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mh7793 | 2005-09-01 | 추천 0

  이러한 모습들을 쉽게 잊어버리는 정치권과 기득권 세력들이 있어서 문젭니다.
  잊고 잊고 또잊고 잊지 말아야 하는데 말이죠. 어서 저런 분들이 혜택도 많이
  받고 잘 살수 있는 체계가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 발칸사랑 | 2005-09-01 | 추천 0

  정말로 가슴이 찡하군요 전 전쟁 세대가 아니라서 그 때의 감정을 잘모르갰지만은 정말로 가슴이 찡하군요

  

  

• 채디이 | 2005-09-01 | 추천 0

  부산항 3부두는 이별과 만남 장소였습니다. 출항 때 수송선이 부두에서 멀어지면 사람들이 부두 끝으로 몰립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부두 끝에서 엎드려 통곡하는 노모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도 말리지 않더군요. 전쟁터로 떠나는 아들을 보고 통곡한 어머니의 눈물로 오늘의 번영을 이루었습니다. 출항선은 그야말로 눈물바다였다면 귀국선이 들어오는 날은 환희 그 자체였죠. 월남에서 돌아오지 못한 5000명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KTMA | 2005-09-01 | 추천 0

  위 사진과 아래사진 두분 다 동일인물 아니실련지...;; 그런일은 없어야 하지만...
  부모는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전사자가 눈을 제대로 감으셨을련지..

  

  

• 三昧 | 2005-09-01 | 추천 0

  "슬픈노모"는 제가 올렸던 사진인데 위의 사진과 대비 되기에 다시 올린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