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 시정부 앞의 교통신호 여경들 근무 교대 장면.
유성 | 2005-08-31 18:23:46
조회 6667 | 추천 0 | 다운로드 1
사진 : 신인균(유성)
정말 예쁘더군요.(몸매가...^^;;)
마침 신호에 걸려서 이들이 근무 교대 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대를 하기 위해 걸어 오는데 완전히 모델이 워킹 하는것 같은 느낌....
마지막에 서로 경례를 주고 받으며 위치 교대를 했는데, 그 경례 하는 폼이 완전히 의장대 수준의 각이 더군요.
우아하면서도 절도 있게 "척!"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려 경례하는 장면을 못찍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용원의 군사세계 회원 여러분.^^
8월 16일 부터 15일간, 제 소설 '고구려의 꿈' 을 위한 중국 답사를 마치고 어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몸 건강히 잘 돌아 왔습니다.^^
제 소설에 등장 할 지역 중에서 약 70% 정도를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 두번 정도는 더 가야 할지도...^^;;
길림 출신의 조선족 동포분의 안내를 받아 승용차로 장장 6,900km를 여행 했습니다.
2년 전에 가 본 중국과는 또 변해 있었습니다.
정말 무섭게 발전하고 있더군요.
올림픽 때문에 온 천지가 건설 붐이고, 중국 전역은 도,농 할것없이 공해의 스모그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요녕성의 어느 지역에서는 밤에 토비(토착민 비적-조선족 동포의 표현)도 만나 돈도 뺏기고...
또 하남의 어느 지역에서는 고속도로 중간에서 몽둥이를 휘두르며 차를 세워 돈을 요구하는 이상한 사람도 만났습니다.;;
밀리터리 분야에서는
대련항의 바르야그 항공모함도 봤고, 천진의 키예프 급 도 구경했고,
북경군구, 심양군구, 제남군구 사령부도 봤고,
뤼순의 엄청난 함대 기지도 봤으며,
특히 뤼순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죽음을 당하셨던 뤼순 감옥도 구경 했습니다.
(이 뤼순 감옥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쓰겠습니다.)
뤼순... 정말 대단하더군요. 무서웠습니다.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제 소설 '고구려의 꿈'을 보다 사실적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정말 예쁘더군요.(몸매가...^^;;)
마침 신호에 걸려서 이들이 근무 교대 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대를 하기 위해 걸어 오는데 완전히 모델이 워킹 하는것 같은 느낌....
마지막에 서로 경례를 주고 받으며 위치 교대를 했는데, 그 경례 하는 폼이 완전히 의장대 수준의 각이 더군요.
우아하면서도 절도 있게 "척!"
구경하느라 정신이 팔려 경례하는 장면을 못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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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용원의 군사세계 회원 여러분.^^
8월 16일 부터 15일간, 제 소설 '고구려의 꿈' 을 위한 중국 답사를 마치고 어제 저녁에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물론 몸 건강히 잘 돌아 왔습니다.^^
제 소설에 등장 할 지역 중에서 약 70% 정도를 다녀 왔습니다.
앞으로 두번 정도는 더 가야 할지도...^^;;
길림 출신의 조선족 동포분의 안내를 받아 승용차로 장장 6,900km를 여행 했습니다.
2년 전에 가 본 중국과는 또 변해 있었습니다.
정말 무섭게 발전하고 있더군요.
올림픽 때문에 온 천지가 건설 붐이고, 중국 전역은 도,농 할것없이 공해의 스모그로 뒤덮혀 있었습니다.
요녕성의 어느 지역에서는 밤에 토비(토착민 비적-조선족 동포의 표현)도 만나 돈도 뺏기고...
또 하남의 어느 지역에서는 고속도로 중간에서 몽둥이를 휘두르며 차를 세워 돈을 요구하는 이상한 사람도 만났습니다.;;
밀리터리 분야에서는
대련항의 바르야그 항공모함도 봤고, 천진의 키예프 급 도 구경했고,
북경군구, 심양군구, 제남군구 사령부도 봤고,
뤼순의 엄청난 함대 기지도 봤으며,
특히 뤼순에서는 안중근 의사가 죽음을 당하셨던 뤼순 감옥도 구경 했습니다.
(이 뤼순 감옥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글을 쓰겠습니다.)
뤼순... 정말 대단하더군요. 무서웠습니다.
이번 견학을 바탕으로 제 소설 '고구려의 꿈'을 보다 사실적으로 완성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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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밀리매냐 | 2005-09-01 | 추천 0
쿨럭 | 2005-09-01 | 추천 0
estenox | 2005-09-01 | 추천 0
올림픽이라고 난리는 난리던데.. 2년전에 갔을때 북경 시내가 공사판.....
대체 호텔이나 아주 교육을 많이 받은 엘리트급들(그렇다고 영어 잘하는 것도 아니지만)
을 제외하고는 영어 한마디도 안통하던데... 어떻던가요?
중국애들이 워낙에 올림픽 같은 경우도 오륜경기(우리 발음으로), 월드컵은 세계배
이딴 식으로 쓰다보니.. 올림픽 올림픽 말해도.. 그게 대체 뭐지? 이런 반응이던데...
그런 것도 좀 변했는지 모르겠군요..
SW | 2005-08-31 | 추천 0
15사단 | 2005-08-31 | 추천 0
信念의鳥人 | 2005-08-31 | 추천 0
쎈국방력 | 2005-08-31 | 추천 0
홍사미 | 2005-08-31 | 추천 0
니발곰탱이 | 2005-08-31 | 추천 0
minki | 2005-08-31 | 추천 0
두더쥐 | 2005-08-31 | 추천 0
하늘아래첫동네 | 2005-08-31 | 추천 0
나나케 | 2005-08-31 | 추천 0
내무반장 | 2005-08-31 | 추천 0
德馨堂(덕형당) | 2005-08-31 | 추천 0
기현 | 2005-08-31 | 추천 0
기현 | 2005-08-3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