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타분한 이야기와 헬기 사진 2장
덕형당 | 2005-09-07 10:23:41
조회 4653 | 추천 5 | 다운로드 4
나이 든 것이 결코 자랑이 되지 못하는 세태입니다.
결코 나이 먹은 것을 내세우지 않았고, 한줌도 되지 않는 지식나부랭이에 자만한 적이 없었습니다.
인생사 아무리 정도(正道)를 가고자 해도 생기는 "안티"에게는 일일이 다 갋을 수 가 없으니 아예 무시하면서,
살기로 작정한 "백면서생"에 이렇게 태클이 들어오다니....
내가 나이가 얼만데 라면서 "오만방자(이 말은 그 분이 제게 한말입니다)"한 댓글을 다신 그 분에게 마지막 "애정"을 가지고 나이에 맞게 행동하시길 바라면서 "공자(孔子)"가 한 말을 적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나는 열 다섯 살 때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 때 입신했다.
마흔 살 때는 미혹하지 않았고
쉰 살 때 하늘의 명을 알았다.
예순 살 때는 귀가 밝아졌으며
일흔 살이 되니 마음가는 대로해도 법도를 어기지 않았다.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 15세 : 지학(志學) 20세 : 약관(弱冠) 30세 : 이립(而立) 40세 : 불혹(不惑) 50세 : 지명(知命)
60세 : 환갑(還甲) 70세 : 고희(古稀) 77세 : 희수(喜壽) 88세 : 미수(米壽) 99세 : 백수(白壽)
참고: 50세는 지천명(知天命)이라도 함
결코 나이 먹은 것을 내세우지 않았고, 한줌도 되지 않는 지식나부랭이에 자만한 적이 없었습니다.
인생사 아무리 정도(正道)를 가고자 해도 생기는 "안티"에게는 일일이 다 갋을 수 가 없으니 아예 무시하면서,
살기로 작정한 "백면서생"에 이렇게 태클이 들어오다니....
내가 나이가 얼만데 라면서 "오만방자(이 말은 그 분이 제게 한말입니다)"한 댓글을 다신 그 분에게 마지막 "애정"을 가지고 나이에 맞게 행동하시길 바라면서 "공자(孔子)"가 한 말을 적습니다.
공자가 말하기를
나는 열 다섯 살 때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 때 입신했다.
마흔 살 때는 미혹하지 않았고
쉰 살 때 하늘의 명을 알았다.
예순 살 때는 귀가 밝아졌으며
일흔 살이 되니 마음가는 대로해도 법도를 어기지 않았다.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 15세 : 지학(志學) 20세 : 약관(弱冠) 30세 : 이립(而立) 40세 : 불혹(不惑) 50세 : 지명(知命)
60세 : 환갑(還甲) 70세 : 고희(古稀) 77세 : 희수(喜壽) 88세 : 미수(米壽) 99세 : 백수(白壽)
참고: 50세는 지천명(知天命)이라도 함
)
)
1
댓글 [9]
dkndr | 2005-09-13 | 추천 0
Frank Black | 2005-09-07 | 추천 0
하늘새 | 2005-09-07 | 추천 0
비겐 | 2005-09-07 | 추천 0
안되면되게하라 | 2005-09-07 | 추천 0
Wehrmacht | 2005-09-07 | 추천 0
스티븐 | 2005-09-07 | 추천 0
La | 2005-09-07 | 추천 0
'친절한 금자씨'에 나오는 대사가 생각나네요
글리세린 | 2005-09-0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