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1]

• 공이 | 2005-08-08 | 추천 0

  파워디비님...그냥'딸딸이'라고 하세요...좋은 우리말 두고 무슨...? 엉터리 영어 남발하면 유식해보이는게 아니랍니다.글구 더 부탁드리고 싶은건 그냥 구역질에 좀 날카로워졌었다...라고 쓰세요...'오버이트'가 뭡니까? 그리 유식해보이고 싶으십니까? 또한 주관적인 느낌을 일반화 시켜서 마치 대세인양하는거 '쪽팔림'입니다.그 이상 아무것도 아닙니다.

  

  

• Fallschirmjager | 2005-08-06 | 추천 0

  "내가 하면 되고, 남이 하면 안된다" 는 식의 전형적인 유아기적 발상... 또는 심각한 인텔리겐차의 오류를 항상 범하시면서 자신의 모습을 전혀 돌아보지 않으시는 분의 글을 볼때마다 매우 안타깝습니다.

  

  

• 파워디비 | 2005-08-06 | 추천 0

  마스테베이션은 혼자서 몰래 하는것인줄 알았는데 창피한지를 모르는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잘도 하시는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스터베이션을 해보신분은 알겠지만 처음에는 만족감에 몸부림치다가 끝나고 나면 허무감에 휩싸이는게 보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변태가 아니라면 마스터베이션을 보는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설사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성의 사람이 하는것은 소름돋고 오버이트가 나올 역겨운일로 받아들입니다. 그러니까 마스테베이션은 좀 자제를 합시다. - 어떻게 시니컬해졌네요. 그러지 말아야겠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모든게 생각대로 따라 주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글을 쓸때는 확실한 타켓을 갖고 쓴것인데 자격지심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태클을 걸어올지 모르겠군요. 여기 처음 오시는분들께 조언하나 해 드릴까요. 그냥 사진이나 즐기다 가세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그때까지 여기에 계속 남아계신다면 제가 한말의 의미를 알게 되실거예요. 즐기십시오. 잊지말고요. 사진을요. 꼭

  

  

• 세르쿠르카 | 2005-08-06 | 추천 0

  요즘들어 맥아더에 관한 얘기가 무척 많습니다. 그중 가장 황당한것이 대권도전이죠...하하하 정말 모르고 쓴것인지 호도하려고 쓴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맥아더가 어떤사람인지 안다면 대권도전 같은 얘기는 나올 수가 없겠죠. 정치적? 정치적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더구나 아이젠하워 따위와는 비교 할수도 없겠구요. 좀 사실에 기초해서 말씀을 하시던지요. 군인과 정치인을 혼동하시면 난감합니다.

  

  

• 실크로드 | 2005-08-06 | 추천 0

  B-29에 핵폭탄을 실어 비행했다면 미그15기의 공격에 견딜 수 있었을까 의문입니다.잘못하면 압록강 근처에 핵폭탄을 탑재한 체로 추락할 가능성도 있었을 것입니다.만주폭격보다는 압록강 철교 폭격이 더 현실성이 있었읍니다.

  

  

• MacArthur | 2005-08-06 | 추천 0

  맥아더는 한국에 부임하기 전에 일절의 정치활동을 한 바 없고 아이젠하워와 만난 적도 없으며 면식도 없는데, 무슨 권력싸움에서 밀려났단 말입니까?

  

  

• 롬멜아뒤M48 | 2005-08-06 | 추천 0

  갑자기 다큐에서 본내용이 생각나는군요.. 맥아더가 우리나라를위해 애쓴건 정말 감사해야할일이지만 ..맥아더가 만주폭격을 주장했던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일찍이 맥아더는 권력싸움에서 밀려난사람였습니다.. (아이젠하워한테 밀렸지요) 게다가 이렇다할 전공이 그에게는 없었습니다.. 미국 정권이 바뀌자 맥아더는 정치적입지를 굳히기위해서 한국전의 끝을 보려했던것입니다...(미국의 대권을 노렸다는군요) 그렇지만 한국전이후 그의 정치적입지는 더욱줄어들어 기냥 구석에 찌그러지는 신세를 맏습니다..
  전쟁광으로보는것보다는 갠적 욕심이 앞서서 좀 과격해진사람입니다...
  

