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원조 잠수함 | 2005-08-05 | 추천 0

  사진상의 t-34/76은 독일군에 노획된 차량이네요. 포탑의 큐폴라도 독일군이 자국군 전차용걸로 개조한 귀한물건이네요

  

  

• 성동격서 | 2005-08-05 | 추천 0

  남해안 해저 어딘가에 있을 우리의 귀선 잔해들을 찾을수 있다면..

  

  

• 북두의 권 | 2005-08-05 | 추천 0

  이 탱크가 과거에 어떻게 쓰였던 간에 유물이 나왔네요....우리나라의 청동기 시절 화살촉과 청동검을 발굴한 것처럼요....

  

  

• 봉달이 | 2005-08-05 | 추천 0

  늪지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늪지에는 탄화층이 존재하죠. 공기와는 완전히 차단된 상태로 식물이 탄화되어 버리는거죠. 일반적인 흙속에 묻히는 다는 개념과는 다릅니다. 완전 환원 상태로 보존되었다고 생각하면되죠. 아직도 영국 늪지에는 로마시대 철기들이 나오니까요.

  

  

• 주발거사 | 2005-08-05 | 추천 0

  진흙이나 뻘속에 뭍히면 부식이 잘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백제시대때 나무배도 바다속에서 건져내기도 하죠..

  

  

• nskim | 2005-08-05 | 추천 0

  철은 산화가 되어야지 녹이 쓰는것 아닙니까? 공기의 산소와 접촉이 없어서 멀쩡한것 같네요. 강은 바다와 달라 덕지덕지 달라 붙는것이 없나 봅니다. 진흙 땅속에 묻혀있었다면 보존이 가능하리라고 생각되네요.

  

  

• luftwaffe | 2005-08-05 | 추천 0

  얼마전 케이블 T.V.(내셔날 인가 디스커버리 인가?) 에서 2차 대전중 아이슬란드에 불시착한 P-38 전투기를 100M 얼음속에서 발굴하는 방송도 있었는데 유럽의 땅속과 바다속은 무기 잔해들의 보물창고내요.

  

  

• 불로산 | 2005-08-05 | 추천 0

  땅 속에서 탱크를... 땅크군요.

  

  

• 윤형진 | 2005-08-05 | 추천 0

  폴란드 숲에서 96년에 발견되었다는 KWK-43달린 야크트 티거도 궁금한데...진짜 발견된 건지..

  

  

• bedford | 2005-08-05 | 추천 0

  만약 사실이라면 현재 대파된 차량까지 포함해서 불과 6대인 타이거가 7대로 늘어나는거죠..

  

  

• bedford | 2005-08-05 | 추천 0

  않그래도..작년에 벨라루스에서 타이거-1 전차가 땅속에 묻힌채로 발견되었다는 보도를 본적이 있는데..사진도 없고..한곳에서만 나온 이야기로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뭐 어디 물어볼곳도 없더군요..사진을 보기전에는 아직 못믿겠습니다. 독일 4호전차를 착각해서 타이거라고 과장했을수도 있고..

  

  

• 윤형진 | 2005-08-05 | 추천 0

  동부 유럽쪽 강물은 녹을 안슬게 하는 성분인가요? 번번히 놀랍네요. 전에는 러시아에서 강물에 있던 KV-1을 꺼내더니..대기중에 방치해도 녹이 상당히 슬텐데 참..
  T-34/76 1943이네요..어디서 티거나 판터, 4호전차 같은 멀쩡한 독일전차는 안나오려나..

  

  

• 인샬라 | 2005-08-05 | 추천 0

  물속에서 酸化되지 않고 완전한 상태로 남아있다는게 놀랍습니다. 게다가 수리해서 주행이 가능하다는게 믿기지 않네요....연속 사진으로 올려주셔서 생동감이 넘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더운날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bedford 님 ^^