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캡틴최 | 2005-10-06 | 추천 0

  제가 초딩때 인천에 있어봐서 간척지(수백만평대지에 아무것도 없는 평야임) 나가면
  삐라(불온선전물) 엄청 날라옵니다.
  책이며 뭉쳐진 삐라 다발, 낙하산, 기구 찢어진거 등
  학교에서 처음에 공책이며 연필 많이 주었는데 나중에는 안주더군요.
  특히, 낙하산은 줄끝에 돌맹이 매달아 높은곳에서 던지고 잘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 원주함 | 2005-10-05 | 추천 0

  지금우리동네에 많은데 제가 짐금 주어온게 2게인데 뭐 위대한 김일성 동지 이런예기밖에
  나머지는 탈색이됨

  

  

• 의무병 | 2005-10-05 | 추천 0

  양평에 제가 근무한 여단본부에서도 항상 삐라가 발견되었습니다. 항상 빨간사람이
  담넘어로 삐라를 뿌려서 제대할때까지 삐라를 주웠던 기억..
  
  청평, 양평쪽에 오래전부터 고정 빨간 사람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구... 현지 주민들에게 들었던 내용)

  

  

• 현대화 | 2005-10-05 | 추천 0

  뻘짓하난 제대로 하는 북한이네요.ㅇㅅㅇ;;

  

  

• 젠투 | 2005-10-05 | 추천 0

  당시 그게 젤 궁금했습니다. 무수한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기구를 이용해 뿌렸다.. 아니다 사람이 뿌린꺼다.. 등등........... 결국 알려진것은 없었습니다.

  

  

• 현대화 | 2005-10-05 | 추천 0

  그것보다도 어떻게 뿌렷을지가..

  

  

• 젠투 | 2005-10-05 | 추천 0

  전 군생활중에 활주로에 삐라가 살포되었습니다. 것두 휴일에..........ㅡㅡ^ 결국은 활주로에 뿌려진 삐라 수거할려고 활주로에 나갔다는............;;;;

  

  

• 널사랑할꺼얌 | 2005-10-05 | 추천 0

  저 초등학생때 울 학교가 삐라 많이 모앗다고 경찰서에서 빵도주고 학용품도 줫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지금은 삐라가 안보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