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hyun | 2005-09-08 | 추천 0

  평화통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전쟁만이 유일한

  

  

• 德馨堂(덕형당) | 2005-09-02 | 추천 0

  박경.구단무지님, 내가 이렇게 말하게 된 히스토리를 모르시면서, 이렇게 성인군자 같이 "양비론"을 내세우면서 쉽게 이야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내가 언제 훌륭한 인간이라 한 적이 있었습니까? 난 그저 평범한 사람이며, 내게 악플 다는 인간들에게 나에게 한 이야기를 그대로 해준 것일 뿐입니다.

  

  

• 박경.구단무지 | 2005-08-31 | 추천 0

  악플다는 인간들을 모두 싸잡아 알바라고 말씀하시는 인간도 그리 훌륭하신 인간은 아닌것 같군요.

  

  

• Frank Black | 2005-08-31 | 추천 0

  첫번째 사진의 "미국에서 보내온...." 글귀가 여러가지 면에서 인상적이군요...

  

  

• kwizard | 2005-08-31 | 추천 0

  세번째 엄마등에 업힌 아기와 네번째 사진의 예닐곱살 정도 된듯한 아이를 보니 참 가슴이 아프네요.

  

  

• 德馨堂(덕형당) | 2005-08-31 | 추천 0

  RENK홈피에 의하면 2004년중에 "몰카"로 촬영한 것이라 합니다.

  

  

• 고야 | 2005-08-31 | 추천 0

  이쯤됐으면 스스로들 글 올리시기 전에 파장의 정도를 파악하시고 올리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덕형당님 글이 많이 도움이 되지만, 그걸 보고 태클거는 뽀글이 추정세력을 보자니 또 답답하네요...
  이념이야 다를수 있고, 그 이념을 서로 존중해줘야 하지만, 실제 사회에서는 법이라는 게 있고 도덕이라는게 있잖습니까?
  알러뷰 김정일 하는것도 아하나의 존중받아야할 이념입니다. 하지만 이 사회의 법에서는 그것이 결국 국가보안법에 위배되는것이고, 좌익으로 몰리게 됩니다.
  모든 이념이 존중은 받아야겠지만 실제로 현실사회에서는 그렇게 되지 못하며 또 몇몇 이념은 금기시 되는 이념입니다.
  냉전시절 국회앞에가서 태극기 불태우고 인공기를 휘날리면서 일성이 빠돌이 짓을 하는것도 역시 이념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이념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죠...

  

  

• 삐죽이 | 2005-08-31 | 추천 0

  형사마님의^^" 열혈 팬으로서... 여기에서 형사마님의 글과 사진에 태클을 거신 분들은... 대부분 뭐시기 하신 분들입니다..저는 거시기하는 마음으로... 뭐시기들에게... 거시기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LoG | 2005-08-31 | 추천 0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계속 올려주시 바랍니다.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위 사진들의 촬영년도를 확인할수있다면 김씨조선 현실을
  더 확실하게 절감할수 있을것 같아 감히 제안 드림니다.

  

  

• 영탁샘 | 2005-08-31 | 추천 0

  [복학생]님의 원론적인 주장이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많은 경우 자신의 주장이 꺽이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죠. 하물며, 논쟁의 쟁점을 놓고서는 더욱 그럴 것이구요. 제가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것은 "다르다"와 "틀리다(=옳지 않다)"에 관한 것입니다. 나(내 생각 등등)와 다르다고 해서 자신의 의견을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답게 개진하는 것은 비록 당하는(?) 쪽에서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말그대로 수용해야 되겠지만; 마치 나와 다르면 "틀리다"라는 사고방식 가운데 예의없이 (서로 대면하지 않는다고 연령이나 신분 등 그 모든 것 무시하고...일례로 자식같은 20대에게 50줄 된 분이 막말 들으면 인생이 어떻겠습니까...) 상대를 매도하는 경우도 많다고 느껴집니다.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는 매너가 부족한 것이 이유죠...자신이 조금 더 안다고 우쭐해서 가르치려고 하기도 하고요....우리가 아는 지식이 얼마나 정확하며 또 깊습니까? 제가 17년째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데 어떤 때는 "난 영어를 얼마나 구사하길래 쟤들을 가르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학생(배우는 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제가 생각하기에는-겸손인데 인간은 누구나 죽을 때까지 배웁니다, 요컨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가운데 겸손이 함께하지 않으면 상대를 무시하고 오만하게 됩니다....모두 겸손한 회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간절합니다...그동안 제가 느낀바로 말하면 [덕형당님]의 글에 다소의 격함(?)이 보였지만 태클거는 분들이 유발한 부분이 많았고, 한편으로는 덕형당님과 공감대가 형성된 분들의 지나친 옹호성 표현도 촉진제 역할을 했다고 생각되는군요......

  

  

• 글리세린 | 2005-08-31 | 추천 0

  복학생님이 하신 말들 여기 계신 회원님들 이 모르는 내용도 아니고 다들 같은 생각들을 하실수 있는 분들이십니다. 그런 교과서 적인 이야기 보단 다양한 의견이라는 배경 아래 남을 노골적으로 비난하고 씹는 인간들의 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린 구조 다원적 생각? 다 좋죠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저렇게 딴지걸고 나오는 인간들에게 얼마나 설득력있고 변화시키는 살아있는 문장이 될까요 ?

