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CHAOS | 2005-10-03 | 추천 0

  해병대의 보유기체 중 해리어를 제외한 함재기는 해군 항모항공단에 같이 편성되어 운용됩니다. 2차대전이나 6.25때부터 그래왔었습니다. 다만 임무는 해병대의 지상전투 지원임무를 주로 맡습니다. 한국전때 해병대의 코르세어 전투기가 항모에서 이함하여 장진호에서의 해병대 철수를 훌륭히 지원해 주었던 것은 아주 유명하죠. 해병대의 전투비행단은 지상기지와 항모에 돌아가면서 배치되어 작전합니다.

  

  

• 61 FA | 2005-10-02 | 추천 0

  고견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 minki | 2005-10-02 | 추천 0

  흰꼬리수리 님 메일 드렸습니다...^^

  

  

• 공공으적 | 2005-10-02 | 추천 0

  아 맞군요. 해병대기체였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5-10-02 | 추천 0

  임시 작전배속이란 개념이군요.

  

  

• knox | 2005-10-02 | 추천 0

  위사진은 Marine Aviation Training Support Group 33 (MATSG-33)입니다..해병대비행대가 해군vfa-106 비행대안으로 들어가서 비행교육을 받는다고한다는군요..밑에있는 vfa-125도 마찬가지..특이한건 해병대뿐만아니라 호넷을 갖고있는 다른나라들도 이비행대에서 훈련을 받는다고하는군요.. 역시 미해군만큼 호넷운영경험이 풍부한항공대도 없으니 당연한거 아닐까 생각드는군요..

  

  

• 공공으적 | 2005-10-02 | 추천 0

  자세히는 잘모르겠지만 위 두사진의 말벌을 확인한결과 모두 해군의 기체이구요.
  비행단이 전부 항모 전환 비행대이더군요. 즉 위의 글라디에이터는 대서양 아래의 Rough Raiders는 태평양 비행단 소속이지요. 즉 항모전환 훈련비행은 해군 뿐만 아니라 해병대의 일부 기체들도 하는데, 해군의 말벌은 주로 훈련용으로 사용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해병대조종사도 이기체로 항모전환훈련을 받기 때문에 MARINES라는 표기가 붙게 된것 같습니다.

  

  

• 信念의鳥人 | 2005-10-02 | 추천 0

  음... 아무래도 해병소속 호넷이 미해군비행대에 배속되어서 그런것 같군요...

  

  

• 흰꼬리수리 | 2005-10-02 | 추천 0

  솔찍히 모르겠네요. 저런 경우는 첨보는듯 아마도 항공기를 빌려온건 아닐런지. 해병대 항공기를 해군에서 빌려 쓰는 경우일지도. 항모에 정기적으로 해병대 호넷이 혼성 탑재되기는 하지만 비행대 명칭을 해명대 명칭 그대로 사용하죠. VMFA-***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