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카투사의 군복
후레자식 아서스 | 2005-10-03 02:41:17
조회 7793 | 추천 0 | 다운로드 2
내년에 지원해야 겠네요........ 통역병이랑 같이요......
“미군부대에 와보니 논산훈련소와 너무나 차이가 많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군대에 두려움을 갖고 있었고 구타나 욕설이 없는 곳으로 지원하다보니 카투사를 오게 됐는데 와서 보니 한국군에 비해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한국군도 미군처럼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시스템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국군은 한 내무실에 20~30명이 같이 자면서 공동생활을 한다. 개인시간은 없고 집단생활만 하다보니 짜증과 다툼이 일어난다고 본다. 사생활에 보장되고 자유시간을 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병사들 간의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육군훈련소에서는 개인행동이 없었는데, 여기서는 모든 일이 자기책임 아래 진행되고 공과에 대한 평가가 철저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부담스럽다.” “여기서는 개별화되어 근무하기 때문에 집단적인 단결력이나 조직력은 취약하다고 본다.” “미군부대에 영향력이 없어 문제가 있어도 해결이 어렵다”
“숙소와 식사, 근무환경이 한국군에 비해 매우 좋다.” “특히 숙소가 개인생활을 보장하고 있어 근무시간 외에 자기개발 시간이 많다.”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어 취업이나 진학에 도움이 된다”
>>이것이 카투사를 다녀온 사람들의 말이라네요..... 그럼 우리의 대한민국 국군은 그 반대의 경우란 말인가?? --a
>>휴... 설령 대한민국의 국군에 입대하더라도 바느질 못하고, 팔에 힘이없는 엉터리 체력 1급인 제가 '고문관'으로 낙인찍히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 즐거운 개천절 보내십시요.
>>출처 : http://scd.mm-a1.yimg.com/image/190956820
“미군부대에 와보니 논산훈련소와 너무나 차이가 많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군대에 두려움을 갖고 있었고 구타나 욕설이 없는 곳으로 지원하다보니 카투사를 오게 됐는데 와서 보니 한국군에 비해 너무 좋아서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죄송스럽다. 한국군도 미군처럼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시스템을 가졌으면 좋겠다.”
“한국군은 한 내무실에 20~30명이 같이 자면서 공동생활을 한다. 개인시간은 없고 집단생활만 하다보니 짜증과 다툼이 일어난다고 본다. 사생활에 보장되고 자유시간을 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어 병사들 간의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본다.”
"육군훈련소에서는 개인행동이 없었는데, 여기서는 모든 일이 자기책임 아래 진행되고 공과에 대한 평가가 철저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우 부담스럽다.” “여기서는 개별화되어 근무하기 때문에 집단적인 단결력이나 조직력은 취약하다고 본다.” “미군부대에 영향력이 없어 문제가 있어도 해결이 어렵다”
“숙소와 식사, 근무환경이 한국군에 비해 매우 좋다.” “특히 숙소가 개인생활을 보장하고 있어 근무시간 외에 자기개발 시간이 많다.”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어 취업이나 진학에 도움이 된다”
>>이것이 카투사를 다녀온 사람들의 말이라네요..... 그럼 우리의 대한민국 국군은 그 반대의 경우란 말인가?? --a
>>휴... 설령 대한민국의 국군에 입대하더라도 바느질 못하고, 팔에 힘이없는 엉터리 체력 1급인 제가 '고문관'으로 낙인찍히는 불상사가 없기를 바랍니다.... 그럼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 즐거운 개천절 보내십시요.
>>출처 : http://scd.mm-a1.yimg.com/image/19095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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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o | 2005-10-04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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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tbae | 2005-10-03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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