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0]

• 공이 | 2005-08-08 | 추천 0

  그런데..이번 사건과 '해마회'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몇차니..몇차니 떠벌리는겁니까? 우리 언론들 각성 좀 하셔야 합니다. 조국을 위해 그 어려운 훈련과정을 마쳤던 모든 사람들이 도맷금으로 넘어가지 않게끔요.....황색찌라시들도 아니고 ...
  이 사람들이 해마회 출신이라고 그 때 배운 특기들을 사용했답디까? 다음엔 이런 기사도 나올수 있겠군요.."전방 1사단 출신 예비역 육군병장과 지역 모사단 출신 예비역 육군상병은 같은 육군 선후배사이로... 범행을 모의했다..."라고요... '해마회'좀 건들지마쇼

  

  

• Metallic | 2005-08-06 | 추천 0

  초병 근무 수칙에는 군시설에 침입한 거수자는 즉시 제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암구호 미숙지자도 제압의 대상이고... 특히 위험지역(철책 등)에서는 사살도 가능합니다... 이번 경우에는 발포해도 무방했을 듯 싶은데... 먼저 제압되었으니...

  

  

• 떠도는 좀비 | 2005-08-06 | 추천 0

  불로산님 감사합니다.^^ 꽃집을 하는 관계로 손님 때문에 급한 마음에 그양~ 대충 쓰는야고 ^^;; 용서해주세요.

  

  

• 불로산 | 2005-08-06 | 추천 0

  [우리말 사랑] (국내에) 인는 -> 있는; (경비들) 재거 -> 제거; (왜) 재가 -> 제가; 동내 (북) -> 동네; (군부) 독제 -> 독재;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 현제 군인닙니다-> 현재 군인입니다; 짐범인 -> 진범인(?)

  

  

• 오리지니스 | 2005-08-06 | 추천 0

  적어도 공포탄정도만 줬으면 좋겠습니다 초병을 위협 하려는 행위를 한다면 바로 허공에다가 공포탄 쏴줘서 겁먹게 하면 근처에 안옵니다

  

  

• 살구맛딸기 | 2005-08-06 | 추천 0

  만약 짐범인들이 탈취하고 총을난사 했다면 어쩔겁니까...만만한 군대 욕하겠지여..
  수많은 목숨이죽거나 부상당했겠졍...국가중요시설이기때문에 군이들이지키는거고..
  이제부터라도 공권력(한총련)이나.국가권력에 법을무시하는세력은 본을보여줘야졍..
  외국사진보세여..폴리스라인넘어서 행동하면 경찰도 무식하게 진압합니당..

  

  

• 살구맛딸기 | 2005-08-06 | 추천 0

  이번사건은초병들이 갑자기기습당했지만..이젠 달라져야 합니당,..근무수칙대로해야지여..몸으로 때우라..만약 간첩이라면어떻게하실건가여??대응한번 해보지도 못하고귀한목숨.,아니.더 많은 목숨이 죽을수있는상황입니당...군수뇌부의 용단이 필요하네여...짐사건은적으로간주하고사살해도 하등의 하자고 없으면 오히려 포상을 받아야져./.더이상..군인은 동네북이 아닙니당..

  

  

• 권율총사령관 | 2005-08-05 | 추천 0

  建武님 그리고 윗글에 써놓았드시 님말씀대로 이나라 이땅에 태어난 사람 이현제 군인닙니다 국민에 사대 의무중하나 국방에 의무를 다하기위애 군에가있는겁니다 그럼 군인도
  국민이죠 아닌가요 현제 군대에간 군인들은 그럼 그전에 국민아니였나요 그아버지 어머니들이 다 세금내고 다했습니다 그런 논리를 펴시면 말이안된다고 봅니다

  

  

• 권율총사령관 | 2005-08-05 | 추천 0

  建武님에 말에 좀먼가가 이상하다는느낌이드내요 초병에 해를가하고 총기까지탈취하였으면 폭동보다 더한 일아니가요? 초병에 해를끼치는것자체가 국민을 포기하고 우리나라군인을 적으로 간주한행동아닌가요? 그런 국민을 군이 국민으로 대우해주어야되는건가요? 저두 3년전에 군제대하여 지금은 시민으로 잘살고있지만 그건 아니라고봅니다
  군이이기땜에 몸으로 때워야된다 그건 어디 에서 나온 상식이신지 궁금하내요

  

  

• 떠도는 좀비 | 2005-08-05 | 추천 0

  왜 재가 나라 없는 국민까지라는 좀 심한 표현을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은 군대를 너무 동내 북으로 생각하는것 갔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군부독제를 거치면서 군에 관한 감정이 않좋습니다. 그러한 군이 정치적인 힘이 줄어들고 우리의 발언권이 높아지고 안전이 보장되니 ..... 군인도 우리의 국민입니다.

