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KTMA | 2005-10-05 | 추천 0

  이순신 제독,랑스도르프함장 시대와 국가는 서로 달라도 부하사랑하는 마음은 한결같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august님, 매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parco | 2005-10-04 | 추천 0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랑스도르프가 내린 결정이 힘들지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순신 장군이 계셨다는 생각에 괜히 우쭐해 지는건 왜일까요.. 하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이상민 | 2005-10-04 | 추천 0

  감사합니다. 출처는 당연히 밝혀야지요. ^^

  

  

• 스카이호크 | 2005-10-04 | 추천 0

  어디서 봤는지 가물가물하지만, 영국 순양함들의 속도가 쉬페보다 빨라서 싸울 수밖에 없었다고 하던데요.. 어디였더라?--;

  

  

• 불로산 | 2005-10-04 | 추천 0

  좋은 글 잘 봤습니다.<br>Ajax: 에이작스(영국), 에이잭스(미국), 아약스(독일?)

  

  

• 박찬준 | 2005-10-04 | 추천 0

  랑스도르프가 왜 쉬페로 영국의 함대에 대응해 맞섣느냐를 놓고 존경하옵는 8월님께서 몇가지를 소개하셨습니다....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이 제독의 판단으로는 어차피 해전에서는 물론 전쟁에서 독일을 승리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희망이 있었으면 전세가 불리한 상황에서 수세로 전환 도피하는게 맞았을 터....하지만 전체적인 승산이 없고 어차피 도피해 가면서 상선을 공격하느니 차라리 정면 대결을 택했고 빛나는 예상치 못한 승리를 거둡니다....해서 전 그라프쉬페의 최후에 끝까지 명예를 지키며 맞이할 수 있었고여...머 그렇게 보고있습니다....애구 형편없는 글입니다....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