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kairos | 2005-09-12 | 추천 0

  자랑스럽기보다는 속상한거죠 저렇게 하신분들이야 분들이야 더속상했을거고요

  

  

• 펜리스펜릴 | 2005-09-11 | 추천 0

  쩝...던지는 폭탄류는 대부분 박격포용으로 보입니다. 사용방법은 꼬리쪽을 치고 던지면 됩니다. 라이언쫄병구하기의 후반부에 보면 박격포탄을 수류탄 대용으로 쓸때 사용법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있습니다. 비디오 대여점에서 빌려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겁니다.

  

  

• 제주 | 2005-09-10 | 추천 0

  근데 비행기나 적 전차 생긴게 실제랑 좀 많이 다르네요.-_-;

  

  

• 원조 잠수함 | 2005-09-10 | 추천 0

  당시 국군에는 전투용 항공기가 전혀 없었으니 어쩌면 저방법이 최선이었을겁니다. 없는자의 슬픔이죠.

  

  

• 음유시인09 | 2005-09-09 | 추천 0

  위그림들을 보면서 슬픔이 밀려오내요 저시대가 1920년대도아니고 손으로 폭탄을 투하해야 했던 우리의 공군력을 생각해보며 슬퍼집니다. 저때를 교훈으로 시대에 뒤떨어지는 공군을 만들지 않았으며합니다.

  

  

• 카자마신 | 2005-09-09 | 추천 0

  배경은 다르지만 사막의 라이온이라는 영화를 보면 이태리군이 저런식 비슷하게 폭탄을 떨구더군요.. 가깝게는 티브이시리즈 머나먼 정글에서 헬기조종하던 맥케이였나..걔가 수류탄을 저렇게 던지며 강습하던거 본거 같습니다..

  

  

• 딱부리 | 2005-09-09 | 추천 0

  1차대전때 이런 방법을 썼던 것으로 알고있는..

  

  

• 세르쿠르카 | 2005-09-09 | 추천 0

  이것뿐이겠습니까? 직접 폭탄들고 육탄으로 돌격해서 탱크 잡던 결사대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정말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분들의 노고로 우리가 이렇게 밥먹고 사는거죠. 잊어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 빵빵이 | 2005-09-09 | 추천 0

  근데 저것구 뇌관을 치구 던지나여?아님 구냥 던지나여???

  

  

• 빵빵이 | 2005-09-09 | 추천 0

  이야 실화군요,,,,정말 대단하다....혹시 이런자료 가지고 있는분,,,,보여주세여 넘 궁금해여~저분들에 활약이 없었더라면 우리가 없었을텐데...점차 잊혀져 간다는게 아쉽네여...

  

  

• 바람소리 | 2005-09-09 | 추천 0

  두번째는 승호리 철교의 무스탕이네요. 연합군이 500여차례의 출격으로도 격파하지 못했던 승호리 철교를 단한차례의 저공침투를 통한 공습으로 파괴한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