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박찬준 | 2005-10-05 | 추천 0

  K-55의 대량 운용을 전제로 한다면 별 문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더구나 당연 K-77은 K-55 부대를 위한 차량이니 부품간 교환을 오히려 생각한 개발로 알고 있습니다...K-9은 사격지휘차량이 따로 필요치는 않습니다..

  

  

• 윤형진 | 2005-10-05 | 추천 0

  문제는 성능상의 문제보다 (지휘차량이야 안정된 주행 성능과 실내 공간, 어느정도 방어력만 제공하면 되지만) 계열이 달라서 오는 보급/정비의 문제죠. 즉 M-109계열인 K-77때문에 K-9부대는 K-9의 부품과 함께 M-109계열의 부품도 소수 가져야 하는데 부품간에 교환이 어렵죠. 이런 문제는 전쟁이 났을때 심각해 질수 있습니다. 대전중 티거 부대가 사용한 베르게 판터 구난전차가 부품수급의 문제를 가져왔죠. 즉 수소의 구난전차 때문에 별도로 판터 계열의 부품을 받아야 하게 됩니다.

  

  

• S.U.F.D | 2005-10-05 | 추천 0

  지금 쓰는 77도 꽤 좋습니다 미군의 지휘차량 우리나라의k277과 비슷합니다
  그에 비하면 좋은거죠 277보단 크고 넓고 주한미군이 부러워합니다

  

  

• 제주 | 2005-10-05 | 추천 0

  흐뭇합니다...근데 사격지휘차량은 K-77을 그냥 쓰는 것 같던데...좀 유감입니다..확실히 K-77이 개발된지 얼마 안되는 상황에서 신형을 개발하는게 비효율적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확실히 K-9계열로 통일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