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김상우 | 2005-09-15 | 추천 0

  다른건그렇다쳐도 직업이야기가 왜나오나요 윤형진님

  

  

• feubleu | 2005-09-15 | 추천 0

  남북한의 통일이 과연 정상회담같은 걸 통해서 이루어 질 수 있을까? 두나라가 하나가 된다는 것은 결국 기존에 존재하던 정권이 없어지고 새로운 정권이 태어나야 한다는 것인데, 김정철에게 권력을 주려는 김정일이 과연 "민족"을 위해 그런 결단을 내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 feubleu | 2005-09-15 | 추천 0

  실질적으로 북한 주민들이 김씨정권의 압제에서 해방되고 인권과 자유를 되찾는 길은 결국 김정일정권의 붕괴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김정일 정권이 계속 유지되는 한 통일된 남북한은 꿈에도 꿀 수 없는 일이다.

  

  

• feubleu | 2005-09-15 | 추천 0

  대북지원 자체가 나쁘다고 볼 수는 없으나, 줄창나게 적자지는 금강산 사업이며 여런 대북 지원사업과 현물과 현금지원이 도대체 어디로 흘러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DJ시절부터 대북지원도 했다는데 왜 탈북자들은 줄어들지 않고 북한의 인권은 더욱더 나뻐져만 가는가? 김정일정권의 연장에만 이용되는 대북지원은 당장 그만 두어야 한다.

  

  

• hawkeye | 2005-09-14 | 추천 0

  정동영도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낙점 대상자가 줄줄이 있는 판에...

  

  

• 덕형당 | 2005-09-14 | 추천 0

  그 "현정은"회장을 가장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이 "정동영"이란 사람입니다. 그것도 "평양"에서....

  

  

• 세이지 | 2005-09-14 | 추천 0

  진부한 얘기는 다 접어두고... 현대아산 현정은 회장의 대북사업이 기로에 섰다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 한마디에 우리네 언론과 여론이 어떻게 반응했는지 그 격렬함의 정도만 봐도 짐작할 수 있지요. 그동안 정부가 얼마나 저자세로 북한에 빌빌거렸으면, "여장부 1명이 정치인 299명보다 훨씬 낫다", "속 시원한 소식이었다", "비굴하게 끌려다니지 말고 정권 교체후 남한이 대북 관계에 당당해질 때 다시 시작하세요"라는 네티즌들의 찬사와 격려가 쏟아지겠습니까? 그리고 6자회담이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가 실질적으로 겨냥되고 있는 곳은 여기 대한민국인데 북측은 남측 협상 대표단에게 핵 얘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했다지요? 그런 무시를 당하고도 쌀 40만톤과 추가로 비료를 또 수십만톤 퍼주었으니... 6자회담에 북한 대변인 해주는 값 치고는 엄청나게 비싸군요.

  

  

• 윤형진 | 2005-09-14 | 추천 0

  마틴님..나도 다른 사람 글 보면 짜증나는게 많답니다. 님이 짜증이 나던지 말던지 알바 아니지만 내 할말은 해야 겠군요. 그리고 뭐하는 양반인지 난 전산쟁이입니다만 마틴님은 뭐하는 양반입니까? <br>
  지원받는 자의 경제 수준에 따른 비례라..자 동독이 상호주의 단계로 가는데까지 서독이 거져 간것은 아니랍니다. 한국은 이제 시작했고..그리고 흔히 하는말로 한반도가 독일하고 동일할수도 없고 참고는 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한국 정부가 고개 숙여가면서 빌빌 거리고 있는것이 어떤 요소가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6자 회담 자체가 성립할것도 없을텐데요.
  

  

  

• Martin | 2005-09-14 | 추천 0

  이젠 윤형진님의 글을 보면 짜증이 납니다. 도대체 글의 주제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냥 애매모호한 말만 하다 말고 무엇을 좀더 생각하라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도대체 뭐 하시는 양반인지 원..

  

  

• 세이지 | 2005-09-14 | 추천 0

  흠... 대한민국은 서독에 비해서 작은('작은'이 아니라 '적은'이 맞겠죠) 규모로 지원을 해왔다고요? 북한의 GDP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200억 달러가 조금 넘습니다. 그동안 대북 퍼주기한 액수를 모두 합치면 60~80억달러에 달한다는 외신 보도가 있더군요. 대기업 연간매출액 정도의 경제 규모를 가진 나라에 그만한 지원이라면... 비슷하게 생각하면 6천억달러의 국내총생산 규모를 가진 한국에 단기간 동안 외부에서 1천5백억~2천억달러에 달하는 무상 경제 지원이 대박으로 쏟아진거나 진배없습니다. 그리고 서독과 동독의 경제력 차이는 6배였고 그나마 동독은 공산국가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였지만 북한은 세계 최빈국이며 남북한 경제력 차이는 25배에 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동독에서의 1억달러 가치와 북한에서의 1억달러의 가치는 다를 수밖엔 없으니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규모의 일면에서 판단한다는건 모순이겠죠. 막말로... 귀신도 부린다는 돈입니다. 서독은 그런 돈의 위력을 십분활용하여 상호주의 원칙 하에 퍼준거만큼 동독한테 먼가를 꼭 요구하였고 관철시켰습니다. 근데 여긴 큰 소리 치면서 빌려줘도 모자랄 판에 공짜로 무조건으로 퍼주면서도 고개 숙여가며 빌빌거리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이지요. 깡패한테 삥 뜯기는게 아니라면 도대체... 북한에 먼가 약점 잡혀서 저러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드는 판국입니다.

  

  

• 윤형진 | 2005-09-14 | 추천 0

  우리 헌법은 대한민국의 영토를 한반도 및 그 부속 도서로 정의 하고 있죠. 애시당초 북한 정권에 대해서 정의 자체가 없습니다. 그렇고도 남북한은 대화를 조금 해 왔죠. 그리고 남한은 서독에 비해서 작은 규모로 지원을 했고..어느 일면을 조합해서 구미에 맞게 조립하느냐에 따라서 모습은 달라져 보이겠죠.

  

  

• 김상우 | 2005-09-14 | 추천 0

  어이없는일이 한번만일어나는것도아니고 어디서 세뇌받은애들이 벌써 6개월내에 3번인가 4번이나 나무몽둥이로 전경을 때리고 패고 대나무로 쑤시고.. 태극기도 맘대로 못휘날리고.. 교수라는ㅅㄲ가 견소리지꺼리고.. 퍼주고 또퍼주고 오는건 핵무기의 위협뿐이고.. 생각할수록 뚜껑열리는일만..

  

  

• 짱동 | 2005-09-14 | 추천 0

  공산당이 싫어요~~~~~~~~~~~~~~다들 니네 동네로 꺼지라~~~~~

  

  

• 기현 | 2005-09-14 | 추천 0

  덕형당님.. 현 정권에 너무 많은것을 바라시는거 같습니다...
  
  광복절날.. 태극기를 휘날리지 못하게한다는말을 듣고 얼마나 기가 차던지....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