  

  

• 떠도는 좀비 | 2005-08-05 | 추천 0

  그럼 저에게 특수부대 1대대만 주시면 강원도 일부 해안지대에 1사단 정도를 상륙할수인는 해안가를 확보해보조.일단 시기는 이쯤이고 침투용 잠수함으로 해안가 근처에 잠복 국내에 인는 간첩으로 이번경우 처럼 관광격으로 위장동시에 3개정도 초소 급습 그 그구멍으로 1개 소대 침투 해안선 양쪽으로 침투 경비들 재거 커진 틈으로 나머지 침투 먼저들어온 소대 경비소대 내의 통신기로 군통신 청취및 역정보를 흘림<이내용이 문제면 지우겠습니다>

  

  

• 팬텀 | 2005-08-05 | 추천 0

  초병의 중요성을 다들아시죠? 실전이었으면 그부대 전멸이죠!

  

  

• 4p | 2005-08-05 | 추천 0

  저기.. 군인이 민간인에게 총을 쏘고 안쏘고가 중요한게 아니라뇨.. ㅡㅡ;; 중요하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죠. 그리고 경비가 느슨하다기보다는 매복한 산적같은 놈들에게 기습당한거고.. 이번 총기피탈사건에서 나라없는 국민까지 도약하는건 너무 심하네요.. SF영화도 아니고.. 초광속 하이퍼 도약이군요..

  

  

• 떠도는 좀비 | 2005-08-05 | 추천 0

  군인이 민간인에게 총을 쏘고 안쏘고가 중요한것이 않닙니다.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군대의 경비가 이정도로 느슨하다는것은 최악의 경우에는 일부지역이 민주주의 자유가 한순간에 날라가고 더나아가서는 나라 없는 국민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쟁에서 진 장군을 용서가 가능하나 경계에 실패한 장군은 용서가 안된다.>

  

  

• 떠도는 좀비 | 2005-08-05 |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들어 초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혹시 여러분 중에 민간인복을 입은 간첩하고 그양 민간인하고 먼거리에서 구분 할수인는 분 입습니까? 그리고 재가 알기로는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지금의 국가가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현실은 휴전 중인 전쟁 중인 국가입니다.그런 국가에서 군부대의 경계병이 민간인에게 부대내에서 폭행을 당하고 총기도 탈취당하고... 적군들이 무지 좋아 하겠군요...

  

  

• 포롱아 | 2005-08-05 | 추천 0

  초병수칙에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면 사살해도 된다고 나와있습니다.실제로는 절대 안돼고 몸으로 때우지만...

  

  

• 4p | 2005-08-05 | 추천 0

  Sting말씀에 찬성.. 실탄사용을 어디다 합니까? 이번 사건같이 매목까지 하는 건 막기 힘들꺼고.. 술취해서 난동부린다고 총으로 쏜다면 위협사격만 해도 어디선가는 분명히 오발사고 몇건 날껍니다. 술버릇 개같은 어느집 가장이 휴양지에서 오발사고로 골로 갔다고 칩시다. 누가 뒷감당합니까?.... ps.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면 적군이라닝.. ㅎㅎ 그럼 10여년전 전방쪽 군바리들은 반은 국군 반은 인민군들이겠네요..

  

  

• 드림캐쳐 | 2005-08-05 | 추천 0

  쏘지도 못할 총 주고 무조건 몸으로 때우라고 하는 것은 무슨 경우입니까? 총을 사용하는 것이 과하다면, 적어도 진압봉과 가스총 정도는 지급해주고 필요시 사용할 수 있게 해줘야합니다. 술취한 취객, 양아치, 거동수상자들을 맨몸과 혓바닥으로 상대하라니 이런 말도 안되는 명령과 시츄에이션이 어디있습니까? 군인인지 잡부인지?

  

  

• Sting | 2005-08-05 | 추천 0

  사람 쉽게 쏘게 해줘 봐야, 분명히 오인사고 몇 번 나고 마지막에는 국방부만 디지게 욕먹고 끝납니다.

