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信念의鳥人 | 2005-08-07 | 추천 0

  구봉서씨가 찍은 서부극중 하나인 '당나귀무법자'... 요놈은 스펀지에 한번 나왔는데 웃겨서 죽을뻔했다는...ㅎㅎㅎ

  

  

• 만사참견 | 2005-08-07 | 추천 0

  흠. 제가 센다이 까지 간 적이 있었는데 그걸 몰랐다니... 센다이항은 겨울에는 북빙양 빙하가 종종 떠내려 와서 겨울에는 선박기동에 좀 문제가 있다더군요. 그 것에 조총련 학교가 있었는데 쟆혀 갈까봐 불안했던 기억이... 이시노막끼항도 가 보았습니다.

  

  

• 제주 | 2005-08-06 | 추천 0

  톳토리사구라고 합니다. 센다이강(맞나?)이 운반한 모래와 일본해(-_-+)의 연안류가 운반한 모래가 풍파의 힘에 의해 퇴적하여 생긴 일본최고의 사구. 사구 위에서 바라보는 일본해(-_-+)는 웅대...라는 설명이 붙어있는 걸 보고 기분이 나빠졌습니다.-_-++

  

  

• 만사참견 | 2005-08-06 | 추천 0

  일본 도토리골에 그런 곳이 있었군요.촬영장소를 물은 것이 아니었어요.

  

  

• 펜리스펜릴 | 2005-08-06 | 추천 0

  뭐 우리나라에서도 코미디언 구봉서 선생께서 인천등지의 해안가를 배경으로 서부극을 제작한 바가 있었습니다. 갠적으로 저 아이업은 무사를 즐겨봤는데 저 사막장면은 모래의 질감과 형태 등등을 볼때 해외 로케이션한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만....저시절 일본 영화는 과거 홍콩영화와 같이 세계시장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고 국가에서도 밀어주던 거대 프로젝트였었지요....쩝...

  

  

• 의무병 | 2005-08-06 | 추천 0

  돗토리현쪽에 사막이라하긴 좀 그런구..동쪽에서 서족으로 한..15KM 정도 되는
  모래언덕(?)같이 되어 있어요. 오랜세월동안 중국이나 한국에서 날라온 모래로
  생겨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은 인공적으로 유지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여기서 우리나라 CF도 많이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