  

  

• 德馨堂(덕형당) | 2005-08-31 | 추천 0

  다원주의족---->다원주의 적

  

  

• 德馨堂(덕형당) | 2005-08-31 | 추천 0

  복학생님의 글은 제가 읽어야 하기보다는 저의 글에 악플을 다는 인간들이 읽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저의 글을 오류없는 글이라고 주장한 적은 한번도 없었고 그렇게 생각도 않습니다. 생각이 다른 글을 올릴수도 있겠지만, 소설을 적어 올린적은 없었고 사실을 사실대로 올리는 것을 보고, 도무지 말도 되지 않는 "악플"을 다는 인간에게 몇마디 한 것을 두고 분란을 야기하고, 다원주의족 사고를 가지지 못했다고 하는것은 도저히 수긍할 수 없는 글입니다.

  

  

• qutepig | 2005-08-31 | 추천 0

  그런식으로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려거든 차라리 내 생각과 의견에 맞지 않는 게시물은 보지 말라는 겁니다.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쓸수 있는 자유가 얼마든지 보장돼 있는데 왜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고 상대방의 자유를 제한하려 드는겁니까? 상대방의 자유까지 제한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차라리 보지 않는게 낫다는 겁니다

  

  

• qutepig | 2005-08-31 | 추천 0

  글 올리는건 물론 자유죠. 그런데 그 자유를 제한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 아닙니까? 상대방과 의견 차이가 난다면 나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던 새로 게시물을 올리던가 하면 간단한데 당신글은 분란조성하니까 올리지 마라던가 늘 똑같은것만 올린다 그러니 당신은 편집증환자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곤란하죠.

  

  

• 복학생 | 2005-08-31 | 추천 0

  
  우리는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 德馨堂(덕형당)님이 올리시는 글은 여럿 중에서 하나입니다.
  이에따라 德馨堂님과 다른 의견이 나오는 것 또한 극히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다원주의가 가능하다는 것은 개방된 사회가 전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열려있는 사회는 여러 의견이 공존하기 때문에 복잡한것이 당연합니다.
  德馨堂님이 올리신 사진 한장을 가지고도 수백 수천의 다른 의견이 공존할 수 있는
  사회라는 것 입니다.
  이러한 복잡한 사회에서 '내 주장'에 대해 겸손해 지는 것은 당연하며
  그렇지 못하고 '내 주장'이 무조건 옳다! 라고 하는것은 오만한 태도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누군가 태클을 걸면 도전받고 지는 느낌에 일단 기분 더럽습니다.
  그리고 머리에는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남고 수용의 태도는 사라집니다.
  수백수천의 의견이 공존하는 복잡한 다원주의사회에서 누가 어떻게 뭘 이깁니까?
  복잡하고 다원화된 사회에서 상대방을 이긴다는 것은 이미 틀린것이고
  이겨야겠다라고 생각 자체가 벌써 흑백논리에서 시작합니다.
  다원주의 사회에서 흑백논리를 펼친다면 그 사람을 극단론자라고 하지 않으면
  또 뭐라고 해야합니까?
  
  댓글을 달 수 있는 공간이 있음으로 해서 이곳이 (개방된)열린사회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곧 이곳은 이미 다원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코드가 맞으면 보고 아니면 보지말고 짜증나니 댓글도 달지말며 분란도 만들지 않으면
  얼마나 좋으냐 라고 생각 할수 있지만...처음부터 이곳은 그런 공간이 아닙니다.
  
  열린 공간의 이용자로서 다원적 구조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올바른 태도를 가지거나 차라리 이용하지 않는편이 분란을 야기하지않는 좋은 길 일듯합니다.
  더욱이 글을 올리는 입장에선 모든걸 수용할 태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라키 | 2005-08-31 | 추천 0

  예전에 1999년인가 정확히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mbc에서 다큐멘터리를 방영했었는데 내용이 통일을 가정해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방송으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북한군부와 대한민국의 조폭의 연계, 그리고 토지를 두고 월남한 사람들의 소송, 이산가족들의 상속등 현실적인 문제들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영탁샘 | 2005-08-31 | 추천 0

  근데, 정말 통일되면 해결해야할 문제가 한둘이 아닐것이기 때문에 너무 빨리 통일되는 것도 두렵네요...충분한 정치, 경제적 성장 이후에나...만약 김정일의 결단으로 평화통일되면 죽여야되나 살려야되나(망명하용?)....그것도 고민..ㅋ

  

  

• 영탁샘 | 2005-08-31 | 추천 0

  중년의 나이가 되니 왠지 가본적도 없는 북한땅이 조금은 그리워지는듯합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면 금강산이라도 한 번 가보고 싶군요....

  

  

• 영탁샘 | 2005-08-31 | 추천 0

  정말 삶에 지친 모습들이네요.... 한국에도 극빈층이 있지만...저들은 거의 그러니...참...저는 나중에 통일되면 (30년 안에 되면, 나이 땜시^^) 황해도 쯤에 조용한 집 하나 사서 노년을 보내고 싶은데 [덕형당]님은 어떠신지...*^^*

  

  

• eunpiri | 2005-08-31 | 추천 0

  통일이 된다면 걱정중에 하나가 경제는 제쳐두고라도 이사람들의 인본주의 사고를 우리 수준으로 끌어 올릴려면 많은 애로가 있을듯. 또 지금의 경제난이 인간 개개인의 사고를 황폐화 시켜 법치주의로의 이행에 많은 애로가 있을듯. 한나 더 하자면 정말 지독한 이기주의를 어떻게 바꾸느냐도 문제 일듯.. 시간이 꽤 많이 필요 하리라 봅니다..

  

  

• qutepig | 2005-08-30 | 추천 0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되는것을 기를 쓰고 보고 나서는 분란조성이라는둥 편집증이라는둥 하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내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시간들이 많이 남아 도나 봅니다.

  

  

• qutepig | 2005-08-30 | 추천 0

  자기 의견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올려라 마라 하는 사람들이 얄미워서 몇번 댓글을 달았었는데 부질없는짓 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그냥 무시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