  

  

• vulcan89 | 2005-08-05 | 추천 0

  군인은 몸으로 때워야한다? 군인은 뭐 철인인줄 아십니까? 그런 사고방식은 지양해야할듯 하군요..
  그저 허구헌날 몸으로 때워야한다는 그릇된 사고에서 공권력을 무시하는 그릇된 행동들이 발생합니다....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을때는 그에 상응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올바른 법치국가를 이끌어가는 한 방편이겠지요...
  법과 질서 없이 몸으로 때운다고 민주주의가...그리고, 인권이 바로 서는 것이 아닙을 아셔야합니다.

  

  

• 가이버 | 2005-08-05 | 추천 0

  저도 동의함니다. 그저 말로 또는 인정상 차마 무기사용을 없음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그 결과는 참담함니다. 더욱 일이 커지기전에 가차없이 초기에 무력대응해야함니다.

  

  

• 깡다구 | 2005-08-05 | 추천 0

  총을들고 있다는것은 원거리에서 저지 하란말이거든요 총들고 몸싸움하면 안되죠 곤봉들고 몸싸움하는것이고요

  

  

• 인봉이 | 2005-08-05 | 추천 0

  말로 타이르고 몸으로 때우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벽계수님처럼 경계병들에게 최소한의 방어(강제적진압)를 하도록 교육시켜야 합니다. 저도 10년전에 해안부대에 있어봐서 이런 상황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통제구역에서 강제적으로 철수시키면 민원감이고(위에서부터 줄줄이 내려옵니다. 다들 아시져?) 곱게했으나 못 내보내면 영창입니다. 저때엔 다들 영창을 선택했습니다. 윗분들이 줄줄이 내려오는걸 죽기보다 싫어하시더라구요, 제발 공권력이 행사되는 곳에서는 주변 눈치좀 보지말고 원리원칙으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국민이니 민주시민이니해도 군이나 경찰을 물로보고 덤비는 사람들에겐 최소한의 강제적 진압은 허용해야겠죠? 지금이라도 일선에서 교육지침을 다시했음 좋겠네요, 요즘처럼 공권력이 언론이나 개념없는 학자들 때문에 눈치보기 바빠서 물이되면 나중엔 뭐까지 물이 되려고그러는지...

  

  

• 德馨堂 | 2005-08-05 | 추천 0

  초병에게 위해를 가하면 적군으로 간주하여 사살해야 함.

  

  

• 建武 | 2005-08-05 | 추천 0

  반란이나 폭동이 아니라면 군인은 항상 몸으로 때워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 파괴와 창조 | 2005-08-05 | 추천 0

  저도 동의 합니다... 군, 경찰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짓거리를 벌였을까요?

  

  

• TeQuiLa | 2005-08-05 | 추천 0

  저도 `포롱아` 님 말에 동의합니다
  

  

  

• 信念의鳥人 | 2005-08-05 | 추천 0

  일단 다행입니다. 2차범죄를 저지르기 전에 체포했으니...

  

  

• 벽계수 | 2005-08-05 | 추천 0

  경계병의 임무는 어떠한 위험요소가 잇으면 즉각 대처해야 하고 알려야 합니다.
  그런데 왜 경계병이 있을까요.통제 지역이기 때문입니다.그럼 통제지역을 침입하면 특히
  야간의 침입자는 현 시대에선 즉각 위험요소라 판단하고 적어도 물리적으로 물리처야 합니다..............뻔합니다.왜이러세요.......물러서세요.때리지 마세요 하면 누가 물러서고 겁을 먹습니까.최소한의 방어는 경계병들에게 주어야 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5-08-05 | 추천 0

  제가 동해안에 삽니다. 포롱아님 말씀이 어느정도 일리있는 말씀이라고 느낌니다. 해안에서 야간에 백사장 출입금지 지역에 들어가 술먹고 말리는 군인들이랑 멱살잡고 싸우고... 자주 봅니다. 물론 무턱대고 총기사용은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적절한 무력사용이 있어야 합니다. 대화로 해결이 안되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을때는 어느정도 총기사용을 제외한 무력사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백사장 철조망 모두 철거하고 경계병 모두 철수시키던가. 하지만 그 철조망이 철거될때까지 경계병 배치시켰으면 거기에 적절한 대응조치가 필요합니다. 그 대응조치라는게 지금처럼 무조건 몸으로 때우라는 식이면 곤란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