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가 하면 미친년? ㅡㅡ?

1.
남자 : 날씨가 더운 여름...남자는 웃통을 벗어 던진다....
멋진 몸매를 가질 수록 남자에게는 부러움, 여자에게는 사랑의 대상이 된다...

여자 : 역시 더운 여름...여자가 웃통을 벗어 던지면......^,.ㅡ;
미친년 취급 받는다...손가락질 받는다...재수없으면 돌이 날아올 수도 있다...
금방 정신병원에서 차가 와서 실어간다...경찰차로 실려잘 수도 있다...
하지만.....여자도 더우면 벗을 수도 있다...(이랬으면 좋겠다....므흣~)

2.
남자 : 술자리에서 500cc 원샷을 연속으로 한다...가뿐하다...
술 세다...멋지다(?)...왠지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여자 : 술자리에서 500cc 원샷을 연속으로 한다...역시 가뿐하다...
지독한 X, 저걸 누가 데려가...헉 저게 여자야? 라는 소릴 듣는다...
하지만......여자도 술 잘 마실 수 있다...

3.
남자 : 늦게까지 술을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어머니, 저 술 먹다가 차가 끊겼습니다...내일 아침에 들어가겠습니다..." 라고 하면...
"그래..건강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고 내일 들어오너라..." 라고 말씀 하시고....
집에 오면, 해장국까지 끓여주신다......아아아아~ 보답하리~~ 부모님 은혜~~~

여자 : 역시 늦게까지 술 먹다가 집에 전화해서...
" 엄마, 나 술먹다가 차 끊겼거든? 낼 들어갈께~... " 라고 하면...
"야 이 미친X아... 기어서라도 12 시 안에 들어와라!" 라고 하시면 그나마 다행...
"이노무 기집애...그래 아예 거기서 술이랑 살아라...집에 들어오면 아주 그냥 죽는다!!!" 이러실 것이다....
하지만...... 여자도 술 먹고 외박할 수 있다...

4.
남자 :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길거리 전봇대에 실례를 한다...
"어머...저 사람 봐~ / 야 조용해...들을라..." 그냥 조용히 넘어간다...

여자 :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길거리 전봇대 뒤에 앉아서 실례를 한다...
"야야야야!! 저 여자 봐!!! 미쳤나봐!!!" 또는
"저 여자 시집 다 갔네.... ************ (심의에 걸리는 내용)"
하지만...... 여자도 급하면 길거리에서 쉬~ 할 수 있다...(그럼 어쩌냐...치마에 싸리?)

5.
남자 : 술 마시다가 술이 떡! 이 돼서 친구한테 엎혀왔다...
"아이고~ 이게 왠 일이래...여보...애가 무슨 안 좋은 일이 있나봐~" 하면서 걱정하신다...

여자 : 역시 술이 떡! 이 돼서 친구한테 엎혀왔다...
"이 미친 X이 돌았나!!! 너 이 X 내일부터 나가지마!!!!"....... 혹은 머리(카락)를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여자도 술 많이 먹으면 뻗는다...

1~4. Russian Knights
5. Heinkel He-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