  

  

• 金鋼石 | 2005-08-06 | 추천 0

  
  金鋼石 빼먹었군요 ... 그간 그들이 대한민국 정부상대로 사기친거 생각한다면 제가 여태것 조국에 낸 세금을 그들이 강탈해가서 입니다 됐습니까??? (떼제베,미스트랄....기타등등 ) 그것도 외화 벌어낸 세금을 .. 누가 그리 석가,예수님처럼 넘어갈수있을런지
  

  

  

• 金鋼石 | 2005-08-06 | 추천 0

  극우 근단을 떠나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라본다면 중국의 급성장에 과연 덕볼것들이 얼마나있을런지 물론 일일이 설명안해도 이해하시리라 하고 생략합니다
  또한 지나 주변국 동남아국,인도,러시아 이들모두 중국의 급팽창을 달가와 하지않습니다 또한 국가대 국가 이념대 이념을 떠나서 지구 환경오염의 피해 지구 이산화탄소
  대거방출 오존층에 심각한 데미지를 가하고있습니다 또한 식량난 화석연료 과열소비
  유가 폭등하고있는것도 지나의 덕이기도 하지요 짐승들은 자신들을 여가할줄압니다
  그치만 인간은 할줄모릅니다 레밍이라고 설치류 종자들이 툰두라일대에서 서식하는대
  기하학적으로 증가하면 자신들이 알아서 높은 절벽위로 곤두박질 칩니다 그것도 떼로
  그치만 인간은 끝없이 ..어떻케본다면 인간의 욕구는 더욱더 동물도가 동물적입니다
  전쟁을 이르켜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하고 모든것을 여과합니다 양차 대전을 본다면
  당시 인구증가 유가 폭등 ... 결국 야만적으로 살육을해서 모든것을 여과합니다
  그러한 원죄가 지나의 인구증가입니다 지구상 영토집착이 강한 족속들이지요
  또한 블란서인들 .. 개인적으로 원수졌냐? 라고 아주 사적인 질문을 하시는데
  구지 이러한 공적인 공간에서 말할필요는 없지만 .. 그렇케 궁금해하는대 님의 ..
  요청을 묵살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서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
  G.I.A , F.G.A , IGI 동시에 3개의 타이틀을 쥐고있는 사람이 그다지 없습니다
  그치만 모든 서구화사회는 타이틀과 능력입니다 그치만 블란서에서는
  피부색입니다 블란서란 이름으로 세계적인 수료증은 뭐가있을까요? 요리사 자격증 빼고 그다지 .. 물론 타인종 시각에서는 항상 타인종 여서을 접할때 거의 우호적입니다
  어절수없는 원초적인 습성입니다 .. 그치만 한번 격오보시길 정중히 .. 말씀드리고
  NYC 47번가에서는 타이틀 3장 뿌리면 .. 무조건 Yes 컨트롤입니다 ... 제가 노랗코
  허옇코,검고를 떠나서 .. 앞으로는 이런 사적인 질문은 하지말았의면 합니다
  무진장 쓰는이 낫뜨겁고 읽는 사람도 그다지 좋은반응 ...없을테니 그럼이만

  

  

• KiCOOK | 2005-08-06 | 추천 0

  한국전에서 미국이 승리...지금의 상황이 오지 않았길 바라긴 이곳 회원들 대다수가 마찬가지일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나름대로 그런식의 상상을 하곤 했으니 말입니다.하지만 그것이 비약되고 부풀어 올라 중국인13억을 전멸시키자는 것은 너무나 끔찍해 보입니다. 金鋼石님의 말씀은 여전히 고통은 중국이고 치유법은 그들 13억의 멸절이란 말씀이신가요??? 어째서 웃음이 나오십니까??? 가끔 님의 댓글을 읽다보면 중국인 프랑스인에 대해 지나치게 반응하시더군요. 굳이 이런 극단적 표현을 쓰실정도로 원수지신 일이 있으신가요?? 넷상에서 툭툭 내뱉는 말(댓글)일지라도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책임을 질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이편저편 나눠서 머할라고 그러시나요??? 극우, 극단 운운하는 댓글에서 한마디로 뜨악하고 말았다는...요즘 보면 어이없는 댓글들이 많이 보이는 듯합니다.거기다 며칠전에는 이곳에서 드라군 댓글까지 보았습니다만...헐

  

  

• 金鋼石 | 2005-08-06 | 추천 0

  네 덧글 아주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웃음도 나오고 허허 결국 고통의 원인을 모르면 절대 치유할수없습니다 .. 그럼이만

  

  

• 파괴와 창조 | 2005-08-06 | 추천 0

  요즘들어 자기 의견과 안맞거나 글빨이 안되면 상대를 무조건 극우, 극좌로 모는 일부 님들이 있네요...근데 그런 님들의 태도나 글을 보면 정작 글쓴 본인들이 거기에 해당되더군요...새로운 낚시질의 형태인가?

