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저격지존 | 2005-08-12 | 추천 0

  직접찍다니 대단한데염

  

  

• 한국황금전사 | 2005-08-07 | 추천 0

  물론 2차 임무 가운데, 한/미/일에 의한 해상 위협을 방어하는 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우리나라를 전적으로 상대한다기 보다,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 북해함대가 동해함대와 연합하여, 대만 북쪽으로 진입하여, 미/일의 해상 세력을 차단하는 성격이 강합니다. 이에 따라 북해함대와 동해 함대의 연합작전이 필요하고, 교차훈련이 존재합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5-08-07 | 추천 0

  그리고 중국의 함대 가운데 북해함대의 기본 존재 목적은 1차적으로 황해를 거쳐서 발해만으로 진입하는 해상 세력을 안티하는 것 입니다. 중국의 天津항에서 수도 北京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 정도면 도달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도상에는 산하나 없는 평지가 계속 이어져 있습니다. 만일 일단의 해상 세력이 강력한 상륙 전력을 보유하고, 천진에 상륙할 경우, 거기다 강력한 항공 전력의 지원 아래, 공지 합동의 진공 작전을 수행한다면, 수도 北京의 안전을 보장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연히 해상력과 공군력을 동원하여, 황해 일대에서 진공세력을 안티해야 하고, 그 임무가 북해 함대의 1차적 임무입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5-08-07 | 추천 0

  052B는 중국 해군 자체내에서도 특출한 방공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중국에서 저 함은 원양 대잠능력을 더 치고 있습니다.

  

  

• 한국황금전사 | 2005-08-07 | 추천 0

  꼭 우리를 겨냥했다고는 보기에는 그렇지요, 중국은 군사력을 외부로 투사할 때, 각 부대에서, 차출을 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러시아와 훈련 때문에 청도에 모인겁니다. 또, 중국 해군은 함대간 교차 훈련을 합니다. 즉 타 함대 소속이 기타 함대와 같이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 김병기 | 2005-08-07 | 추천 0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동해함대의 136 함과 남해 함대의 168 함이 북해함대 사령부인 칭다오항에 방문했다니..... 연합 훈련인가요 ? 청일 전쟁시 부터 지금까지 중국 함대는 연합 훈련을 실시한 역사가 없는데 거의 지역사령부에 속해서 운용되고 각 함대 독자적인 작전-훈련만을 실시해온 중국해군의 전통을 고려할때 매우 이례적인 사진입니다.

  

  

• 유성 | 2005-08-06 | 추천 0

  북해함대. 우리나라를 겨냥한 함대입니다. 중국 최강의 전투함인 현대급(소브르멘느급)과 현재의 최고 방공함인 루하이 개량형 052B급, 그리고 지앙웨이 2급 쯤 되는 프리깃이군요. 중국은 우리나라와 미군에 대응하여, 대만을 겨냥한 동해함대보다 더 강력한 전력을 북해함대에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데도 해군력 축소론자나 뭐든지 MD론자들...이 목소리를 더 내는 안타까운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