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hawkeye | 2005-10-03 | 추천 0

  감정의 대립상... 누군가는 이익 볼 수 있는 사건 이였습니다. 변호사란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정, 선입견 없는 제 3자가 필요할 수도 있겠죠...

  

  

• moon1969 | 2005-09-29 | 추천 0

  저수지의개님(?)만약 당신의 여동생이 그런 참사를 당했다면, 아마도 님은 정말 개거품(?)물었을 겁니다..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마세요..경고합니다..전 죽은 여중생의 오빠를 잘알고 있는 사람의 한사람입니다..

  

  

• dkndr | 2005-09-28 | 추천 0

  비록 고의는 아니지만 잘못인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여중생들의 죽음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한 것은 맞지만 억울하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본인이 당한 일이 아니고 피의자가 미군이라고 일방적으로 호도하지 마십시오. 이 사건은 분명히 미군이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막도록 스스로 반미감정을 키운 사건입니다.

  

  

• 깡다구 | 2005-09-27 | 추천 0

  저수지의개님 진짜 개다!!

  

  

• CHAOS | 2005-09-27 | 추천 0

  그러고 보니 비겐님 말씀대로 선거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미운장비군요...

  

  

• CHAOS | 2005-09-27 | 추천 0

  선임탑승병과 조종수의 헬멧통신장치에 문제가 있어 조종수가 경고를 들을 수 없었다고 하더군요. 고장인줄 알면서도 훈련에 참가시킨 부대 책임자도 처벌을 받아야 하는데 본국으로 도망갔죠. 그리고 저수지의개님 (님짜붙이기도 뭐하군요) 사고사진이나 보고 하는 말씀이신지...시신 바로 옆이 흙으로 된 절벽(이렇게 표현할수 밖에 없는 지형)입니다. 도로상이 아니고 도로 옆 흙바닥이죠...이미 길 옆으로 피한 상태였다는 증거죠. 요즘은 당시 사고사진을 구하기 힘들지만 당시에는 지하철 역에도 붙어있었습니다. 정 못믿겠으면사고 당사자의 가족에게 가서 사진을 보여달라고하고서 똑같은 소리를 면전에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언론이고 뭐고 장갑차 장갑차 하는데 AVLM이나 AVLB는 임무상 분류로는 장갑차로 부를수는 있어도 사고의 성격상 "장갑차에 치어"보다는 "전차에 치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습니다. 보통 구어체로는 "탱크에 깔려"라고 말하면 되겠습니다.

  

  

• Che | 2005-09-27 | 추천 0

  여중생들은 옆 절벽에 바싹 붙어 갔고요 저놈이 브레들리 장갑차 행렬과 만나서 비켜준다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여중생 두명이 압사한 사건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선임탑승병(첫번째 사진의 왼쪽자리)이 전방주시를 안했다는 걸로 보입니다 맑고화창한 여름날 붉은악마 셔츠와 흰 반바지를 입고가는 사람이 안보였다는건 말이 안되죠
  마주쳐오는 브레들리 운전병과 전차장(포탑에 타고있던 사람)모두 멈추라는 신호 보냈지만 미클릭 운전병은 제내들 뭔 씨츄에이션이냐 하며 오른쪽으로 밀어붙였죠 운전병은 몰랐겠지만 선임탑승병이 딴짓한것은 사실이고 이건 뭍였죠

  

  

• kdhkds74 | 2005-09-27 | 추천 0

  저수지의 개님 좀 극단적이신듯.... 그럼 차 몰고 가다가 비키라고 해도 않 비킨다고 치고 간다는 말씀이신지.. 그리고 잠깐 본 여중생사건의 글에서는 전차가 보이지도 않는것도 문제였지만 도로 구조상 피하기도 어려운 것도 한목 한걸로 알고 있는데... 고의로 사람을 죽인것도 아니지만 고의로 죽고자 한것도 아닌데 말씀이 지나치신듯...

  

  

• 저수지의개 | 2005-09-27 | 추천 0

  장갑차소리가 얼마나 큰데 그것도 모릅니까? 귀찮으니까 안비키고 장갑차한테 비키라고 한거죠, 그러다 뒤지고

  

  

• CHAOS | 2005-09-27 | 추천 0

  여중생 사건의 바로 그놈입니다. 저러니 사람 걸어가는게 안보이지... 앞에 험비가 콘보이만 제대로 했었어도...정작 잘못한것은 콘보이 한 험비 탑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