  

  

• 세이지 | 2005-08-06 | 추천 0

  그러한 정치가의 기회주의적 처신이 용케도 미국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결과를 불렀을 지도 모르나 당하는 한국으로선 비극이었고 한국 입장에선 차라리 맥아더가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미국은 9.28 서울 수복 후 벌써 그때부터 북진을 주저하고 주변국의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은 유엔군사령부로 부터 정식 명령이 하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두로 국군 제3사단과 수도사단의 단독 휴전선 돌파를 명령하여 북진을 고민하는 미군의 합전을 유도하였죠. 아무튼... 글쎄요. 유아기적 발상과 극우라는 얘기가 거기서 왜 나와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리버럴한 미국의 입장만 고려하고 미국 만세만 불러주는 발상의 관점이라면 애초에 미국이 한국에 파병할 이유 자체가 없었겠죠. 저는 어디까지나 6.25 사변 당시 최대한으로 미국의 희생과 수고를 이끌어내어 그때 북한 정권이라도 끝내버렸으면 현 상황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운 맘에 몇 자 글적여본 것이니 글자 하나하나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복학생님, 지금 말장난 하시는겁니까? 님이 머길래 극단이라고 남을 함부로 재단하는겁니까?

  

  

• 복학생 | 2005-08-06 | 추천 0

  세이지님은 투루먼의 저지로 현재의 핵 위기가 왔다고 보시는군요.
  지금은 님이 살고있으니 북에 의한 핵 위기는 위협이고 위험이고 그옛적은 님이 살지 않은 시대의 맥아더의 핵 발언은 정당하다? 괜찮았을것 같다? 뭐 이렇게 들리는 군요...
  세이지님은 님이 어느쪽이라고 생각하세요? 우? 극우? 극단? 저는 제가 극우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데 저보다 한스탑 위에 계시군요..ㅎㅎㅎ

  

  

• hawkeye | 2005-08-06 | 추천 0

  미흡하지만 그렇다고 미국이 공산권 도미노를 그저 방치만 해둔것은 아닙니다. 웨스트모어랜드의 팔 묶어놓고 싸우란 말이냐...는 볼멘소리와 월남전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결국 미국은 50년동안 끈기있게 대처한 덕분에 자유 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의 우월성을 철저하게 재확인하고 결국 인류의 승리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고 봅니다.

  

  

• hawkeye | 2005-08-06 | 추천 0

  요즘 불쾌지수가 올라서 인지 안그럴것 같은 분들도 자꾸만 견해를 달리하는 글을 올리시는군요. 저도 마음 한구석엔 세이지님의 의견에 절대찬동하고 싶지만....유아기적 발상아니겠습니까. 정치가는 안전빵도 중요한 것 입니다. 수많은 정보중 이를 취합하고 결단을 내려야 하는건 역시 정치가의 몫입니다. 물론 당시 내가 안 살았으니 핵폭탄 쓰는것에 대해 마음편히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 맥아더로서는 공산군을 압도할만한 재래 전력을 보유하지 못했으며 때문에 핵전쟁도 불사한다는 위험한 발언을 한것이고 사실 따지고 보면 이건 직업군인으로서 자기 무덤을 판것입니다. 가까운 길이라고 함부로, 경솔히 가서는 안되겠고 저는 이런 점에서 해리 S. 트루먼을 높게 평가합니다.

  

  

• 세이지 | 2005-08-06 | 추천 0

  에효, 혼자서 덧글 놀이하고 있는데... 어느 분이 제 이름을 언급하셨군요. 글쎄요, 핵폭탄을 50발이나 투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한 두방이면 그 위력에 놀라서 아마도 두 손 들었을겁니다. 그리고 KiCOOK님, 강대국의 힘을 이용하는 것도 역량이고 국력입니다. 제국주의 시절 일본이 아시아 맹주로 성장할 때까지 얼마나 많이 영, 미 열강들의 힘을 빌린줄 아십니까? 복학생님, 중공군을 노린 만주 일대의 코발트 오염은 위험해서 안되고 그 덕분에 2천5백만이 거주하는 수도권 바로 위의 영변으로 핵 위험이 옮겨온건 괜찮다는 얘기인가요?

