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4.2"박포 | 2005-09-24 | 추천 0

  가히 올해의 드라마인 삼순이에 이런대사가 나오죠. "나라는 지켜져야 합니다."첫번째사진을 보니까 이말이 생각나고 왠지 요사이 이말이 더 생각나네요.... 뭐! 일제시대 교육받은사람들은 우리민족이 모래알민족론(일제식민통치이론)을 아직도 가지고 살지만(그래서 한문교육에 열올리는지 모르지만) 모래알민족론은 되려 일본인것같은데...

  

  

• 불로산 | 2005-09-24 | 추천 0

  톰캣님도 멋진 주말 보내십시오.

  

  

• 톰캣 | 2005-09-24 | 추천 0

  덕형당님 물론입니다..^^이제야 글을 보았습니다.덕형당님,불로산님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불로산 | 2005-09-24 | 추천 0

  구미(유럽, 미국)의 문화가 자유 가운데 냉정한 엄격함이 있고, 자신의 잘못은 빠짐없이 자신에게 경제적 신상적 불이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br><br>
  장교들에게 어느 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초라한" 권위 의식이 없는 것 또한 문화 때문이 아닐까요. 사성 장군이 사병에게 먼저 경례할 수 있고 사병들 옆 식탁에 똑같은 점심 갖다 놓고 십여 명--십여 개가 아닌--의 별들이 간단한 점심 모임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진정한" 자부심이 있어서 가능한 듯합니다.

  

  

• 불로산 | 2005-09-24 | 추천 0

  대위가 손수 쓰레기 봉지를 갈다니... 미군은 하급자가 병장 이상 부사관들이나 초급 장교 계급을 만만하게 보는 법도 없고, 장교들도 좋은 사람들은 소령도 삼촌 같기도 하고 소위도 누나 같기도 합니다. 사병들 자질은 장교들 질에 비하면 불균형이 심하긴 하지만.

  

  

• 덕형당 | 2005-09-24 | 추천 0

  톰캣님 다섯번째 사진 "손수쓰레기통을비우는미여군장교"를 스페셜코너의 "세계의 여군" 시리즈에 올려두고 싶은 데 허락해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