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떠다니는 초대형 항공모함(?) 나온다
NATO군 | 2005-09-13 16:46:03
조회 7676 | 추천 0 | 다운로드 3
미국 국방부가 축구장 크기의 초대형 비행선 제작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라이브사이언스지가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Defence Advanced Research Project Agency, DARPA)의 연구 자료를 인용 전한 바에 따르면, 한 번에 500~1,000톤의 화물을 탑재하고 10,000마일 이상의 거리를 수일 내에 주파할 수 있는 ‘초대형 항공모선(?)’ 제작 계획이 미국 국방부 연구소에 의해 이미 진행 중에 있다는 것.
‘더 왈러스(The Walrus program)’라 이름 붙여진 미국의 초대형 수송선 개발 프로젝트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의 원거리 전쟁 지역에 미국의 군사용 무기를 신속히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의 지역에 대한 군사물자 보급에 곤란을 겪던 미국은 지난 2004년부터 이 같은 초대형 수송선 개발 연구를 진행했고, 현재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나온 상태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대형 비행선 모양의 ‘항공모선’은 록히드 마틴사 등 미국 회사에 의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 첨단 비행 기술의 모든 것이 집약된 최첨단, 초대형 수송기가 조만간에 탄생하 것이라고. 축구장만한 크기의 위용을 자랑하는 미국 항공모선(?)의 일부 디자인 시안을 소개한다.
팝뉴스 강성훈 기자
시도는 좋지만 아무래도 기술적한계때문에 정말로 나올지는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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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300mm주포 | 2005-12-2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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