  

  

• 세이지 | 2005-08-06 | 추천 0

  영국의 이중스파이가 소련이 참전할 수도 있다는 거짓 정보를 흘리며 초를 치는 바람에 트루먼이 겁을 집어먹고 오판했다고 하는군요. 만약에 맥아더의 계획이 수락되었다면 모택동은 북한을 포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시 중공은 스탈린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단독으로 전쟁을 치뤄야했거든요(스탈린은 이미 김성주를 포기했음). 50년대 초반 소련의 스탈린은 미국의 파워에 주눅이 들어있는 상태였고 아마도 모택동은 핵무기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을 못 하는 상황이었을겁니다. 대국적으로 보면 맥아더는 군인답게 진정으로 한국의 입장을 고려해서 후환이 없도록 전쟁을 깨끗이 마무리 지어줄 생각이었고, 민주당 소속의 약아빠진 트루먼은 아시아의 이름없는 나라의 장래가 어찌되든말든 맥아더를 파면시키고 소극적인 휴전 정책을 밀고 나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맥아더는 자국민의 희생을 감수해가며 대의(역사를 보면 강대국 장군 잘 만나서 기회를 잡은 약소국들이 제법 있습니다. 휴전이 아닌 전쟁 지속이 한국에 직접적인 이득이 된다는 말이지요)를 위해 끝까지 싸워야된다는 주전론을 펼친 인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 냉전이 지속되면서 군수 자본가들은 엄청난 이익을 얻었고, 대리전 양상의 국지전이 계속되어 수백만의 목숨이 희생되야 했습니다. 또한 남북 분단은 계속 유지되어 주변국 간의 게임 속에서 발목이 잡혀있으며, 중공은 한반도 분단을 배경으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 심모원려 은인자중하면서 미국마저도 함부로 못 대하는 패권추구형 강대국으로 점차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중공이 강해질수록 한반도 통일은 요원해지는 것이죠. 참으로 답답한 이 현실을 생각해보면 그때 핵 몇 방 투하되어서 수만에서 수십만의 인명이 죽는 대신에 한반도에 평화가 오고 중공이 무너지고 공산주의가 50년대부터 몰락했다면...? 참으로 즐겁기도(?) 한 상상입니다.

  

  

• 복학생 | 2005-08-06 | 추천 0

  세이지님 핵폭탄 50발의 영향이 누구에게 돌아올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고 글을 쓰신지 묻고 있습니다. 세이지님은 왜 김일성이 용서받지 못한다고 생가하십니까? 공산주의 이데올로기때문에요? 그가 용서받지 못하는 이유는 민족을 등지고 총칼을 겨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민족은 죽든말든이고 중공군의 영향력을 억제하기 위해 38도이북 만주일대를 코발트오염지대로 만든다구요?누구를 위한 핵발언입니까?
  

  

  

• KiCOOK | 2005-08-06 | 추천 0

  마지막으로 과거에 이랬더라면 하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만약 중국인들 과거 한나라,당나라,원나라,청나라 때 저기 동쪽의 조그마한 나라를 멸절 못시킨 것이 두고두고 안타깝다라고 하면 님들께서는 머라 하실건가요? 그리고 섬나라 일본이 과거 일제침략기에 우리민족을 멸절 못시킨것이 지금의 독도문제, 한일 과거사 문제를 불러왔다라고 한다면 머라 하실 건가요??? 6.25 때 우리는 힘이 없어 중국을 어쩌지 못했지만 과거 중국이나 일본은 우리 민족을 좌지우지할 힘이 있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KiCOOK | 2005-08-06 | 추천 0

  우리나라의 입장에서야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것이 미국의 만주 폭격이겠지요. 하지만 그지역에 살고 있던 중국인 만주인, 그리고 조선족과 후일 방사능으로 고통당해야 하는 입장이었을 함경도, 평안도의 우리 민족은 어떻게 생각해야 합니까? 이러면 몇몇 분들은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하겠지요. 하지만 당신, 그리고 당신의 집단, 더나아가 우리나라, 우리민족이 과연 세계속에서 대大가 되는 존재인가요. 항상 역사속에서 약소국, 약소민족이었던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항상 강대국의 논리에서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했던 우리가...우리 스스로의 힘도 아닌 강대국의 힘에 의한 대를 논하며 자그마한 희생운운하는건 너무나 웃겨보입니다. 차라리 우리가 힘이 있어 그럴수 있다면 또다른 국수주의라 생각하며 슬퍼하겠지만 스스로의 힘도 아닌 미국이란 거인의 힘에 의해 지금도 아닌 과거에 그러했더라면 하는건 웬지 창피하기까지 합니다.

