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프랑코도 독일에 붙으려고 했었죠. 다만 독일의 한 배신자장성이 있었는데...(이름을 까먹음 -_-;;;) 히틀러의 총애를 받는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뒤에서는 나찌를 반대하는 자였죠. 하필이면 그 장군이 프랑코와 동맹을 체결하는 회담대표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그가 독일은 반드시 패망하니 히틀러에게 무리한 경제지원 요구를 한뒤 중립을 서라고 충고했답니다.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그 장군은 훗날 히틀러제거작전 실패후 죽었던 것으로 기억이...-_-;;
마른장작|
2005-09-26 |추천0
가만, 스페인 내전 당시에는 3호나 4호 전차가 양산되기 전 아닌가요? 그 이후라면 대전 기간 중일테고... 제주님 말씀처럼 그 기간에는 자국 수요도 충당하기 힘들었을텐데..?? 의문이네요.. 스페인의 3돌이나 4호는 처음 봅니다..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찡찡|
2005-09-26 |추천0
정말, 3,4호 전차가 가장 멋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4호 H형인가요. 예술이죠.
파괴와 창조|
2005-09-25 |추천0
당시 스페인의 독재자 프랑코 총통는 나치독일의 히틀러와는 동맹관계에 있었습니다...1937년 프랑코 장군의 독재파와 공화국파간에 벌어진 스페인 내전에서 히틀러는 공군부대" 콘돌군단"을 파견(여기에는 급강하 폭격기인 Ju-87A "STUKA" 3대도 참전)하여 프랑코 장군을 지원했는데 여기서 콘돌군단은 큰 활약을 하여 프랑코 장군의 독재파가 승리하는데 기여를 합니다...그 이후 히틀러와 프랑코와의 관계가 돈독해 지는데 이 사진에 있는 전차들은 그 이후로 스페인이 독일측에서 들여온 무기들이라 생각되는군요...
제주|
2005-09-25 |추천0
3돌이나 저 4호H형 같은 경우 대전 중기 이후에 나온 것일텐데 자국 전차수 채우기도 바쁜 독일이 언제 수출까지 했을까요...아님 대전 후에 구입한건가?
흰꼬리수리|
2005-09-25 |추천0
독일이 스페인 내전에 참가하여 지원을 상당히 했으므로 3호나 4호전차가 쓰인다 하여도 이상할게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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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파랑도 | 2005-09-26 | 추천 0
마른장작 | 2005-09-26 | 추천 0
찡찡 | 2005-09-26 | 추천 0
파괴와 창조 | 2005-09-25 | 추천 0
제주 | 2005-09-25 | 추천 0
흰꼬리수리 | 2005-09-25 | 추천 0
널사랑할꺼얌 | 2005-09-25 | 추천 0
제주 | 2005-09-2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