포되었습니다. 현대전에서도 보병의 위력은 엄청납니다. k9과 같은 자주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k9자주포가 RPG를 맞고 파괴될 정도의 혼전 상황이면 이미 보병전력은 와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멍청한 지휘관이 아닌 이상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Mobius | 2005-10-07 | 추천 0

  아. K9과 K10의 배치비율은 이번 행사장에서 관련 장비에 대해 설명해주신 현역분들과 대화를 하다가 나온 말입니다. 대충 "실제 테스트를 해보면서 포대당 3대 정도를 운용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현재 계획은 포대당 2대 인것으로 안다"라는 말씀이셨지요.

  

  

• 박찬준 | 2005-10-07 | 추천 0

  실제 K-10의 운용개념은 유사시의 포탄을 급탄으로 전투지역에서 보급 재장전하는 것입니다...해서 산술적인 개념으로 배치비율을 논하는 것은 넌센스고여...5개의 크레인으로 센서가 감지해 각 탄종별로 구분해 작전에 따라 탄을 쉽게 보급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한개 포대에 두대의 K-10 배치는 전투지역을 벋어나지 않고 208발의 각종 탄을 보급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는 운용개념입니다...기존 다른 나라 무기체계도 이러한 개념보다는 그저 탄을 보급하는 정도 외에는 운용개념이 따로 없습니다...유사시 급속 재장전으로 한개 포대당 208발의 탄의 탄종별 보급은 대단한 것이고 충분한 것입니다...자주포나 전차등의 휴행탄수에 몇몇 분들의 의문제기는 사실 실 전투시에는 거의 충분한 것이고 K-9의 45발도 이를 전부 소모하고도 또 30발이상을 급속 재장전해 운용한다는 것은 K-9의 성능으로 볼 때 대단한 것입니다...

  

  

• LordofAll | 2005-10-06 | 추천 0

  롬이 뭔지 한참 고민하다...아, RAM!

  

  

• 별이사랑 | 2005-10-06 | 추천 0

  웃어봅시다^^;웃어도 되겠죠? ^^;

  

  

• 미소 | 2005-10-06 | 추천 0

  원주함? 우리나라 사람 아닌듯.... 번역기 돌려놓은것 같은 저 문자 나열은.. 참... ㅡ_ㅡ 한국어 교육 다시 받아야할듯!

  

  

• 이성과 감성 | 2005-10-06 | 추천 0

  적 침투부대에 의한 rpg공격 및 항공공격을 고려한다? 뭐 전시에 그런 상황이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그러한 공격에 의해서 일부는 격파당할 겁니다. 대한민국 육군이 그정도 예상은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 손실은 예상하면서 무기를 만들고 무기를 장비하고 그리고 전쟁을 하는겁니다. 최전방 전투무기 체계도 아닌 k-10에 rpg공격에 대한 방어력과 항공공격에 대한 방어력까지 갖추어야 한다는 말은 "모든 군용차량에 rpg방어력과 항공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갖추라"는 말과 같습니다. 모든 군용차량에 rpg방어력을 갖춘 나라가 이 지구상에 존재합니까? 각각의 무기체계는 그 것이 존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에 맞게 알맞은 공격력과 공격방법을 갖고 있으며 또한 그에 맞는 방어력과 방어수단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것을 모두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최고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갖추라는 것은 한마디로 헛소리라 할 수 있을겁니다.

  

  

• minki | 2005-10-06 | 추천 0

  K10의 장갑이나 무장을 이야기 하는 것은 수송용 트럭의 장갑이나 무장이야기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같이 움직이는 K9 자체가 최전방에 있는게 아니라 지원 사격용인데....물론 특작부대등의 공격은 있겠지만 원칙적으로 탱크나 장갑차와는 개념이 다르다고 봅니다.

  

  

• 원주함 | 2005-10-06 | 추천 0

  왠지 대전차 저격총애 뚫릴듯 거기다 공중공격을 가만해서 여러 추가를 해본결과
  장갑을 굵게하고 롬미사일을 단다

  

  

• 백마탄기사 | 2005-10-06 | 추천 0

  k-20 뒷장갑이 장난아니게 얇네요... 한대 맞으면 유폭될듯..... 후방에서 쏘니 괘안타? 비행기는 허잡인가요... 쩝... 아쉬움이 남네요...

  

  

• 랑카스카엘 | 2005-10-06 | 추천 0

  급박한상황속에서 과연 40발을 다채울수 있을런지...

  

  

• 윤형진 | 2005-10-06 | 추천 0

  K-9의 적재 탄이 45발이었죠. 2:1이면 90발..즉 K-10한대가 탄을 완전하게 한번 보급해 주고도 남는 량이 되고 3:1이 되면 135발 vs 105발..30발이 모자라므로 동행 지원정도가 되겠네요.
  

  

  

• Mobius | 2005-10-06 | 추천 0

  K10 포탄수납시 정면의 공급장치를 이용해서 수납할수 있으며, 104발 적재에 한시간도 안걸린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