  

  

• 복학생 | 2005-08-06 | 추천 0

  金鋼石님의 의견을 듣고 가입까지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맥아더가 우리에게 자유라는 이념을 지킬수 있게 한 상징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 또한 한명의 전쟁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그들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봅니다. 만약 맥아더의 뜻대로 미국이 응했다면 지금의 우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일본내 극우에 면죄부를 준 이가 맥아더라는 것은 사실아닙니까? 이런 글 올리면 어떤 댓글 올라올지 뻔히 알면서도 민족반역자김일성이나 전쟁광맥아더같은 극단적인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을 보면 이렇게 쓰고 싶어집니다.
  金鋼石 처음 댓글 다는 사람이 무례하다고 생각하지만...생각하시는게 참 유아적이십니다.

  

  

• KiCOOK | 2005-08-06 | 추천 0

  金鋼石님 말대로 중국의 13억이란 인구가 그렇게 문제가 있다면... 2차대전 당시 히틀러가 유럽을 통일해 유태인과 슬라브인들을 다 죽였어야 했으며 동아시아에서도 미국이 일본의 편을 들어 중국인들을 난징 학살때 처럼 개,돼지 죽이듯 했어야 옮은 일이었겠군요.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라...차라리 우리도 대를 위해 독립되지 말고 일본의 아래에서 대동아 공영권을 실천했어야 옮은 것입니까? 그것이 정의이고 대입니까??? 金鋼石님 당신은 어느 민족은 존속의 가치가 높은 1등 국민이고 어떤 민족은 해충과 같이 박멸되어야 할 9등 국민으로 규정해 둔 것인가요? 어떠한 근거에서 입니까? 모든이가 납득할만한 객관적 이유인가요? 제가 보기엔 당신金鋼石은 히틀러, 스탈린, 도조 히데키 같은 이들과 동류의 인간으로 보입니다.

  

  

• 나빠써 | 2005-08-06 | 추천 0

  논점의 핵심에 대한 예를 좀 들어주십사...하는 작은 소망이 생깁니다.

  

  

• 나빠써 | 2005-08-06 | 추천 0

  金鋼石님... 6.25때 지나군을 괴멸하고 통일을 해야 했다는 논점의 핵심에는 동의하나, 끄적끄적대신 답변들은 참....

  

  

• rhkddnc | 2005-08-06 | 추천 0

  그리고 지나인구 13억이 다전멸하면 지구가 살기좋아진다,,,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 rhkddnc | 2005-08-06 | 추천 0

  방사능이 없으면 핵으로 수백만의 인구를 죽여도 된다 이말 이신지요,,,,

  

  

• 金鋼石 | 2005-08-06 | 추천 0

  지나인구 13억이 다 전멸한다면 지구는 살기 좋아질것입니다 . 그것이 특정지역에 서식하는 인간만 골라 살상할수있는 생화학 무기라면 더 좋을것이고요 ..
  단지 핵이라서 다들 방사능 이라는 이유로 거부하는것같은데 그냥 후속증후군없이
  대량살산 한다면 다들 그렇케 휴머니스트처럼 말안할것입니다 ..
  허구원날 휴머니시트들은 왜칩니다 통일 은 반듯이 해야한다고 근대 누구 때문에
  통일못하는지..? 누구때문에 이렇케 괴롭게 살아야하는지 ...
  ㅉㅉ 백날 평화 평화 외쳐보시기를 .. 지나의 급성장 급팽창이 인류의 대 재양이라는것을 (지나 실재 인구 그누구도 알수없답니다 즉 출생신고안한 유령 인구가 상당합니다)

  

  

• MacArthur | 2005-08-06 | 추천 0

  한국전 당시 미국에는 핵무기 재고가 거의 바닥난 상태였습니다. 핵무기를 만드는대로 유럽 전선으로 배치해 버렸고, 미국 내에 예비로 남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핵은 야전 사령관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그런 물건이 아닙니다. 백악관 허가가 떨어져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당시 미 국무부 관리였던 사람(이름이 기억안남)이 진술한 내용입니다. 이 사람은 맥아더를 감청했던 사람이지요.

  

  

• alfa156 | 2005-08-06 | 추천 0

  미군이 당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정의를 실현하는데 핵만이 정답이 아니라는 결론을 미국 스스로 내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