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dkndr | 2005-09-12 | 추천 0

  대표적인 레밍이 여기 있군요. 주절주절.. 우리나라 3.1 운동 당시에는 미국이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미국의 필리핀 지배와 상호묵인하던 시대인데 3.1절날 성조기 흔드는 사람들은 레밍이 아닌 토끼인가? 나는 귀마개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데 나는 주도면밀한 미국인인가?

  

  

• cvn64 | 2005-09-12 | 추천 0

  대한사람 대한으로~ 우리나라 사람 우리나라로~
  한국사람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다같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싸우지말고 재미있게 살아요!

  

  

• bedford | 2005-09-12 | 추천 0

  한국, 한국말이라고 지칭해서 문제될거는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어떻게 인식하냐 하는 것이죠.

  

  

• ShadowViper | 2005-09-12 | 추천 0

  다들 가보셔서 아시겠지만 울 에어쇼가면 발들일때가 없어 눕지못하죠....기회가 빈번하면 조금 여유가 있겠건만 1~2년에 한두차례 밖에 없다보니...항상 돗대기 시장이죠...
  외국은 국가적 에어쇼부터 작은 단체 에어쇼까지 기회가 많은게 부럽습니다

  

  

• CHAOS | 2005-09-12 | 추천 0

  이런 국어공부 많이 하셔야 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한국사람" "한국어" "한국말" "한국인" 등등의 말을 우리국민끼리 대화하면서 사용해서는 안되겠죠? 이 말들은 외국인과 대화하거나 와국인이 우리를 칭할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한국어(X)"--->"국어"....."한국사람(X)"--->"우리나라사람" 또는 "국민"......다만 외국인에게 말할 때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한국어 잘하세요?" "한국말 잘 하시네요." 이런것 말고도 많죠? "저희 아버님이 작은 사업하십니다." 라고 하면 며느리가 말할 때를 제외하고는 틀린말입니다. 아버님,어머님은 나 자신 이외 다른사람의 부모를 가리킬 때 쓰죠...따라서 남자가 위와같이 말하면 내 아버지는 생부가 아니다라는 말이 됩니다. 자신의 생부 생모를 일컬을 때에는 아버지,어머니 라고 해야 합니다. 또는 한자어이지만 "부친께서 사업을 하십니다"라고 말하던가요...그것 말고도 "강아지 여아 분양합니다"라는 말도 한심하기 짝이 없죠. 물론 애완견을 사랑하는 맘에서 그렇게 말한다고 하지만 동물을 사랑하는 것과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동물은 암컷,수컷이라고 하고 오직 사람에게만 여자,남자라고 합니다. 이것이 별것 아니다라고 주장한다면 저는 그 사람에게 주저없이 암컷,수컷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남자아이(남아)=수컷 처럼 완전히 동의어라면 그 사람에게도 "숫놈이구만" 이라고 해도 되겠지요? 물론 사람이 한계를 가지는 지라 완벽한 국어를 구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최소한 올바른 국어를 사용하기 위해 노력정도는 해야 "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민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것입니다.

  

  

• bedford | 2005-09-11 | 추천 0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선동에 이끌리는 증오의 유포가 촛불시위때 있었죠. 레밍의 집단자살과 비슷한면이 있지 않나요? 절벽에서 뛰는 레밍들은 아마 왜 자기가 절벽에서 뛰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집단적인 행동에 참가햇을겁니다...

  

  

• bedford | 2005-09-11 | 추천 0

  한국인이 고래 같다고 하면 덜 기분나빴을까요?

  

  

• bedford | 2005-09-11 | 추천 0

  레밍같다는 표현은 촛불시위 이전에 햇던 발언인데..촛불시위를 보면 이사람이 뭘말한건지 알듯말듯합니다.

  

  

• bedford | 2005-09-11 | 추천 0

  한국인이 레밍같다고 표현한말이 지금도 해석이 참 어렵더군요. 레밍이란 동물은 개체수가 지나치게 증가되면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려서 집단자살을 하는데..아직도 사람이 정확히 그 원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의식없이 한마리가 뛰면 우루루 달려가서 뛰는듯한데..고래의 행동과 비슷합니다. 고래들이 가끔 해안에 집단으로 상륙해서 자살을 하는데 사람들이 다시 바다로 밀어내도 다시 올라와서 죽습니다.

  

  

• Man In Blue | 2005-09-11 | 추천 0

  이면에 뭐가 있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br>
  한국인들의 주도면밀함이 귀마개 하나로 평가절하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 맘 아프군요.

  

  

• RD | 2005-09-11 | 추천 0

  참 똑똑하군요. 권상우가 "저희나라"라는 말을 사용해 비난받았죠. 예전에 위컴이라는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레밍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서 한국인들이 많이 흥분했죠. 한국인들이 무의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우리"라는 단어죠. 이 "우리"라는 말의 이면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봤는지 모르겠군요.

  

  

• 공이 | 2005-09-11 | 추천 0

  맨 윗분의 지적이 정확합니다. 말하는 이 (話者)와 듣는 이 (聽者) 같은 나라의 사람들일 경우엔 나라 이름을 들어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라 해야 옳습니다.
  가끔 TV나 매체에서 연예인인들이 나와서 '저희나라'라고 부르는 소리에 눈살이 찌프러진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이 역시 같은 경우로 '우리나라'가 맞습니다.
  RD님...아시겠어요? 잘 모르겠으면 적으세요...적어

  

  

• 날고싶은폭격기 | 2005-09-11 | 추천 0

  그것보다 저기 뒤에 비행기 날개 부분에 타신분들은...

  

  

• RD | 2005-09-11 | 추천 0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 S.U.F.D | 2005-09-11 | 추천 0

  사소한 표현하나가 보는이의 심기를 불편하게할수있습니다
  한국사람--->우리나라 사람
  우리나라사람이 글에다가 한국사람은,,,이라고하면 어감이 이상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