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독비도왕 | 2006-05-01 | 추천 0

  잠수함영화의 백미는 전투상황의 리얼리티와 전투에 임하는 승조원들의 심리적 상태를 사실적이고 생동감있게 탁월하게 묘사한 "Das Boot" 입니다.
  기억으론 20여년에 걸쳐 서너번 보았지만 그때 그때마다 느끼는 영화에 대한 감상은 도 다르게 다가옵니다. 반드시 관람하시길~~~~

  

  

• hawkeye | 2005-10-31 | 추천 0

  das boot 추천. 최고의 잠수함 영화...

  

  

• 피카토끼 | 2005-09-27 | 추천 0

  Das Boot 이 영화때문에 저의 ID와 되니츠 제독 자서전과 Command Aces of the Deep라는 겜을 사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전 언제나 힘들때 이 영화보면서 다시 에너지 충전한답니다.

  

  

• 광개토대제 | 2005-09-26 | 추천 0

  Das Boot가 잠수함영화의 백미라는 데는 대부분 이견이 없으시군요,
  비교를 들자면 SF영화에 있어서 스타워즈와 같다고나 할까요?
  그들의 처절한 사투를 사실감 있게 묘사하였지요?.
  제가 그 다음으로 뽑고 싶은 영화는 K19입니다.
  지휘관으로서의 모습(정확한 판단력이랄까.부하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등)
  그리고 희생정신.애국심등등이 잘 나타나 있는것 같았습니다.
  크림슨타이드나 유령이 두 주인공의 대립적 구조에 촛점을 맞춘데 비해 전함장과 현함장과의 합의과정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명령을 하기 보다는 부탁을 하여 달라는 말...)

  

  

• 공군예비역 | 2005-09-23 | 추천 0

  ABCD님 상과하 라는 영화는 혹시 냉전시대의 영화가 아닌지요? 제기억에는 에필로그에서 미군구축함에서 발사된건 어뢰가 아닌 미사일발사어뢰로 기억하는데요? 함장이 잠수함과의 숨바꼭질에서 적의 잠수함을 발견한후 한방만발사하면 이라고 되뇌이는순간 미사일조작수병이 복창하며 발사스위치를눌러 발사되고 잠수함에서는 어뢰를 쏘며 주변의 기자등이 함장을 질책하며 끝나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결국 다 죽는거죠 예전에 흑백방송시대에 본기억이있으며 함정에서 미사일발사후 낙하산으로 감속후 입수하는 어뢰를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새롭네요 지난 추억을 기억할수있음에 감사드리며 올립니다

  

  

• 므흐흐 | 2005-09-23 | 추천 0

  긴급잠항할때 무게중심 옮기려고 수병모두가 상방울소리울리며 쎄빠지게 함수나 함미로 달려가던 장면 기억하십니까? 연함군 콘보이에 신나게 어뢰 쏴 갈기다 뽀록나자 바다 밑바닥에 납작하게 붙어서 오돌오돌떨던 장면은요? 신참에게 잠수함선보이며 거드름을 피워대던 그장면,묘하게 프로테스테론 적인 마쵸맨 명화 같지만, 뭐 완전한게 있겠습니까?
  붉은 10월에서는 러시아 해군코러스 밖에 기억 안나던걸요?

  

  

• 앤드류 | 2005-09-22 | 추천 0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 우리나라에서 개봉할때는 "특전 유보트" 라는 어설픈 이름으로 국제극장(광화문 네거리에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죠) 에서 개봉되었던 영화입니다. "DAS BOOT" 의 관점 포인트는 전투씬이 아니라 함내에서의 승무원들의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감,그리고 2차대전 당시 유보트에 대한 철저한 고증이라 생각합니다. DVD 를 구입하시면 가급적 독일어 버젼으로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영어는 스튜디오에서 성우들이 더빙한 것이구요..배우들이 다 바바리아 영화사 소속의 독일인들 입니다. 볼프강 페터슨 감독은 이 한편의 영화로 메이져급의 감독이 되지요. 정말 가치있는 영화입니다. 중학생때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그 감동을 잊지못하고 있읍니다.

  

  

• NATO군 | 2005-09-22 | 추천 0

  저도 크림슨타이드와 붉은 10월을 매우 재밌게 본기억이 있습니다만,유령도 재밌던데 유령이 빠져있네요...

  

  

• 나가리 | 2005-09-22 | 추천 0

  또한 Das Boot 는 주제가라고해야하나요? 삽입곡이라고 해야하나요? 배경음악이 일품이죠..지브롤터 해협을 통과하다가 적을 피해서 해저바닥에 가라앉다가 우여곡적 끝에 부상해서 다시 항주하는데 그 배경에 깔리는 경쾌한 음악 죽음이더군요..또한 첼로로 연주하는 음악도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것이 그만입니다...배경음악도 수작이었던 Das Boot
  강력 추천임니다

  

  

• maverick | 2005-09-22 | 추천 0

  "Das Boot"는 director's cut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극장에서 볼 떄 약간 스토리가 어색한 것이 있었는데 무삭제 판을 보니 많이 연결이 되더군요. 독일 입장에서 만든 독일 U-Boat 영화로써 매우 잘 된 작품입니다. 전쟁을 정당화 하지 않으면서도 적 상선을 침몰시켜야 하는 임무를 완수하는 German submariner의 생활을 무척 사실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패전국의 영화답게 마지막이 무척 허무한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실제로는 그 잠수함 기지의 벙커를 너무 견고하여 연합군이 폭파시키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쌍하게 보이려고 한 의도였던 것 같았습니다.

