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kalashnikov | 2005-09-24 | 추천 0

  전에 특전사 출신들의 경비업체가 이라크에서 사업한다고 나왔었는데 어떻게 되가는지 모르겠네요..블랙워터사 직원들이 전직 씰 애들이 많은데 엄청 죽었다고 하죠..거의 씰의 얼굴에 똥칠을 한다고.

  

  

• rafale mk2 | 2005-09-24 | 추천 0

  인천공항 등 일부 관공서 경비를 군.경과 민간업체가 함께 하더군요.
  그리고 민간업체는 평시에는 가스총이나 전기충격기 등을 사용하나 테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총기를 지급받더군요.(K-5와 K-2) 대신에 장탄수는 탄창의 절반(K-5는 7발,K-2는 15발)이고요.

  

  

• 펜리스펜릴 | 2005-09-24 | 추천 0

  먹물사 직원들에 관련되 에피소드 들었는데 무섭더군요. 대단해요 먹물!!

  

  

• 서울짜장 | 2005-09-24 | 추천 0

  군단탄약고? 탄약은 군수지원사 병기부대에서 관리하는 것 아닌가요?
  외교부 송민순 차관이 춘천 탄약부대에서 근무했다네요.

  

  

• 미소 | 2005-09-24 | 추천 0

  우리나라에도 국내 사설 보안 업체들이 존재합니다. 주로 그들이 하는 일은 (예)로 `군단 탄약고`등과 같은 곳에서 보안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즉 청원 경찰과 비슷하긴 한데 무장과 장비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마 기밀에 걸릴것 같아서 여기에 적을수는 없고.. 제가 현역때 군단 탄약고 지역이 5분 대기에 포함되어 있어서 자주 그곳으로 훈련을 나가봐서 압니다. ^^ a

  

  

• 서울짜장 | 2005-09-24 | 추천 0

  만약 구조조정으로 감군이 되면 한국에서도 저런 민간보안업체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탱크나 미사일, 전투기 등 주요장비는 국방부에서 저렴하게 임대해 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