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이후에 나온 AGM-154B는 각각4개의 스키트형 최종유도 대전차 자탄을 가진 BLU-108/B감지 신관탄투사기 6개를 장착합니다.
개발은 AGM-154A가 개발된이후 약간 지체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전시험도 2001년 마칠 예정이었고, 초기저율생산도 2002년 후반기에 계획 되었지만 현재 이무기는 개발이 중단되었습니다.

그이유는 공군은 CBU-105/B를 6개장착할수 있는 JSOW보다 더많은 10개의 CBU-105/B를 장착할수있는 차기 원격 대전차 무기에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고 해군은 개발자금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버전인 AGM-154C는 BAE 시스템에서 개발한 'BROACH '다단 폭탄/투과탄두를 장착합니다.
그리고 적외선 화상시커와 자동표적획득능력(ATA)또한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AGM-154C는 발사되면 이미 입력된 화상이미지와 적외선 화상시커의 이미지를 비교하며 목표를 찾아내기때문에 조종사는 그냥 발사만 하고 줄행랑을 치면 임무가 완료되는것입니다.

ATA는 AGM-154C에서 계획된 2가지 데이터링크로 작동된다고 합니다.

AGM-154C의 초기 저율생산 계약은 2003년 7월 레이시온이 따냈고, 2004년 초 작전평가에 들어갔으며
이듬해 12월 후속생산이 승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달은 금년인 2005년부터 조달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JSOW 는 현용 다목적 기종들은 모두 장착할수 있고 약100여기 이상의 AGM-154A가 실전에 투입되었는데, 코소보내전에서의 다국적군작전, 아프간의 항구적평화작전,그리고 현 이라크전쟁등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미해군과 공군은 원래 약 2만발이상의 JSOW를 도입할 예정이었지만 AGM-154B의 생산중단이후 그수량은 점차 줄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JSOW계열의 꼬리부에 윌리엄WJ24-8 (J400-WR-104)터보제트엔진을 장착하여 1995년 경쟁자인 영국의 CASOM(일반무장 원격미사일)과 발사시험을 실시 했는데, 고고도 발사시 사정거리가 무려 220Km까지 증대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미공군의 제트추진 JSOW의 요구는 없었지만 이것은 AGM-154A와 AGM-154C 동력유도체로써 2000년 AGM-154D/E로 배치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레이시온은 미해군과 2006년까지 개량된 JSOW 블록2의 개발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대전자방해 GPS수신기를 사용할 예정이고 불필요한 부품은 최대한 억제하고 생산공정을 개선해 가격을 최대한 낮출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록 2형이 생산되게 되면 장래 AGM-154A /C미사일은 블록2형으로 생산 될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이시온은 225Kg 무게의 BLU-111/B 단일 탄두를 장착할수있는 신형 JSOW계열을 개발중인데 이것은 수출을 주목적으로 2006년초에 실용화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