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sf5e | 2005-10-09 | 추천 0

  kh-179 는 전방사단에 1개 대대씩 배치되어있죠.
  일반 동원사단엔 그마저 없고 Km-114 구형 155MM 곡사포를 보유하고 있다네요.
  

  

  

• wifky | 2005-10-07 | 추천 0

  제가 군생활때는 옆 포반에 이야길 듣자면 다른대대 병들이 60미리 쐈는데 언덕너머 양계장에 떨어져 닭이 불귀의 객이 됐다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 panzer | 2005-10-06 | 추천 0

  120mm박격포는 언제 국산화개발되려나~

  

  

• 병장출신 | 2005-10-06 | 추천 0

  반합님이 저와 비슷한 시기에 군생활하셨나 봅니다.저는 60mm박격포를 운용하지는 않았지만 옆소대-지원소대-에서 운용하여 구경만 실컷했었죠.저에게는 박격포의 실탄이 제가 있었던 근처에 착탄하여 신경이 얼어붙는 듯한 공포를 느겼었던 기억이 있지요. 유명한(?) 다락대사격장에 공용화기사격연습을 하러 갔는데 차례를 기다리고 있던 중 갑자기 공중에서 대기를 찢어내는 "씨이이~~웅"하는 소리가 리얼하게 들렸고 처음에는 '뭐지?'했다가 그 소리의 정체를 대뇌가 인지하는 순간에 느겼던 그 공포란 정말.......산너머에 다른 부대에서 박격포사격연습을 하러 나왔다가 실수로 우리가 있던 근처로 사격하는 바람에 20대초반의 황금같은 나이에 불귀의 객이 될 뻔 했습니다.90년도 겨울의 일로 기억되네요. 같이 나왔던 전우들이 들고 나왔던 60기관총을 언덕위의 박격포사격관측반인원들에게 쏜다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그 인원들은 미안하다는 손짓,발짓,몸짓으로 난리부르스를 추고...... 지금이야 추억이라고 얘기하지만 그때는 한순간 너무 무서웠고 또 정말 화도 났고요. 옛추억이 아련하네요.

  

  

• 흰꼬리수리 | 2005-10-05 | 추천 0

  M-16도 그런데 하물려 60MM야 오죽하겠습니까~~~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진정한 퐁퐁은 201유탄이죠.81은 축사탄소리도 뻥튀기터질때 나는 소리가 납니다.축사탄 사격할때...옆에 사통장교 없는 줄 알고 뻥이요~했다가..뒤지게 쳐맞은 아픈 기억이 나네요..-.-

  

  

• 반합 | 2005-10-05 | 추천 0

  별이사랑님..그건 축사탄 사격입니다...실사격은 그자체가 틀립니다..부대내에서 허구한날 축사사격하다가 실사격나가서 처음 포격음 듣자마자 생각나는게 아~ 전쟁영화 전부 구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포탄은 아주 귀엽게 생긴게 꽤큰소리를 냅니다..첨언하자면 살상반경도 꽤 됩니다. 영화에서보면 박격포가 터지면 바로옆 사람만 쓰러지죠^^ 그것도 구라입니다...가로18미터? 세로9미터?(가물가물 17년전이라^^)의 타원형이 유효살상반경입니다..꽤 저지력이 강하지요..

  

  

• 별이사랑 | 2005-10-05 | 추천 0

  포신이 2차대전때 개발된거라도 별 개량의 필요성을 못느끼는 다시말해서 성능적으로 별 하자가 없다면 별문제 없겠지요 기어링급 진수년도는 그때 만들어진것이고 위사진 105mm포는 포신의 개발년도가 에전이란것뿐 생산년도와는 별개이므로 으악~~~할필요는 없지 않을까 함니다 ^^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60하고81은 차이가 엄청납니다.하지만60도 퐁퐁까지는 아니죠^^
  81은 정말 내장이 진동합니다.그때 느낀게 ...아씨~155미리 같은거 쏘는 애들은 어찌사냐~~였었죠..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안바뀐 이유가 생각나는게..105미리는 구형 수량이 워낙 많은데다,신형의 성능이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던걸로 압니다.어쨋든 요샌 대세가 앗싸리 155미리로 가거나 120미리 박포로 가는 추세니...105미리의 미래는 좀 어둡다 할수 있겠군요...

  

  

• 별이사랑 | 2005-10-05 | 추천 0

  이런 제가 잘못알았나요? 옛날 동원 예비군 시절에 난생처음 60mm박격포를 쏘아봤음니다..(60mm인지 기억이 가물 ㅠ.ㅠ)..훈련탄을 고구마탄이라고 하는것도 그때서야 알았죠^^; 그런데 포격음이 퐁퐁 이었던것 같았는데....굉음까지는 아니고 퐁퐁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이고 모르겠다^^;;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음...신형으로 대부분 바뀐 155미리와는 틀리게, 105미리는 아직 대부분 예전 물건이란건 알고있었습니다만......저것도..2차대전 유물이었군요..-.-..뭐..예전에.기어링급구축함이나 엘에스티.진수년도 보고 까무라친적이 있어서 이젠 웬만하면 구러러니 합니다^^

  

  

• 톰캣 | 2005-10-05 | 추천 0

  저 105미리 견인포의 포신은 1945년도에 미국에서 제작한 것이란걸 아시는지요??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음? 그러고 보니 수포조절기가 안보이네요.디기디기..끝끝끝 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 반합 | 2005-10-05 | 추천 0

  60mm보고 옛날생각이 납니다. KM19 박격포가 신형이라고 했던게..엊그제같았는데 신형이 나왔네요..가늠자뭉치가 멋집니다.. 근데 수평,수직수포들이 보이지가 않군요..예전에 차렷포를 20초안에 끊었는데...저걸로는 3분으로도 힘들겠군요^^ (제 기준으로..) 참! 디스커스님 말씀처럼 60미리도 포격음 무척큽니다..의외로 박격포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포격음이 퐁퐁아니면 텅텅이라고들 알고 있는데 사실 아닙니다...

  

  

• 흰꼬리수리 | 2005-10-05 | 추천 0

  사진찍느라 저기 지나가는건 봤지만 물어볼 틈이 없었습니다. 현장은 많은 현역장병이 견학을 와서 복잡하더군요.

  

  

• 박찬준 | 2005-10-05 | 추천 0

  혹시 지난번 기사화 된 50사단의 501여단 여자예비군대대 분들 아니신지여....^^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정말 예리하십니다.....자세히 한참보고서야 존재를 알겠네요^^그런데..뭐..죠? 저분들?

  

  

• 동동구리무 | 2005-10-05 | 추천 0

  4번째 사진.....여자 예비군????????

  

  

• 디스커스 | 2005-10-05 | 추천 0

  전쟁영화에서 이거 쏠때 '퐁~퐁~'하길래 그런줄 알고 있다가 직접 사격해보고..
  그 굉음에 엄청 놀랬었습니다.가끔 고폭탄이 내려가다가 중간에 낄때...아주 난감해지죠..-.-

  

  

• 박찬준 | 2005-10-05 | 추천 0

  제가 본 KM-181 중 가장 멎진 각도에서 찍으셨네여...^^

  

  

• 흰꼬리수리 | 2005-10-05 | 추천 0

  찬준님 감사 ^^

  

  

• 박찬준 | 2005-10-05 | 추천 0

  개인적으론 소량이지만 보유하고 있는 2차대전의 유품 M2A1의 전시도 좀 해 주었으면 합니다...^^

  

  

• 박찬준 | 2005-10-05 | 추천 0

  1.KM181
  2.KM187
  3,4 M101A1
  5.KH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