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조선」 한국 전역의 신호 정보 수집이 가능
덕형당 | 2005-09-24 11:03:22
조회 3957 | 추천 2 | 다운로드 8
섬나라 사이트의 기사입니다. 번역이 매끄럽지 못할 수가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마지막에 출처 표기해두었습니다.
일부 단어는 저의 일관된 표기로 바꾸었습니다.
[이하 번역 전문]
「김씨조선」 한국 전역의 신호 정보 수집이 가능
「평양」 남부 지역에 수십 개의 전자전 기지 보유
「김씨조선」은 「한국」전역에 대한 신호 정보 수집 능력을 갖추고 있어 「평원선(평양과 원산을 잇는 선)」남쪽 지역에 전자전 기지를 수십 여 곳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송영선」의원은 23일, 국회 국방위의 국방부.·합동 참모에 대한 국정 감사 질문 자료에서, 국방 정보 본부의 제출 자료를 인용하면서 『「북한」은 한국 전방의 군사시설을 대상으로 정보 수집에 주력을 따르고 있어 도청 능력으로는 한국 전역에 대한 신호 정보 수집이 가능한 것과 추정된다』라고 분명히 했다.
송의원은 『「북한」군은 총참모부 예하에 한 개의 전자전 연대와 전방 4개 군단에 각각 1개대대의 전자전 부대를 편성, 「평원선」이남에 수십 개소 남짓의 전자전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씨조선」은 1992∼1993년 「An-24」항공기를 개조하여 전파 방해 장비를 장착, 방공 부대를 대상으로 하여 전자파 공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1년 「김정일」의 「러시아」 방문 이후, 전자 장비를 현대화하고 있다고 송의원은 덧붙였다.
「An-24」는 1960년대, 구「소련」에서 제작된 중·단거리 비행 쌍발 엔진 터보프롭 항공기로서, 「러시아」를 포함한 구「소련」의 각 공화국에서 아직 수백 대가 운용중이다.
특히 「김씨조선」은 「한국」의 전파 탐지가 가능한 중서부 지역과 「평양」근처에 전자 정보 수집 기지와 전파 방해 장비 기지를 설치하여 운영하는 등, 전자전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군기무사령부」는 「을지훈련」등 대규모 훈련때, 훈련 부대간의 통신망을 대상으로 전파의 월경 유무를 점검한 결과, 무선 통신장비별 통지 거리지 월경이 가능하고, 이 거리 상에 위치하는 「김씨조선」군은 충분히 전파를 도청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라고 송의원은 말했다.
실제로 작년, 군단급 야외 기동 훈련과 「을지훈련」기간중, 전파 월경을 측정한 결과, 14개 부대의 80개의 무선통신망 가운데, 33개 통신망의 전파가 「김씨조선」지역으로 월경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김씨조선」은 「노동당」 및 「인민 무력부」는 산하에 「해킹부대」를 운영하고 있고, 1986년부터 「김일성 군사 대학」에서 5년 과정으로 컴퓨터 전산 교육을 실시한 후 군관련 부서에 배치하고 있어, 현재 「해킹부대」에 500∼600명 가량이 활동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http://news.pyongyangology.com/archives/2005/09/post_12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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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세이지 | 2005-09-24 | 추천 0
minki | 2005-09-24 | 추천 0
하늘새 | 2005-09-24 | 추천 0
♪♬ | 2005-09-24 | 추천 0
서울짜장 | 2005-09-24 | 추천 0
tigerjkp | 2005-09-24 | 추천 0
그들에게 뒤통수 맞은 기억이 많아서 그런가요? 뒷마당을 돌아다니게 하니 뒤통수라도 한대 맞을거같구요.
eunpiri | 2005-09-24 | 추천 0
박찬준 | 2005-09-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