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별로 | 2005-09-29 | 추천 0

  이거 지난번에 제가 파코에 질문을 올려서 결론이 난 일인데요. 한번의 착함은 가능하다. 이함시에도 캐터펄트 없이 끝에서 달리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F15의 경우 추력이 강력하여 아무것도 안달고 이륙하면 300미터 이내에서 이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제펠린 | 2005-09-28 | 추천 0

  가끔 우리 학교 주변으로 나이트호크가 돌아다니는데 찍고 싶어도 디카가 없어서 아쉽네요.

  

  

• 信念의鳥人 | 2005-09-28 | 추천 0

  공군기가 가지는 어레이스팅훅은 비상착륙시 사용하는것이라 착함하기에는 약합니다...

  

  

• POOH | 2005-09-28 | 추천 0

  착함을 하더라도.. 이륙이 가능할까요?

  

  

• 초임계유체 | 2005-09-28 | 추천 0

  미공군기들도 어레스팅후크 달려있지 않나요? 긴급상황을 위해서 모두달려있다고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 박찬준 | 2005-09-28 | 추천 0

  앙숙관계란 좀 ....^^ 경쟁관계가 맞겠져....^^참고로 미 해군기이 요청시 미 공중기동사령부 예하의 모든 가용한 공중급유기는 급유를 합니다...미군은 통합군체제가 무엇보다 잘 되어 있어 앙숙관계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조은나라 | 2005-09-28 | 추천 0

  호호호호 진지하게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군기지에 일부러 갈일은 없는데 내사는 곳에 미군기가 많이 돌아다니는군요. 가끔 찍어서 올릴께요.

  

  

• 중계동김과장 | 2005-09-28 | 추천 0

  공군이 해군보다 너그러워서가 아니라 서로가 필요시 비행장을 함께 사용하는 겁니다. 항모는 특수한 경우이기 때문에 당연히 항모에서 이착함이 가능한 고정익기가 아니면 착함을 못하는 것이구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많은 수의 공군과 해군의 항공기들이 서로 뒤섞여 있습니다(물론 특정 지역의 비행장을 뜻하는 것입니다)

  

  

• 찡찡 | 2005-09-28 | 추천 0

  혹시라도 정말 특수한 상황이라면, F15가 항모에 착함할 때도 있겠죠. 그럴일은 99.99%없지만요. ^^; 흰고리수리님의 말씀처럼 공군기라 렌딩기어에 엄청난 무리가 갈테고, 어레스팅후크가 없으니, 네트에 걸릴거고, 무엇보다...공군조종사는 항모의 착함시스템을 몰라서 무지무지 힘들어 하겠죠. 게다가 지상처럼 땅에 착륙하는게 아니고 100% 바다에 콩알만큼보이는 항모위로 착지하려면,,,그것도 그것을 처음해보는 공군 조종사라면,,으흐.... 그리고 그 착륙을 보조해줄만한 항모승조원들도 없을겁니다. 거의 가미가제특동대일텐데, 무서워서 갑판에 나가겠습니까?

  

  

• 흰꼬리수리 | 2005-09-27 | 추천 0

  해군이 어서오라고 해도 공군용 전투기들은 착함이 불가능 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5-09-27 | 추천 0

  공군용 기체는 항모에 착함이 불가능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항모에 착함할 만큼 랜딩기어가 튼튼하지 못하죠. 그리고 공군기지에 해군 항공기 자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