  

  

• 착하게살자 | 2005-09-22 | 추천 0

  das boot 4번이나 봤지만 감동의 영화. u571는 비디오로 봤지만 대여료 1500원이 정말 아까웠던 뻔한 스토리의 헐리우드식 영웅주의 코미디영화.... 조금의 위안이라면 2차대전 독일의 z클래스 구축함이 실물로 등장했다는 정도.

  

  

• 이정구 | 2005-09-22 | 추천 0

  WANTJSF님 , 그곡은 konvoi 입니다.

  

  

• ABCD | 2005-09-22 | 추천 0

  오래전에 "상과 하"라는 제목의 U-boat와 구축함의 대결을 그린 전쟁영화도 있었읍니다
  쿨트 율겐스외 로버트 밋첨의 대결

  

  

• 리모 | 2005-09-22 | 추천 0

  저는 Das Boot 빼고 다 봤는데 Das Boot를 많이 추천하시는군요. 며칠전 크림슨 타이드를 케이블에서 해줬는데 다시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출항할때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잠수함의 모습과 음악이 참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기회되면 Das Boot도 봐야겠네요. ^^

  

  

• melotte | 2005-09-22 | 추천 0

  Das Boot 를 수퍼비트 버전 DVD로 샀죠 제가 해전,잠수함 관련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DVD로 사거나 어둠의 경로를 타는데 K-19와 크림슨 타이드는 극장에서 봤네요 붉은 10월은 서점에서 서서 책으로 한방에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1990정도 였는데...) 그리고 국내에는 나중에 소개된걸로 압니다 책이 단연코 훨씬 좋지만 그래도 영화도 괜찮습니다 저중에 최고는 아닌 잠수함 나오는것중 최고는 Das Boot 죠 독일인이 만든 독일 영화..TV에서 보고 그감동은....U-571은 사실 좀 코미디죠

  

  

• WANTJSF | 2005-09-22 | 추천 0

  Das Boot에서 폭풍우속에서 먹이를 목표를 찾아서 항진할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뭐였죠? 메인 OST는 많이 들어 봤는데 그건 제목을 몰라서 잘 찾지를 못하겠더군요. 이전에 들었을때 피가 막 솟굿치는 강렬한 느낌을 받아서 말입니다.

  

  

• droog | 2005-09-22 | 추천 0

  das boot 강추 입니다. 음악은 잠수함에서의 심리상태와 전투로 이어지는 긴박감, 흥분 등을 굉장히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잠스함 안에서의 좁은 공간 이동을 역동적으로 보여줍니다. 물론 스토리와 전쟁의 무상함, 액션신 등이 몽여 이 걸작 영화를 완성 시켜줍니다....강추~~~

  

  

• 졸려 | 2005-09-22 | 추천 0

  붉은 10월호는 원작 소설로 보시기를 권합니다. 톰 클랜시의 데뷔작인데, 정말 치밀하게 잘 썼습니다.

  

  

• kalashnikov | 2005-09-22 | 추천 0

  다 좋아 하는 잠수함 영화이지만 개인적으로는 das boot (특전U보트)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DVD로 국내 발매 됬으니 근처 대여점에서 빌려보세요.

  

  

• 스캅 | 2005-09-22 | 추천 0

  단연 das boot죠 흡입력이 대단한 영화였죠, 당시 헐리우드판 일본영화 쇼군과 아주 대조적인 영화였었지요....숨죽이며 하나하나 호흡을 같이한, 심리묘사가 탁월한 영화.....다시 보고싶군요

  

  

• 폴라리스 | 2005-09-22 | 추천 0

  방금 추가하셨군요. ^^ 저는 5개중에서 das boot을 고르겠습니다. 아무래도 힘든 2차대전때의 잠수함이어서 그런지 잠수함이라는 폐쇄된 공간속의 인간군상들에 대해 더 잘 표현된 것 같더군요.

  

  

• 폴라리스 | 2005-09-22 | 추천 0

  Das boot을 추천드립니다. ^^ P2P사이트를 통해서라도 구해서 보시길 권합니다. 저는 위의 영화들을 모두 avi파일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최근에 나온 영화들중에 긴박감은 떨어지지만 적과 아군에 대해 생각해볼만한 잠수함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있는데 "In enemy hand"도 좋습니다.

  

  

• nemesis0 | 2005-09-22 | 추천 0

  아 폴라리스님께서 먼저 말씀을..^^**.. 잠수함의 포음파 탐지음을 배경음악으로 쓴 U보트 영화도 잠수함 영화의 걸작이죠...음울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듭니다. 벅스뮤직에 가면 오리지날 사운드트랙 감상할 수 있답니다..영화도 강추..꼭 한번 보세요

  

  

• aegis88 | 2005-09-22 | 추천 0

  ㅋ제가 영화지식이 아직은 짧은 편이라서요. 그 영화도 들어보긴 했는데 아직 본 적은 없어요.ㅋ

  

  

• 폴라리스 | 2005-09-22 | 추천 0

  아니! 잠수함영화의 백미인 특전 U보트 (Das boot)을 빼놓으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