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서 처음 먹어 보았던
qrew | 2005-09-01 01:43:53
조회 8479 | 추천 4 | 다운로드 0
1번 뻥입니다. 미군들은 이렇게 먹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파견 나가면 일주일은 즐겁습니다. 매 끼니마다 고기에 ,유후..디저트도 있네.ㅋㅋ 그후는......ㅡㅡ; 고추가루의 향연이 못견디게 그리워 집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어지고. 볼 때마다 신기한 것인데 이친구들은 평소 섬유질은 적게 먹고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는데도 별로 괴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ss의 구조가 다른가? 그래도 같은 사람인데...
머릿고기도 회식 때 자주 막걸리와 먹었습니다. 함께 곁들이는 떡 죽입니다. 지금은 안먹지만. 처음 먹어 보았는데 눌린 머리고기가 왜 그렇게 많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죠 가격이 싼지도. 시중에서는 오히려 구하기 어렵더군요. 훈련 때 먹었던 동결 건조 쇠고기 비빔밥. 일명 쇠밥.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것 말고 잡곡밥 나왔던 것은 영..
하여간 군대는 대량으로 만들기에 맛이 별로일수 밖에 없더군요. 예외 삼계탕 종류나 곰국같은 경우는 대량으로 끓이는 편인 맛이 좋습니다. 라면도 50개 한꺼번에 끓일려면 죽습니다. 스프까는 것이 그리도 힘들줄은 몰랐죠.
미군 친구들도 MRE그냥 안먹더군요.꼭 타바스코스 같은 핫소스 뿌려 먹는 친구 많았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도 힘들어지고. 볼 때마다 신기한 것인데 이친구들은 평소 섬유질은 적게 먹고 고단백,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는데도 별로 괴로워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ass의 구조가 다른가? 그래도 같은 사람인데...
머릿고기도 회식 때 자주 막걸리와 먹었습니다. 함께 곁들이는 떡 죽입니다. 지금은 안먹지만. 처음 먹어 보았는데 눌린 머리고기가 왜 그렇게 많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모르죠 가격이 싼지도. 시중에서는 오히려 구하기 어렵더군요. 훈련 때 먹었던 동결 건조 쇠고기 비빔밥. 일명 쇠밥.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것 말고 잡곡밥 나왔던 것은 영..
하여간 군대는 대량으로 만들기에 맛이 별로일수 밖에 없더군요. 예외 삼계탕 종류나 곰국같은 경우는 대량으로 끓이는 편인 맛이 좋습니다. 라면도 50개 한꺼번에 끓일려면 죽습니다. 스프까는 것이 그리도 힘들줄은 몰랐죠.
미군 친구들도 MRE그냥 안먹더군요.꼭 타바스코스 같은 핫소스 뿌려 먹는 친구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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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칼빈 | 2005-09-02 | 추천 0
박치연 | 2005-09-02 | 추천 0
nemesis0 | 2005-09-02 | 추천 0
fuysh | 2005-09-01 | 추천 0
boneym76 | 2005-09-01 | 추천 0
외산 | 2005-09-01 | 추천 0
suyeun | 2005-09-01 | 추천 0
qrew | 2005-09-01 | 추천 0
우클라 | 2005-09-01 | 추천 0
信念의鳥人 | 2005-09-01 | 추천 0
qrew | 2005-09-01 | 추천 0
비겐 | 2005-09-01 | 추천 0
김상우 | 2005-09-01 | 추천 0
金鋼石 | 2005-09-01 | 추천 0
특히나 지나애들은 짜증 날정도로 신라면 짝퉁만들어 마구 팔지요 그리고 일본애들은
오히려 지네 라면 안먹을 정도입니다 일본 레면은 정말 뭐랄까 라면 맛은 국민성을 대변해주는듯 왤케 얌사로운 맛인지 ..
MOAB | 2005-09-01 | 추천 0
폴라리스 | 2005-09-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